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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삭 토스트 글에 이어진 내용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링크 먼저 봐주시고요...) 

 

 

어제 nieve552 닉 사용자가  저에게

 

"이젠 쓰지도 않은 댓글을 만들어나가네요? 한국인 남자 많이없는 대학간다고요? 그런말한적 없는데요?
그리고 외국와서 같은 나라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면 영어 제대로 못배워요! ㅋㅋ"
이것도 완전 만들어내신 댓글이네요.. "

 

라고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도 모자라 제가 지어낸 말이라고 역으로 중상모략 까지... 
심지어 링크를 걸으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캡처한 그림을 게재합니다.

 

 

상황 설명을 조금 하면요,  

 

라쿤라쿤님 : 남자 친구가 백인인가요?  라는 간단한 질문에 

 

nieve5552의 답글     

"교제하는 남자는 다 백인들요.. 한국인남자 많이 없는 대학가거든요..
그리고 외국와서 같은 나라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면 영어 제대로 못배워요! ㅋㅋ"

 

---> 그동안 해 온 저분의 태도로 볼 때는 그 심리가 이렇게 읽힙니다
" 나 교제하는 남자는 무조건 백인, ^^V
한국 남자 없는 대학으로 일부러 골라 갔다고는 직접 말하지 못하지만... " 
아우 자랑스러워.. 혹시 부럽니? "

 

그리고 영어 배우려고 백인 남자 친구사귑니까?

 

저런 글에 적절한 질책이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냥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고 청소년들이나 외국 경험이 별로 없는 이들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는 것 아닐까요     
  

로제님께서 걱정이 되셨는지, 긴 글로 친절하게 백인 남자의 장단점을 짚어주셨는데,
그에 nieve 5552의 답글

 

"  제가 보기엔 무거운거 들어주는 백인남자사람 제법 많던데요.. ^^;
네 저 아직 대학생이라 모르는 것 많겠지만 이제까지 알고 지내온 백인남자들은
(영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포함) 아시안들에 비하면 여자를 더 존중하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 
뉴질랜드가 정말 다른 나라에 비하면 동양인에게 좋은 나라이고 옆에 호주는 전혀 그렇지 않다더군요 ㅜ.ㅡ"


-----> 걱정해 주는 것을 고마워 하기 보다 개인 경험을 빗댄 반론으로 깐죽거립니다

나이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영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남자...참 많이도 해드셨네요
프랑스 남자만 추가하면 그랜드 슬램이네요, 축하드리고요 

 

어떤 말이 나오기 무섭게 뉴질랜드가 좋고 어쩌고, 백인 남자가 한국이나 아시안보다 친절하니 로맨틱하니...

아니 혼자 좋으면 되었지, 왜 공개 게시판에 집단 비교를 통해 순식간에 한국 남자 전체를 싸잡아 백인들 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시킵니까?


얼마 전에는 펀게에다가, 한국 남자 성매매 경험 40% 기사를 잽싸게 퍼와서는
한국 남자 반이 그런 짓을 하고 다닌다니 너무 더럽다, 이민 오길 잘 했다,
한국 가면 남자들 얼굴 못 보겠다, 뉴질랜드 남자는 겨우 7%인데 수준이 다르니 어쩌고 저쩌고 ...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대박 까였었죠 

 

그래놓고 반성은 커녕,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그 펀글을 제시하라네요. 삭제 당한거 뻔히 알면서..

가증스럽기 이를데가 없고요, 한 두번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거나, 조금 자랑하거나, 뭐 그런 정도라면

저도 굳이 비판 글 남기지도 않습니다. 

 

뉴질랜드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난데없이 강조해서

순식간에 모든 한국 남자들은 여자 패는 야만족으로 만들기도 하고 ...에휴 


게다가 ......

딱정벌레님 여자 친구 이야기에다가 nueve5552 가 격한 비판 글을 적었기에
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저 여자분이 백인 남자만 쫓아다니는 님보다는 나을 듯 싶은데요?"
라고, 자신을 좀 돌아 보라는 의미로 처음 댓글을 남겼더니 

 

nieve5552 댓글이 (길어서 생략)
"좀 현실적으로 님의 그 답답한 대갈통으로 생각좀 곰곰히 해보라구요 참..
이라며 바로 욕설을 서슴지 않더군요.

