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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71

조회 수 1363 추천 수 0 2011.10.23 18:48:22

어쩌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발견한 기사...

저도 보드를 좋아하고, 가끔 학교 언덕에 눈이 많이 내리면 여기서 보드를 타볼까 생각도 하는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근데... 항상 실행에 옮기지 않은 이유는

아무리 내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원칙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문화재를 떠나서...

남의 무덤에서 보드를 탄다...

용자다 싶으면서도 씁쓸함이 더 많이 드는 기사네요 ㅎ

2011.10.23 18:49:08
*.138.223.101

헝글 사진첩에 올라왔던거네요...

2011.10.23 18:49:57
*.146.96.148

한참전에 이슈화되었던 사건이네요

2011.10.23 18:55:46
*.94.208.57

제가 엄청난 뒷북을 쳤군요 ㅎ

근데 진짜 좀... 보기 그렇더군요 ㅎ

2011.10.23 18:57:31
*.205.186.250

똑같은 옷을 가지신분이 살짝 오해 당하셨던거 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2011.10.23 19:10:13
*.143.221.14

저런건 반죽게 패도 정상참작해야한다

2011.10.23 19:51:58
*.46.217.172

올라가는게 더힘들겠다.ㅋㅋ

2011.10.23 19:57:48
*.185.68.43

오해당한 당사자 입니다^^ 회사앞 15미터 지점 입니다 ㅠㅠ 저거때문에 무수한 오해를 받고 ㅠㅠ 대구사는 40대로 일고 있어요

2011.10.23 20:50:34
*.226.212.16

저때 저런 미친x이 다있나 하고 욕했었는데 ㅎㅎ

2011.10.23 21:22:38
*.234.221.23

허엌.... 안돼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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