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요소중 돈이 중요한 시대잔아요.
아이를 안낳고 육아에 들어가는 비용과 노동을 대신 나의 행복 가치에 넣는거잔아요.
요즘 아이 육아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상 이상이라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죠.
여유를 부리며. 여행이나. 취미생활을 하는데
더많은 시간과 또 돈을 써야하는데..
그게 아이에게 쓰여지니깐요.
근데 전. 제가 이렇게 하고싶은거 하게해주시고.
즐겁게 사는 기회를 부모님이 주신거잔아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거구요.
전 이런 기회를 주고 싶어서 아이를 가지자고 했네요.
와이프는 애를 워낙 가지고 싶어했는데..
위의 이유로 제가 미뤘었거든요.
근데 잘한 선택이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이제 전 조금더 힘들겠지만. 하고싶은걸 조금 덜 하겠지만.
그만큼 제 아이는 할수 있을테니까요.
그런저런 생각이면 행복하더라구요.
부모로서 뿌듯한 마음도 들고요.
분명 힘든일도 많을꺼고. 스트레스도 심하고.
아이가 어찌 클지 걱정도 되지만.
안해보고 포기하기보단.. 좀더 잘해보려고. 노력해야죠.^^
아이를 낳는것과 낳지않는것의 판단은..
사회적통념보단. 그 당사자의 행복기준에 뒀음 하네요.
제목과달리 말이 삼천포로...ㅋ
걍 이런사람도 있다구요.ㅎ
덧. 한달용돈 십만원보다 힘든건....
아직 이번시즌 개시도 못했어요.ㅠ
여성들의 사회적 욕구증가로 인한 출산률 저하도 한몫하는거로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