 

 

참고 링크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search_keyword=5552&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10174891

저지르고 다닌게 많아서 링크시킬 게 많지만 바로 이전 것, 한 개만 하겠습니다

 

 

 

요약입니다

 

한국 비판도 당연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애정어린 비판과 남과 비교하면서 한국 남자
한국 전체 혹은 다수를 조롱하고 비하시키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남보다 자기를 자랑하고 싶은 욕구...약간은 누구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백인 사대주의에 빠져 자신의 모국과 한국 사회를 업신 여신기면서 그로부터
만족감과 쾌감을 얻는 행태를 보면 한국 사람으로서 당연히 분개하게 됩니다 

 

게다가 nieve5552는 욕설까지 먼저 시작했고 ( 저는 아직 그 정도의 욕설 까지는 하지 않고

참으면서 반말 정도만 하고 있네요),  게다가 거짓말에, 자기가 한 말을 제가 지어냈다고 음해까지..... 

운영자님 어떻게 좀 주의라도 주었으면 좋겠네요...   시간을 가지며 근신이라도 하게요.

 

아니 그 보다 왜 대다수 헝글 사람들이 저런 백인 사대주의에 빠져 똥 오줌 못가리는 한 사람 때문에

얼굴 찌뿌려야 되나요

 

 


미남이십니다

2011.12.16 18:12:54
*.173.9.76

글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첨부파일은 본문삽입 점;;

2011.12.16 18:32:00
*.33.234.66

네 파일 내용은 본문에 다 있어서 굳이 중복할 필요가 없기에 그랬어요
nieve5552가 증거 제시하라고 하니, 옛다 증거 라는 심정으로
첨부했습니다

alslakstnp

2011.12.16 18:15:00
*.190.151.185

어제 nieve552님대란을 눈팅으로 지켜본 1人으로서..

외국나갔다온 친구들이나 현재거주하고 있는 친구들은 하나같이 겸손한데..

먼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은건 사실이네요..

누구는 나갈줄 몰라서 안나가는게 아니거늘..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말이 생각나는건..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2011.12.16 18:35:57
*.33.234.66

그러게 말입니다, 안부 감사드리고 alslakstnp도 감기 조심하세요

TPT

2011.12.16 18:17:12
*.66.150.251

기분 푸세요.....

2011.12.16 18:36:46
*.33.234.66

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깜찍초야

2011.12.16 18:22:37
*.2.32.117

지켜본이로써 그분 언행이 눈살찌뿌러지긴 했네요.
근데 그런분들 관심가져주면 더 그러신다는... 그니까 그만합시다 헝글님들~

2011.12.16 18:39:06
*.33.234.66

가만히 내버려 두니까 기고만장 자꾸 분탕질을 일으켜서 한 마디했는데요...
초야님 말씀대로 관심 주면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바쁘시니까 어쩔 수 없이 그만할 수 밖에 없겠지요.

출동!에이미

2011.12.16 18:23:12
*.246.78.56

저도 많은 나라를 다녀봤지만 다른나라 사람과 한국인 남성을 비교할만한 차이점은... 그닥...
지하철에서 맥주먹고 쓰래기 함부로버리고 엄청나게 길빵하고 오히려 외국인비매너도 많습니다

이탈리아는 여성에게 친철하긴하죠 어릴때부터 기사도정신을 배우니깐요

그러나 우리는 남녀노소 모두 함께 더불어살수있는 도덕을 배우죠!! ㅋ

2011.12.16 18:40:58
*.33.234.66

공감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부족하긴 하지만, 괜찮은 사람들로 한정하면
한국 사람들이 인간미도 있고 좋지요

Method

2011.12.16 18:43:59
*.91.137.50

질투나서 하는말은 아닌데요 ...

이태리 애들이 친절한건 ... 소매치기나 절도 할 근거리 확보라고 .. 로이터 통신에서 본 기억이 나네여 ....

