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첫보딩을 했습니다.
시즌방 청소도 하고;;;
시즌권을 잃어버려서
핑크슬롭을 하이크업 헸네요.
결국 2만원 내고 재발급 ㅠㅠ
2만원이면 진태원 가면 탕수육이 하나인데;;;;
주말에 만난 꽃마리님 반가웠습니다.
저희가 체력이 고갈되어서
같이 오래는 못타고 딱한번 탔네요.
옐로우를 못가서 슨세임은 못뵈었다는;
사인받아야 했는데 거긴 리프트가 넘 느려서;;
암튼 결론은 보드 오랫만에 타니까 참 좋더군요.
눈내음이 물씬 풍기는 주말이였습니다.
그나저나 담주도 차 엄청 막힐텐데 걱정이네요.
저도 좀 방가웠다고 해주시지..;; 왜 저는 빠졌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