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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직원이 의자를 사왔습니다.
지금 앉는의자는 너무 불편하다는것이 이유인데요
임원급 회전의자로 사왔네요.. 가격도 상당할듯...
좀더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인 점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말단 여직원이 같은 사무실의 팀장님 의자보다 더 좋아서야 -_-;;;;;;;;;;;;;;;;
전 영 보기가 좋지 않은데요.
아무리 개인적인 사비를 들여서 사온 의자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서요
남들 보는 눈도 있고 제가 이상한걸까요.....
정작 본인은 그런 생각을 전혀 못하는것 같습니다.
말해줘야 할까요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제가 오바하는것일수도..
그냥 제눈에는 그런 의자 자체가 오바라고 생각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