절대 ... 질투나서 하는 말은 아니에여 -_-

호9

2011.12.16 18:21:14
*.234.225.152

잼나게 읽었던 글이군요 ㅡㅡ;
제딸 미래에 외국보낼까 하다가 잠시 고민하게 만드 글입니다 ㅡㅡ;

2011.12.16 18:42:46
*.33.234.66

따님은 그런 걱정 안해도 되실거에요...
꼭 일부 미꾸라지, 머리에 총 맞은 정신에 에러 있는 여자 몇몇 부류들이
망신 시키고 돌아다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Method

2011.12.16 18:28:39
*.91.137.50

주먹같은 여자네여 nieve552

출동!에이미

2011.12.16 18:34:06
*.246.78.56

어디 초등학교 중학교나왔는지..
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도덕 공부를 아주 개떡으로 했나봅니다
못배운 티가나네요...

Method

2011.12.16 18:42:56
*.91.137.50

KTX에서 저런 여자랑 싸운적이 있는데 .. 영어로 욕하더군여 ...

"클럽 영어 하네.. 이태원이냐?"

이러니깐 여자분이 잠잠해지더라구여

2011.12.16 18:45:06
*.33.234.66

저를 위로해 주려고 하다가 말이 조금 과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그냥 저를 보고 이해해 드렸으면 합니다 제가 미안해져서요
에이미님 좋은 말씀은 제가 더 가슴에 새겨두겠습니다

안생기네

2011.12.16 18:41:33
*.237.119.42

그냥 한국의 정서같은걸 모르는 외쿡인이 헝글와서 이래저래 이해안된다며 주절주절하는 느낌입니다.

http://blog.naver.com/sniprizn?Redirect=Log&logNo=110105427937

전 위 링크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님도. 다음부턴 로긴으로 글 써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무언가를 비판하면서 비로그는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2011.12.16 18:47:53
*.33.234.66

같은 국민으로 망신스러운 저 글의 상황이
오늘 만큼은 통쾌하게 느껴지네요...
링크 감사드려요 조금 위로가 됩니다

ㅇㅇ

2011.12.16 18:44:08
*.48.14.214

어제 이삭 대란때 보기만 했는데.......

Nieve5552 // 이분은 상대방이 조언 및 충고를 해줘도 절대 받아드리지 않고, 자기 합리화와 변명만 주욱 늘어놓더라구요.

본문 글에서 역시 제가 느끼기에 자만심과 한국 비하하는 느낌이 상당히 났었구요. (분명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대다수가 그렇게 받아드리면 당연히 문제 있는거겠죠)

뭐.....그냥 자기 잘난맛에 그렇게 살아가는건 상관없는데, 다른사람 기분 나쁘지 않게 조용히 자기 할일 하면서 살아갔으면 싶네요.

2011.12.16 18:49:54
*.33.234.66

제 말이 그말입니다
그리고 자기 혼자 즐기고 좋아하면 되지, 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려고 하는지 말이죠.

웃음바람

2011.12.16 18:46:23
*.143.62.4

여기에서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서 그곳 백인 남자와 사귀면서 백인 우월감에 도취되어 있으면서 왜 헝글에 들어와서 글을 싸질러놓고 가는지 .... 더 넓은 세상에 나가서 행복하게 살라고 지 아버지가 힘들게 번돈으로 공부하면서 백인우월주의나 배우고 있으니 ㅎㅎ
반성을 하셔야 할듯 .....
그리고 자기에 대한 identity를 다시 정립해야 할 듯 요..
내가 누군지 내 부모는 누군지 내 나라는 어딘지 ... 이런거 중요하죠...
Globalization이 아무리 되었다고 해도 이건 기본인 겁니다

2011.12.16 18:53:48
*.33.234.66

어제에 이어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들을 해주고 계셔서 그 자체로 위로가 됩니다
백인, 미국 사대주의에 한국인들이 물든 것은 아닐까 좌절스럽다가도
많은 분들의 정신은 이렇게 웃음바람님처럼 옰곧은 것을 보며 안도를 합니다
profile

낙엽!

