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밤마다 가끔 우울하다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저희는 친한 이성친구입니다
울고싶다고 우울하다고 밤에 가끔 카톡을 보내는 여자....가끔 차타고 달려가서 차안에서 차한잔 하면서 얘기하고 집으로 보내 재우고......이런 여자의 심리는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다는 뜻 이라는데 ....휴우....
마지막으로 이여자는 제 가장 친한친구이자
제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짝사랑중입니다....힘드네요
엮인글 :

호이테

2012.01.25 11:27:19
*.91.0.80

ㅜㅜ힘내세요

글쓴이

2012.01.25 11:42:21
*.234.197.93

감사합니나~~~너무나도 친한사이 이기에 혹여나 거절당한다면 그 다음이 무섭네요

Rudolph♡

2012.01.25 11:27:43
*.166.160.225

아..마지막줄 보고 갑자기 슬퍼졌어요..
힘내세요!! 꼭 언젠간 그 여자분이 마음 알아주실거예요~

글쓴이

2012.01.25 11:43:48
*.234.197.93

꼭 그러겠죠^^?아마 알고 있을거에요 그 여자도....

개진상임

2012.01.25 11:27:44
*.140.185.2

짝사랑이라 흠........

고백하세요 안그럼 후회해요

글쓴이

2012.01.25 11:44:36
*.234.197.93

세상에서 가장 멋진여자되게 고백하겠습니다

토네이도신

2012.01.25 11:28:11
*.226.210.113

그렇다면 먼저한발다가가 보시는게어떤지요 그여자분이님을찾기전에 님이먼저 간다고 커피한잔을하시던 소주한잔을하시던 하면서 많은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분에게 님존재감을 인식시켜주는방법어떠세요...?

글쓴이

2012.01.25 11:45:54
*.234.197.93

네 감사합니다!!!!좀 더 제가 적극적이여야겠네요

스타일

2012.01.25 11:30:03
*.215.109.26

질러요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글쓴이

2012.01.25 11:47:22
*.234.197.93

정말 그런거라면 너무나 행복할것같아요

pat

2012.01.25 11:31:08
*.196.28.171

아... 공감...

제가 10년 넘게 님과 같은짓(?)을 하다 작년여름부터... 튕겼습니다.

이제 내가 안 받아주면, 아쉬워서라도 먼저 다가 오겠지... 했는데,

그냥 연락이 뜸해지고... 그걸로 끝이더라는...

잡거나 보내거나 둘중하나입니다.... 아 쨘하다....

글쓴이

2012.01.25 11:48:22
*.234.197.93

전 보내기가 무섭네요 지금 이사이도 안될까봐요..... 감사합니다

꼬부랑털

2012.01.25 11:31:22
*.118.86.70

친한 이성사이엔 타이밍이 중요하죠.. 만성이 되면 상대방에서 글쓴님을 이성으로 안보는 경우가 생기니까 타이밍이 늦었다면 그냥 친구로 남기시고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어필하세요~

글쓴이

2012.01.25 11:50:13
*.234.197.93

그게 걱정입니다 10년 가까이 친구입니다
만성이라면 만성이겠네요 꼭 잡겠습니다

니르

2012.01.25 11:35:36
*.220.54.179

주위에 타이밍 놓쳐서 떠나보내던 넘 몇명 봤네요.

글쓴이

2012.01.25 11:51:15
*.234.197.93

감사합니다~~^^

크발칸B.D

2012.01.25 11:44:04
*.47.131.43

저도 그런 여자가 있었습니다
친한 친구였지만 이성으로 보이지 않았던...;;;
사실 그 친구가 저에게 다가올 때 전 도망갔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저에게서 멀어지려하자 갑자기 이성으로 보이더라구요

타이밍 참 중요하더라구요 어찌저찌;;;



그리고 지금 그 친구는...


지금 제 앞에 누워있습니다

둘째 아들래미를 낳았거든요 ㅎㅎㅎ

인생 별거 없습니다
타이밍이고 뭐고 다 제쳐두고 저지르세요
그럼 좋은 결과가 생깁니다 ㅎㅎㅎ
부디 건승하시길~^^

글쓴이

2012.01.25 11:52:32
*.234.197.93

우와 정말 놀랐어요
저도 가끔 그런 상상을 하는데^^
이 여자와 함께 아침을 맞고
같이 밥먹고 같이 잠들면
참 행복할텐데....라고

김러브

2012.01.25 11:45:46
*.53.64.118

적극적으로 다가가보세요 승산이 있는거 같은데요? 여자는 절대 관심없는 남자한테 저러지 않아요 ㅎㅎ

글쓴이

2012.01.25 11:53:13
*.234.197.93

그럴까요ㅜㅜ?감사합니다~~!!!!!

