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임신해서 이제야 집에서 도가니를 봤네요
이런 사건이 아무도 모르게 묻힐뻔하다가
그일이 베스트셀러소설로 영화로 알려져서 그일이 사회적 이슈가 된것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ㅠㅠ
많이 늦었지만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아시는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유전무죄 무전유죄라지만.
우리가 살면서 어릴때 배웠던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그 단순한 가르침도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한 밤이네요 ㅠ
도가니가 다시한번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런ㅅㄲ들 저한테 걸리면 쥐도새도모르게 죽여버릴껍니다..
질문에 걸맞는 댓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