2011.12.16 18:46:50
*.231.133.138

이태원 ㅇㄱㅈ

2011.12.16 18:56:35
*.33.234.66

홍대 클럽에 딱 어울릴... 이라고 쓰려다가 자제를 했습니다
공감해요

열혈음주/관광보더

2011.12.16 18:48:19
*.152.210.178

결국 올리셧네요..ㅎㅎ
nieve5522 이분이 펀게에 올린 글이 왜 안 찾아지나 했더니 문제가 돼서 삭제되었던거군요.

2011.12.16 18:57:20
*.33.234.66

증거 내놓으라고 닥 잡아 떼니 아무소리 못하게 아무리 바빠도 이건 해야겠더라고요 ㅋ

깡통팩

2011.12.16 18:48:31
*.218.112.140

쭉 보고 왔는데요.

저도 얼마전에 부상당했다는글의 부상꽃보더? 란 글쓴님의 글에

자게 농담따먹기 식으로 꽃보더니까 인증샷 요청이라고 댓글 달았다가 욕먹었드랬죠.

나름 변명을 하자면 제가 아는 자게는 심각한 글도 가끔 농담 따먹기 소재로 인용되고

그것 또한 센스있게 맞받아치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타이밍이 안좋았나봅니다.

뭐 굳이 변명을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텍스트라는게 읽는이에따라 뉘앙스가 다르니 오해의 소지가 분명 많기 때문이죠.

암튼 니에베님이 자신의 잘못을 어떻게든 두둔하려고 하다보니 일이 더 커진듯 하네요.

깔끔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법도 배우셔야 할 듯 합니다.

한국이란 나라!!! 정떨어질떄도 많지만, 용서에 너그러운 나라입니다.

그깟 이삭이니 아이작이니 라는 발음하나에 신분상승의 카타르시스를 느끼실려는거 보니

아무래도 지식인처럼 보이고 싶으신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먹물근성으로 밖엔 안보입니다.

먹물근성 얘기를 꺼내다보니, 뼛속까지 한국인은 맞는거 같네요,

Method

2011.12.16 18:56:42
*.91.137.50

외국인처럼 굴고 한국을 비하하더라도 ...
본인이 정작 가지고 있는게 주민등록증이지 ..
사회보장번호가 아니라는게 문제죠

깡통팩

2011.12.16 19:00:43
*.218.112.140

들은 말 인용하자면, 유명연예인의 매니저가 마치 자신이 유명연예인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드는 경우인거 같습니다. 암튼 이렇게 한분 또 사라지는건가욜..

2011.12.16 18:58:41
*.33.234.66

발음 하나에 신분 상승의 카타르시스~ 이 감칠 맛 나는 표현

카..작가하셔도 되겠어요

경희야

2011.12.16 18:48:55
*.246.69.94

잘읽고 갑니다. 전적으로 동감.
백인들과 어울리며 우월감을 느끼더라도 5552님이 무시하는 한국인의 피가 님한테도 흐른다는것을 잊지마세요.

2011.12.16 18:59:31
*.33.234.66

항상 좋은 말씀 눈팅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냠냠고양이

2011.12.16 18:57:56
*.155.148.141

전 다른건 그러려니 이해가 되기도하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것도 사실입니다..마는..

울누나는.. 프랑스파리에서 10년이 넘게.. 시집도 안가고(못가고)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공부를 하고있는지 아닌지 확인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번글과 같은 대화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한국은 지금 몇시야? 문맥상 한국은.. 한국인은.. 이라는 말이 충분히 자연스럽게 나올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본 글에서는..

꼭 외국사람이 다른나라 이야기하듯한 그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안쓰던 글도 쓰고 그랬네요..

적절치 못한 비유일지도 모르지만.. 그건 제가 배움이 짧아서 그러려니.. 이해해주시고..

우리나라사람은.. 우리나라는.. 이라고 써주시길 바라는 맘이 생기더군요..

어떻게 말하던.. 한번도 뵌적없는 분이 쓰신글인데..

내 가치관과 한국인의 가치관은 틀리다..라는 짧은 글의 뉘앙스..

내가 한국인이 아닌것처럼.. 일부러 부정하려는 의도는 아니시겠지만요..

그냥 아쉬움이 느껴지더군요.. 정치에도 관심없고 사회에도 관심없고..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그닥 자랑스럽지도 않은..

애국자가 아닌 저인데도 말입니다..

