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은 2층 수신창구는 1층
1층 창구텔러 직원(저보다 누나)29살
얼굴도 제가봐도 괜찮고 학력좋고
집도 좋은데 소개팅 맨날 실패하고
하소연해요
건강무지 챙깁니다
헬스 요가 꼬박다니고 매일 건강음료 먹고
육식 잘안하고 식단 챙기고
제가 보기엔 눈이 무지 높아요
답답할 만큼.....
얼마전에는 차장님 아는분이
34살 치과의사를 소개 시켜줬는데
싫다고 바람 놓고....이유가 뭐나면
너무 내성적이라고 그러네요.....
진짜 이건 미친거죠 치과의사가 자기
좋다고 만나자고 하는데.....
자기 싫으면 그만이지만......
저였다면 바로 감사합니다 인데ㅎㅎ
눈만 좀 낮추면 진짜 좋은사람 만날수 있을것같은데 이런여자는 어떻게 알아듣게 설명을 해줘야 할지.....
노처녀로 살것같아요
헝글분중에 일산이나 서울 거주하시는분
직업이 있으신분
30세 이상
성격이 활달하신분 이 여자 제가 소개팅
자리 진심으로 만들어 드릴수 있으니
쪽지 주세요ㅎㅎ
조건은 별로 따지지 않고 단지
마음 맞는사람 만나고 싶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