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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장비 산다고 학동다녀왔습니다..
요번시즌은 결혼의 여파로..그냥 있는장비쓰자.. 그냥 있는보드복쓰자...
하는맘에 신상이 나오든 멋진아이템이 나오든...그냥 안보고 안듣고 있었죠..
학동...가는게 아니였습니다.. ㅠㅠ
순간 그냥 미쳤다고 해야하나요?? ㅠㅠ 또 정신줄놔버렸내요 ㅠㅠ
뭐 부츠야 작년에 너무 고생해서 바꾼다고치지만...장갑에 신상데크 주문까지...
마눌님과 저는 지름신의 아바타가 되어 그냥 카드를 건내줄뿐...ㅠㅠ
슬슬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내요 ㅠㅠ
스텀패드 탐나네요...
아 부츠 예쁘따 ㅠㅠ
음....부럽긴 한데......뭔지모를 후달림이 저한테까지 전해오는듯....한것이...
마음이 불편하네요...ㅡ,.ㅜ;;
때깔은 참....곱네요...고와.........아.....오늘밤...힘들겠다....아.......
저도 www.extremehq.co.kr에서 하나 준비했습죠~~
나열한 것만 80 되보입니다만..ㄷㄷ;;
부러우면 지는 거지만...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