2011.12.16 19:02:11
*.33.234.66

어제 냠냠 고양이님의 댓글 정말 고마웠습니다
여러 분들이 좋은 글을 많이 써주셔서 오히려 좋은 시간이 되기도 한 것 같아요

마술사

2011.12.16 19:04:58
*.111.36.6

혹시 gs타시는 형?

냠냠고양이

2011.12.16 19:08:44
*.155.148.141

잉? 마슐샤님은 누규? 0_0;;

열혈음주/관광보더

2011.12.16 19:05:06
*.152.210.178

냠냠고양이님 진짜 말씀 잘하신다..ㅎㅎ
저도 애국자는 아니라도 한국 즉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행동, 언행은 사실 좀 발끈하죠.

마술사

2011.12.16 19:11:35
*.111.36.6

매니아에서 냠냠고양이라도 하시는 형은 딱 한분. 세븐그램 다니시고 동상형커피집 다니셨던 형은 딱한명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2.16 18:58:50
*.142.253.143

Nieve5552
2011.12.15 22:21:39
*.188.181.116
"헝글에서 저렇게 태클거시는 한국인들과 얘기하다보면 제 사고과 한국인 사고와 180도 다르게 느껴져요
그래서 제가 한국인같지가 않구요
한국에서 11살때까진 있었죠 근데 그때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엄청 다르잖아요?
그래서 현재의 한국은 별로 이해가 잘 안돼는 사회죠 그리고 지금의 한국이 어떤지는 99퍼센트를 인터넷에서 다 배웠어요 그래서 '멀게 미디어로만 접해본것같은 느낌' 이 나나보네요.. 그게 사실이니까요
몇몇 분들은 한국말 할줄아는사람이 한국을 직접 잘 모르는거처럼 말하는게 불쾌하신가 보네요"

전 이댓글에서 느꼇습니다.

글쓴이도 분명 한국인인데 자신의 고향인나라를 약간 무시하는듯한 기분이드네요..

한국인이 싫으면 뉴질랜드로 귀화하고 그냥 뉴질랜드에서 사세요

한국말도 잊으시면 됩니다. 한국사람과 얘기해봐야 그분의 사상에는 뉴질랜드가 최고인듯합니다.

2011.12.16 19:05:16
*.33.234.66

11살 까지나 살았으면서 인터넷으로 한국을 배워...기가 막히네요.
이건 무슨 ....에휴... 한국에서의 자기 과거는 전부 삭제, 리셋..
무슨 범죄자인가...

Raphy

2011.12.16 19:00:18
*.67.241.44

이래서 유학갔다온 여자는 절대 안사귄다는 남자들 많아졌죠.

백인이라면 그저 좋아가지고 말걸어주면 바로 원_나잇 오케이하는 일부 한국 여자들 땜에,

백인들도 한국 여자들 쉽게 보는 경향이 있구요. 한국여자공략하고 서로 경험 애기해주는

싸이트도 있다고 뉴스에서 봤음;;

이런 여자들은 지적, 민족적 열등감 때문에 주위 사람들한테는

자기 유학파라고 되지도 않는 잘난척 비싼척 하지만(물론 주위 사람들은 다 비웃음)

외국 남자들한테는 바로 가랭이 벌리는 타입일 가능성이 많음.

5552님은 아마 그런 종류의 골빈 여자라고 추정해봅니다.

마술사

2011.12.16 19:00:22
*.111.36.6

가정교육이 모자랐나봅니다 실제 좋은곳 유학가보면 아시겠지만 저런애 별 없습니다 잘 못보죠. 그냥 유학초보생이고 자신은 유학생이다란 무언가 우월감에 있나봅니다 실지 좋은곳대학이나 다른 외국은 인성도 많이보는터라. 저런애들은 가정교육이 들된상태에서 자기가 먼가 된것처럼 으스대는 사회초년생이나 유학초년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저런애들 주위에 깔려서 신경도 안씀. 무시하죠. ^^

2011.12.16 19:07:01
*.33.234.66

친구들이 빨리 저녁 먹으러 가지고 짜증을 내서 더는 .... ^^
다녀와서 다른 분들 댓글에 마저 갈무리 하겠습니다

타키온Y

2011.12.16 19:09:01
*.9.149.219

너무 길어서 다 안읽었습니다만.. 대강 훝어 읽어보았는데 제 생각에는 5552님은 그냥 일상적으로 현재 자신의 주변환경에 대해서 가볍게 말하신거에서 단어나 조사등등에 대해서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면서 꼬투리를 잡기시작하면서 논란이 생긴 것 같은데요..

