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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마치고 보관왁싱을 한 후 보드백에 실리카겔을 넣고 옷장위에 눕혀 놨습니다.
근데 왜... 왜... 왜!!!
자꾸만 왁스를 벗기고 싶을까요??;;
오늘 퇴근하면서까지 자꾸만 벗기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31살 직딩의 겨울을 보내지 못하는 넉두리 입니다ㅠㅠ
엮인글 :

eli

2011.04.11 19:43:20
*.96.120.208

왁싱은 놔두시고 다른걸 벗기세.....아....아닙미다

땅그지턴

2011.04.11 19:45:16
*.160.133.37

가..강하다!!

eli

2011.04.11 19:57:21
*.96.120.208

무슨 생각을 하신거에욧!!!!
- 더러운 오빠로 불리는 엘리였습니다

ㅅㄲㅂㄷ

2011.04.11 19:55:00
*.152.224.74

양파 껍질 말씀하시는건데...

eli

2011.04.11 19:57:49
*.96.120.208

비......빙고..........

꽃을든옥동자

2011.04.11 21:54:08
*.209.246.175

웅플이 부릅니다 ㅋㅋ

니글이

2011.04.11 23:13:05
*.192.8.46

벗기세요 그리고 다시 입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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