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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팝

2011.03.10 16:40:32
*.173.66.81

그늠의 던이 웬수...ㅠㅠ..

흐음..

2011.03.10 17:11:22
*.73.54.88

글쎄요.. 결혼한 남편에서 보면 그리 공감가지 않네요..

자신만의 생각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듯하도록 궤변을 늘어논 글인듯합니다.
저렇게 생각하고 살려면 왜 같이 사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아내가 자기 혼자 잘먹고 잘살려고 그리 아껴가면서 살까요?
저희 아내는 단돈 100원 더 싼데서 살려고 몇백미터를 더 걸어가서 물건을 사오더군요.
주위를 보면 그렇게 사는 아내들이 많습니다.

중간에 보면 1억으로 주식을 했으면 4~5억이 됐을텐데 아내가 못하게 해서 연이자 4~5%밖에 못받고 어쩌고저쩌고 하는 말이 있던데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허허

딱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철 좀 드세요"

부자가될꺼야

2011.03.10 17:29:25
*.9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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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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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글은 아내와 남편의 대립구도가 아닌

근근히 살아가는 가정과 살기힘들어지는 사회와의 대립구도로 판단되어지는데요...

인디맨

2011.03.11 09:48:18
*.105.37.56

님 글을 보니 틀린말은 없네요

근데 차암 답답해보인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유는 없어요 그냥 답답해보여요

흐음..

2011.03.14 11:46:07
*.73.54.88

답답하신가요?

매월 10만원 용돈(교통비 제외)으로 살고 있지만 저는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통장에 돈도 불어나고 있고, 회사에서 인정받으면서, 가정관계도 매우 원만합니다.

생각을 바꿔보세요.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

냠냠

2011.03.10 17:29:15
*.73.24.146

") 머 꼭 그렇게 보실 이유는 없을꺼 같은데요..
세상 모든일이...먼가 터트릴려면 모험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으로써 한가정을 책임지고 있다보면 그럴 기회들이 찾아와도 도전해볼수가
없게된다는 뜻으로 한 예를 든것 같아보입니다만...

후랄

2011.03.10 17:54:54
*.218.235.4

블로그 글들 좀 보았는데 이건뭐....
철부지의 허세로 가득하네요
워낙 사람들이 다양하다보니 얘는 왜이리 ㅂㅅ이지 라고 이해하려고 하는것보단 그냥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라고 인정하는게 인터넷세상의 나름 대처법입니다.

힘내라

2011.03.10 19:57:19
*.55.8.242

철좀 들라니..
...
물론 주식으로 대박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쪽박차는 사람도 있고
여자가 살림하다가.. 혹은 아파트 산다고 설치다가 망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까고 들어갈께 아니라..
남자들이 힘들어 하는점이나..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번 돌아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2011.03.10 20:04:11
*.226.202.6

기혼 입장에서 많이 공감가는군요

은경남편

2011.03.10 22:58:48
*.135.1.245

저도 몇몇가지는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우리는 보딩은 하지않습니까?

남은 스프링시즌 안전보딩하고 스트레스 확~~날리세요~~~

인디맨

2011.03.11 09:48:47
*.105.37.56

에휴....... 난 행복한거야 ㅠㅠ

쩝~

2011.03.11 10:17:27
*.223.195.222

음..많이 공감가는데요.ㅎㅎㅎ
은경남편님 "그래도 우리는 보딩은 하지 않습니까?" 전 그 보딩을 위해서 비시즌동안 남들보다 두배더
집안일을.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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