거기에 5552님도 감정 격해져서 반박하다보니 선을 넘고, 그에 반박에 반박하고 뭐 이러면서 서로 선을 넘은 건 아닌지.. 딱정벌레님 글에 5552님이 댓글남긴거 보고 거기까지 쫒아와서 비아냥거리는 댓글 다신것은 좀 너무한 것 같아요..

그냥 서로 넘어 가면 될것을..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
nieve5552의 답글
"교제하는 남자는 다 백인들요.. 한국인남자 많이 없는 대학가거든요..
그리고 외국와서 같은 나라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면 영어 제대로 못배워요! ㅋㅋ"

---> 그동안 해 온 저분의 태도로 볼 때는 그 심리가 이렇게 읽힙니다
" 나 교제하는 남자는 무조건 백인, ^^V
한국 남자 없는 대학으로 일부러 골라 갔다고는 직접 말하지 못하지만... "
아우 자랑스러워.. 혹시 부럽니? "
==============================================================================
이부분에 집중하시는 것 같은데요, 전후사정은 자세히 모르지만 이부분만 놓고 보면 여기서 5552님은 단순히 자신이 있는 뉴질랜드 대학가에 한국남자가 거의 없는 곳이다. 정도이지 한국남자없는데로 골라갔다는 말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영어를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유학을 떠나신 거라면 당연 한국인 친구들 만나서 매일 한국말로 수다떨면 실력 안늘죠.. 영어 한자라도 더 사용해서 익히려고 힘들게 번 외화를 국외에서 소비하는 것인데 한국인 친구보다 외국인 친구들을 가까이 하면서 영어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글로벌하게 여러나라 친구들을 사귀면서 견문도 넓히고 있다. 이정도 아닌가요?

뭐 성매매 거론하시면서 한국남자 싸잡아 비난하신건 좀 그렇지만요....;; 여튼 약간은 서로서로 확대해석하면서 기분나쁘게 한것 같네요..ㅡㅡ;

P.S 이러다 저도 공격대상이 되면 어쪄죠...;;ㅠ

열혈음주/관광보더

2011.12.16 19:11:57
*.152.210.178

한국인 친구들은 안 만드는데 헝글에 매일 들어와서 뉴질랜드 자랑하는게 문제죠....

Raphy

2011.12.16 19:12:21
*.67.241.44

nieve5552 로 글 검색해서 쭉 보시면 왜 씹히는 지 아실듯.

짧건 길건 거의 모든 글에 자신 외국에 거주중인 여자사람인 것을 직간접 적으로 내비치는

지독한 유학우월주의에 빠져있는 인간임; 니네랑 틀려라는 우월감에 찌든거 글에서

엄청 느껴지지만 자세히보면 사실 뼈빠지게 아빠가 벌어주는 돈으로 유학가서

밤새 클럽에서 술처먹고 놀고 돈떨어지면 어쩔수 없이 라면으로 연명하는

지적, 민족적 열등감 쩌는 머리 빈 여대생인거가 티가 나죵

아마 외국가기전에 하도 못생기고 열등해서 한국남자들에게는 인정못받았는데

외국애들이 받아주니까, 한국남자들에 대한 증오심이 내면에 엄청 쌓인 거같아요

타키온Y

2011.12.16 19:17:48
*.9.149.219

음.. 그런가요?ㅋ 솔직히 아직 제가 그 님글을 읽어보진 못했구요.. 이렇게 헝글분들이 일부 발췌해서 쓰신 부분만 읽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어요ㅋ 한번 읽어볼게요ㅋ

냐하하_

2011.12.16 19:12:00
*.204.210.226

흠..

alslakstnp

2011.12.16 19:27:17
*.190.151.185

아...이렇게 한사람이 가는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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