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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성비하는 아닙니다.
어찌보면 제가 찌질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 2년전에 ㅊㅈ가 스키장을 가자는 겁니다. 제 경우는 스키장을 가면 2박3일은 상주하고 오는 스타일입니다.
ㅊㅈ랑 낮에 휘팍에서 욜심히 타고~~~저녁에 욜심히 삼겹살에 와인을 먹어쪄.
근데 그 ㅊㅈ는 대학 동생일 뿐이었습니다.
싸이가면 몸매도 좋고..얼굴은 그냥 평범합니다.
솔직히 동생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한방에서 잠만 잤어요............그리고 그전에도 그냥 저녁에 밥만먹구 헤어지는
그런사이 였습니다.
하지만, 스키장은 그 ㅊㅈ가 먼저 가자고 했고, 제 스타일대로 2박3일은 자구 와야 한다고 해서,
서로 휴가를 내고 갔다 온거에요..
근데..........진짜루 그냥 잠만 잤어요...................................
그래서 인즉, 요즘은 연락도 안하네요...................................................................
근데 자꾸 다른여자랑 소개팅 하라고 하는 문자는 자주 보내더군요.
이 ㅊㅈ 심보가 뭔가요.
참고로 저는 동생 ㅊㅈ들은 그냥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여행을 가도, 한방에서 같이 잡니다.
근데 아무일도 안해요......가족이라고 생각해서뤼..........
전 정말로 바닷가가 보구 싶어서 갔고, 혼자가면 심심해서 대리고 간건데........................
근데 그담부터 연락을 안해옵니다. ㅊㅈ들이................
p.s
1. 근데요..........저는 여자친구를 사귈 때 보통.....여자들이 사귀자고 하면 그냥 콜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는 짝사랑만 하구요..용기는 없습니다.
2. 그리구요 31살 누나가 결혼하재요.. 물론 손도 잡아본적 없습니다.
제가 잘생긴것두 아니구요........근데 이것도 한 때겠죠?
3. 또한, 어제 출장중에 경리 여성분이 절 자꾸 처다 봤어요.
이직해서 뻘쭘해서 그냥 인사 안할려고 했는데, 자꾸 저를 처다봅니다. 갈때도 제 옆에 오셔서 제 얼굴
바라보며 인사를 하네요.
월요일부터 그 경리 여성분이 있는곳에서 3일정도 일을 해야합니다.
야심한 밤에 잠들 못 주무시라고 글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