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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라고 했는대   결국  한마디 못하고 왔내요..ㅠ

 

퇴근길..   그녀가 안나오길래   

 

혼자 퇴근하구나  하면서  지하철가서 ..     지하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대...

 

갑자기  어떤 사람이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그래서 얼굴이 보고싶어서? 무심결 봐는대  그녀더라고요..ㄷㄷㄷ

 

그녀랑 눈 딱 맞주치지마자 역시  그녀가 먼저 인사해주고..  ^^

 

사람많은 지하철 안  그녀옆에 서서  같이 오긴 했는대

오는동안 한마디 말을 못걸어서요..ㅠ

 

그녀보면 말할라고 했는대  바로 옆에서서 있으니

미친듯한 떨리는 제몸  터져버릴꺼 같은 심장박동수..가...;;;;

 

사람이 좀 많아던 지하철안이라   할말있다고 말하기 뭐할거 같아서.

원래는 핸펀문자에 할말 있다고 쓴다음   직접 말할라고 했는대..

용기도 안나요..ㅠㅠㅠ

 

 

 

 

 

그녀 나이를 알아버려서  더더욱 고민이 되내요..

연상녀..... ㅠ 


DS

2011.05.11 21:36:05
*.226.201.100

그녀도 몹시 원하고 있을듯

ㅇㅅㅋ/

2011.05.11 22:08:32
*.20.75.204

아직도 이신가요ㅠ

좀더 힘내세요!!!

깡앙정

2011.05.11 22:14:18
*.36.212.104

지금 님한테는 용기가 필요하네요.^^
그 떨림과 설레임..캬..알죠 ㅋ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시고
먼저 연락을 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꺼에요~*
굿럭~

바보마신

2011.05.11 22:38:11
*.138.218.106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버스떠나면 손흔들고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는 말에 공통점이 뭘까요 ?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뭐 더 필요한가요 ???
아 !!! 이번차가 막차일지도 ...

텨텨텨=3=3=3=3=3=3=3


화이팅 입니다 ^^

엘후신

2011.05.11 23:16:07
*.123.4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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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정도 되면

진심이죠

진심만이 살길이죠




어익후 그러고보니

제 네임콘이....허미;;

Leanne

2011.05.12 00:55:15
*.112.72.87

힘내세요!

(━.━━ㆀ)rightfe

2011.05.12 01:55:17
*.147.228.207

언젠가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보고야 말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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