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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존중하고,

 

희생하고

 

서로 위하는

 

그런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2011.01.28 02:31:51
*.200.105.28

세상에는 보는관점이나 가치관에따라 보는방법이나 보고난후의 느낌이다를수있습니다. 혜니님 댓글들을보았을때 자신과다른사람을 인정하지못하는듯보이시더군요. 서로의의견을존중했으면좋겠네요ㅡ좋은밤되세요~

...

2011.01.28 08:35:27
*.42.198.220

이건 뭐...

주중에 온갖 악행 다 저질러 놓고

주말에 회개하면 끝인 모 집단이랑 비슷한 상황인가요?

본인 리플들 한번 보세요... 당신만큼 남 존중 안하는 사람 이 사이트에 별로 없습니다...

몰라여

2011.01.28 09:20:07
*.166.50.147

음... 무슨글인지 이해가 ^^;

사진에 계신분 유명한분인가요?

누가 이글 설명좀여

유키쪼꼬

2011.01.28 09:27:48
*.194.25.147

저도 이해가 잘;;;

카레맛지티

2011.01.28 09:29:45
*.137.88.45

글쓴분이 펀게 덧글에서 티욱티욱~ 하셨는데,

 

그냥 서로 이해하고 싸우지 말고, 서로의 의견도 존중해주자~

 

하고 쓰신것 같네요;

 

 

(역시 난 회사에 일을 안해!! ㅎㅎ)

 

 

사담후시딘

2011.01.28 09:43:12
*.208.252.226

사진에 계신 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슈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님 입니다.

 

의과대학을 졸업 하시고 아프리카로 가셔서 헌신하신... 훌륭하신 분입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음악이라는 큰 선물을 주어 30인 브라스밴드를 만들고, 학교를 짓고, 진료를 하고...

 

아프리카 아이들은 슬퍼도 아파도 절대 울지 않는다고 하내요.. 그런데 신부님 앞에선 눈물도 흘리고 했데요

 

정작 본인의 몸은 챙기지 못하셔서 젊은나이에 암으로 일찍 세상을 뜨신 분...

 

영화 시작할때 뜨는 멘트가 생각나네요

 

"인간이 인간에게 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한 남자의 이야기"

 

참 좋은 영화인데... 영화관에서 하루 한회차 정도 상영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전 종교는 무교이며 단지 영화관 직원일 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아 보셨으면 해서 댓글 남깁니다.

gazza

2011.01.28 10:43:59
*.34.130.254

아이디가 ...

동풍낙엽.

2011.01.28 11:17:00
*.216.142.242

훌륭한분이셨네요.......돌아가셨다니 안타깝구요

나도잘타고싶다

2011.01.28 14:45:00
*.149.160.252

아.. 얼굴이 낯이 익다했는데... 미인박명입니다.

제뜨리

2011.01.28 17:21:21
*.242.48.4

게다가 아프리카 사람들은 나병을 모르는데 버림 받은 그것도 자기가 나병인지도 모르는 아프리카 나병환자들을

지극 정성 치료해 주시고 돌봐주시고 발가락 없는 문둥발에 맞는 신발도 만들어 주셨대요..

 

신부님의 강론 말씀 중에 만성 말라리아로 고생하는 어린이를 돌봐 주고 계셨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가 며칠을 굶고

죽을 싸와서 먹으라고 주니 서로 먼저 먹으라고 하며 기싸움을 하는 장면을 보고 무엇을 느꼈냐고 신자분들께 물으니

불쌍하다는 대답을 했는데 신부님께서는 너무너무 행복한 장면이었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보면서 많이도 울었지만 세상에 천사가 다녀가신게 분명합니다... 종교를 떠나서 기회 되시면 꼭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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