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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는 날이라 집에서 빤쭈만 입고 늦은 점심을 먹고있는데, 등기가 왔네요... (응? 뭘까 올게 없는데....)
발신지도 처음 본 회사이고,...폭신한 노~란봉투에 들어있는걸 꺼내니 시즌권이 떡~~
이어서 회색의 두꺼운 비닐로 만든 시즌권 케이스가 딱~~ (찍찍이로된 팔찌 포함)
오늘 새벽에 카풀잡혔으면 슬로프에 있었을텐데,.. ㅡ,.ㅡ;;
임시개장하기 4일전쯤(아마도 10/25일정도) 에 발송해준다고 연락왔었는데,.... 이제야 오면 어쩌란 건지...헐~
11월쯤에 시즌권 안온다고 전화하니, 바로 발송하겠다고 하구선 마지막에 언제쯤 출격할거냐고 묻길레 "요번 주말쯤 갈지도 몰라요"
라고 했더니, 그냥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럼 오셔서 발급받으세요~"라는 말도 없이 그냥 안보내주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잊고 있다가, 아무때나 가면 발급받을려고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시즌권 케이스는 그냥 안주는게 나을뻔 했어요. 에블시즌권케이스 할인권이라도 주면 더 좋을텐데요..^^
하여간, 올해들어 더 뒤숭숭해진 느낌입니다. 모바일용 홈페이지 생긴건 좋은데, 일반 홈페이지는 많이 부족하더군요...
집에서 쉬셨던게 나을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