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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고 일어나니까 톡이 돼있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

저도 깜짝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중에 "그런아인지 모르고 사겼냐" 는 글이 쫌 있던데

그런아인줄 모르고 사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나 폐암인데 나랑사귈래? 이러진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친구 폐암드립치기전에 불치병드립도 쳤었거든요

그래서 군대도 자기는 면제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늦은나이에 군대갓습니다 ^^

열심히 하고있겟죠 뭐

 

2탄써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1편으로만 끝낼려고 했기 때문에 쫌 그렇고

다음에는 다른 남친이야기 써드릴께요

난 그런애들만 골라서 만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발끝에 달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정도로 많은 관심 가져 주실지 몰랐어요

감사합니당

 

----------------------------------------------------------------------------------------------

 

 

안녕하세요 ~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오늘의 톡에 댓글하나 달았는데 배플이 되서 약속지킬려고 글쓰러 왔어요 ^^

근데 댓글리 신고당해서 내려갔음..ㅜㅜ

올해 24살된 여자아이입니다.

편하게 음체로 쓸께요 ^^

 

 

 

한 2년전에 만난 남친이 있었음

처음에는 우연찮게 만나서 계속 연락만 해오다가

고백받아서

어느커플처럼 알콩달콩 잘 사귀고 있었음

 

그러다가 권태기가 왔었고 헤어졌다가 5개월뒤에 다시 불꽃같이 만났음

 

 

다시 만나니까 처음에 만났을때보다 훨씬더 편하게 만났지만

이 아이는 나에게 집착이 심했음....

 

편하게 그아이를 상실이라고 하겟음 ( 왜상실인지는 나중에 나옴 ^^ )

 

 

집착한 내용이 엄청많지만 그거는 생략하겟음 ^^

헤어질때 스토리도 엄청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견디다 못해 헤어지자고 했음

그러니까 상실이가 자기 폐암이라고 안그래도 힘든데 니까지 그러지말라고 했음

그때는 그걸 믿었음 바보같이 ...

 

다시 얼마간 만나다가 도저히 안되서 다시 헤어지자고 했음

상실이는 당연히 싫다고 했음

그렇게 반복하길 수차례...

 

 

할수 없이 아는 오빠한테 부탁해서 사정 다 설명하고 남자친구인척 해달라고 했음

상실이한테 남친이 생겼으니 이제 헤어져달라고 했음

그랬는데... 3자대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뒤 상실이가 눈치가 빠른지 아는오빠시켜서 이러지말라고 왜이러냐고 했음..

솔직히 이제야 쫌 무서워져서 연락오면 다 안받고 계속 썡깟음

 

 

 

그랬더니 상실이 폰으로 장문의 멀티메일이 왔음

내용인 즉.

 

 

저기 저는상실이 삼촌입니다.

상실이가 그쪽만나러 갓다온뒤로

울면서 주먹으로 어딜 쳤는지

손에는 피범벅이 되서 집에 들어오더니

집을 나가버렸어요..

그러니까 어떻게된건지 자기한테 연락쫌 해달라고했음

 

 

아니 삼촌이 걍 이런말투 막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나가는데 지폰도 안들고 걍나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은 예의바르게

"상실이랑 헤어졌으니까 저한테 이제 연락하지 마세요" 했음^^

 

 

 

그리고나서 몇일뒤에 다시 연락이 왔음

지금 상실이를 찾았는데 ㅇㅇ병원 중환자실에 의식불명인채로 있다고 했음

그래서 난 ㅇㅇ병원에 확인전화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도박도 못하는 새벽시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ㅇㅇ병원에서 그런환자 없다고 했음

 

 

그래서 문자보냈음

적당히 뻥치라고 속아주는것도 정도것이지

어디 뻥칠께 없어서 그런걸로 뻥을치냐고

그러니까 답장오는게 더 과관임

 

삼촌 왈 : 내가 ㅇㅇ병원 이사장이랑 아는사이라서

             특급중환자실에 입원해있기 때문에

             어디서 원무과로 확인전화가 와도

             입원을 했는지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수없게 조취취해 놨다고 했음

 

