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도 잘통하고 취미라던지 여러가지로 참 잘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나오니 ~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아는 동생 친구인데 제가 많이 좋아해서 여러번 고백끝에 사겼거든요. 나중에 정말 잘될지도 모르는 일이라 주위에 내여자 이렇다 상담 하기도 그렇네요 쩝 지금 회사에서 월급 명세서랑 적금, 펀드 계좌 사본 등등 준비하고 있는중입니다. 저녁에 보여줄려구요
무슨말이야하면 제 회사 여직원 누구가 중국으로 출장을 갔는데 그녀를 좋아하는 어느 남자가 중국까지 가서 사귀자고 했다는군요. 그게 여직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것들이 하나둘 여자들 마음속에 쌓입니다. 한 남자가 여자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면 그 자랑을 들은 100여자들도 그것을 원하고 나도 그런걸 받고 싶다고 쌓아놓죠. 그걸 받고 싶은데 남자가 안해줬다하면 ' 남들 다하는데 ...' 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사실은 극소수가 그러는건데도요.
지면 손모가지?...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