네이뷔

2012.01.25 11:49:18
*.181.227.134

힘들어도 감당할수 있으니깐 기다리시는거죠^^ 그래도 그렇게라도 볼수 있잖아요~

글쓴이

2012.01.25 11:53:59
*.234.197.93

맞아요 볼수라도 있음에ㅣ하루하루 행복합니다~~~~^^

하하아빠

2012.01.25 11:53:44
*.35.227.207

짝사랑이라면...........

부딪쳐봐야죠..
그냥 놓치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저승사자™

2012.01.25 12:00:08
*.32.42.176

남자답게 고ㅡ

백치미보더

2012.01.25 12:12:10
*.211.19.52

타이밍 잘 잡아서 멋지게 고백한번 해보세요!!!!

by kong

2012.01.25 12:19:28
*.154.207.152

개인 차는 분명 있겠지만..

타이밍 적절히 조절 하셔서..
은근 은근 쉬지 않고 다가 와주면..



제 주변 여자들도 대부분..그리도 저..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

좋은 결실 있었음 좋겠어요.

투더뤼

2012.01.25 12:20:53
*.38.144.252

여자분이 외롭다는게 그쪽에게 마음있어서 살짝 어필하는거 아니에요?ㅋ

자연사랑74

2012.01.25 12:24:32
*.246.70.36

희망고문!!힘내시구 고백해봄이 어떨지요

에디슨*

2012.01.25 12:36:58
*.246.78.102

마음에 있는 분이라면 고백하세요~

어차피 남녀관계 내여자 아니면 남의여자입니다.


친구분이 남자친구라도 생기시면 어차피 거리를 두게 됩니다.

기다리시다 놓치시지 마시고 고백해서 확실히 하세요~

에디슨*

2012.01.25 13:11:35
*.246.78.102

고갱님 무료연애상담시간입니다.

고갱님의 정확한 나이와 데이터가 필요하오니 관심있으시면 카톡으로 상담하세요.

카톡 hykiss

논골노인

2012.01.25 12:41:46
*.96.3.76

모 아니면 도...
백날 도 나와봐야 이길 방법 없습니다

무당벌레

2012.01.25 14:21:56
*.149.0.21

결혼....하~~아~

슬프다~~~솔로천국이 그립습니다~~~~~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1 178031
45290 더 이상 지를게 없다고 생각했는데...이젠 내복까지 지르는.. ㅋㅋ [10] 카레맛지티 2012-01-25   424
45289 지름신의 속삭임 .. 2012-01-25   129
45288 나는 가수다.... 팬심ㅡ,.ㅡ [5] 환타_ 2012-01-25   344
45287 저는 항상... [3] 시원한산 2012-01-25   210
45286 한번만 봐주세요) 어젯밤, 하늘색 일렉트릭 고글.. (사진有) file [34] happysooa 2012-01-25   1397
45285 눈길엔 2단( 스키장 못갔네요.) [4] 토끼삼촌 2012-01-25   439
45284 애정남!! 셔틀안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의 기준을 정해주세요! [17] 방통 2012-01-25   691
45283 바인딩 재셋팅... [3] 비번이뭐더라? 2012-01-25   340
45282 데크는 구피라 하는데 타는건 레귤러에요 엥; file [13] 햇님달님 2012-01-25   932
45281 아는 여동생과... [23] 술고래입니다 2012-01-25   1170
45280 주말에 성우리조트 설질 ㅜ_ㅜ [16] 이매력♥ 2012-01-25   770
45279 이야 어제처음으로 [8] 아름다운성생활 2012-01-25   376
45278 부끄러운 구피;;; [16] KIMSSEM 2012-01-25   638
45277 셀프왁싱 킷을 질렀네요...;; [29] 배고픈상태 2012-01-25   633
45276 대명 특파원 슬로프 상황 [1] 파이프는 무... 2012-01-25   262
45275 아웅~큰일입니다..(2) [8] 시크,시크는... 2012-01-25   299
45274 보드를 배우고 나서 늘어잇는 실력과 [25] 지구인 박여사 2012-01-25   964
45273 아따~춥네염~ 출첵~ [1] 블루대장 2012-01-25   137
45272 아웅~큰일입니다.. [24] siori 2012-01-25   513
45271 오늘 쉬는날인데.. [2] 셰이크 2012-01-25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