 

아장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그게 통할꺼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이 아파서 누워있는데 그런식으로 의심하는거 아니라고

오히려 나한테 혼꾸녕냄

 

 

 

근데 이 모든일이 전화로 한게 아니라

문자로했음

아니 삼촌 조카가 그렇게 아파서 급박한상황에

나한테 여유롭게 문자했음

쌩까면 썡깐다고 닥달문자까지함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연락을 계속 쌩까다보니 연락이 안왔음

아 이제 진짜 끝인가보다 라고 생각할때 쯤

싸이로 쪽지한통이 왔음

그때 쪽지보관해놨음

 

 

-상실이가 보낸 쪽지-

저기요
미안한데
저랑 혹시 무슨사이였어요?
아 미안한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그런데요
뭐 우리다이어리 거기에
10월23일♥ 이렇게 되잇고
그래가지고 그러는건데 혹시 저 아세요?
미안한데 기억이 하나도 없거든요
의사말로는 쇼크로 부분기억상실증이라는데
혹시 아직사귀고 있으면 진짜 미안한데요
글써놓은거 보니까 깨진거 같은데
혹시 저에대해서 아는거 있으심
좀 말좀 해주실래요?
미안한데 진짜
하나도 기억안나서 그러거든요
내가 어떤사람이고
내가 어떻게 행동했고
내가 뭘 좋아햇고
뭘 싫어햇고 그런거 아시면 좀 말해주실래요?
난 전혀 공감안되고 그러거든요
아는거 좀 있으면 좀 말좀해주세요
아직 사귀고 있는 사이면.. 진짜 미안한건데요
미안한데 진짜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좀 알려주세요
        

  

 

그러면서 만나자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내한테 선물받았던 물건들같은데 돌려주겟다고

아니 기억상실증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났니 벌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그래서 만났음ㅋㅋㅋㅋ

무서워서 친구랑 시내 한복판에서 만났음

근데 끝까지 하는말이 내가 그쪽 못알아볼수도 있으니

자기를 꼭 아는척해달라고 했음

 

그래서 아는척하고 내가줬던 선물들 다시 돌려주길래

그것만 받고 우리는 유유히 집에감

 

 

이것도 대충써서 이정도임^^

자세히쓰면 밑도 끝도없음ㅋㅋㅋㅋㅋ

그러니 난 이정도만 쓰겟음

어떻게 끝내야하는지 난 배우지 않았으니 이만 뿅 하겟음

 

원글 : http://pann.nate.com/talk/310511559

 

베플:

기억상실드립치면서 물건 돌려달래서 만났을때

글쓴이도 사귈때 돈 빌려준거 100만원 돌려달라고하지 그랬어요

그럼 그 병신새끼가 어떻게나왔을지 조카 궁금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이트판 웃기네요. 좀 퍼왔어요... ㅠ_ ㅠ

엮인글 :

하르모니아

2011.03.22 10:49:40
*.169.143.253

ㅋㅋㅋㅋㅋ.....푸핫...

빠야

2011.03.22 10:59:58
*.143.89.239

아 유치의 극치..

포크맨

2011.03.22 11:24:07
*.43.164.185

아 베플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꽃보드

2011.03.22 11:24:56
*.219.71.139

오늘 펀게;; 네이트판 흥하네요

Forever♡

2011.03.22 11:51:54
*.87.60.234

너무 막장까지...

나정말쏠꺼야

2011.03.22 11:52:33
*.219.216.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별 ㅋㅋㅋ

즈타

2011.03.22 12:34:24
*.107.195.163

ㅋㅋㅋㅋㅋㅋㅋ

유키쪼꼬아톰

2011.03.22 13:14:29
*.155.238.199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oN

2011.03.22 22:27:24
*.33.38.166

이 상황 왠지 낯설지가 않아....

12

2011.03.23 11:05:49
*.117.209.36

헝글에도 기억상실드립친 유명한 분 한분계셨는데 ㅋㅋㅋ

capsule

2011.03.23 11:13:28
*.205.186.216

음.... 일단 웃고 보죠 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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