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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도 체르노빌의 5000배인 200톤의 연료를 저장해 놔서 지금

그 연료에 체인리액션 들어가면 체르노빌은 게임도 안되는 악몽으로 바뀌게 되는데

여긴 더 하군요.

플루토늄 237의 치사량은 1 마이크로 그램정도로 대낮에 보일랑 말랑하는 아주 작은 먼지 하나 정도 입니다.

일본의 플루토늄에 대한 집착을 보면 거의 핵폭탄 만들었다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이거 터지면 일본 망하고 한국도 직접적인 방사능 피해를 입을 겁니다. 

혈소판이 뭉개져버려 코피 흘리면서 죽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거죠. 피부에 암이 번져서 죽는 사람이 생긴다는 거죠.


이제 저임금 노동자를 기반으로 한 대량생산 대량소비하는 미국식 자본주의는 버리고 

독일처럼 태양력, 풍력발전을 연구하는 재생가능한 사회주의식 자본주의가 진정한 선진 자본주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엮인글 :

RATMachine

2011.04.07 17:35:57
*.154.216.28

다른건 모르겠는데,반감기가 수만년인 플루토늄이 방출되면 영영 그 지역은 죽은땅이되는거죠..
일본 ㅅㄲ들은 기술도 안되는놈들이 미국,프랑스 다포기한 플루토늄 원자로를 왜 만들어서..
저두 전기료 좀 비싸져도 좋고, 물건값 좀 비싸져도 좋으니,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싶군요..

TankGunner

2011.04.07 18:11:45
*.129.243.109

이거 사실이면 대박인데요....ㄷㄷㄷㄷ

진짜?

2011.04.07 18:33:21
*.83.136.35

일본이란 국가는 이제 전설속으로 사라지는가??

2012가 확 와닫네...
우리도 남의일 정도가 아닌데 이거...

언제까지 쥐정부는 '영향이 미미하다, 안전하다' 만 무한반복할지ㅋㅋ

2011.04.07 22:44:37
*.23.193.231

저거는 고속 증식로에요...
왜 만들었냐면...오로지 재처리를 통한 플루토늄 확보를 위해서죠
돈은 상관없이...오로지...어느 순간이 오면 핵무기를 만들 플루토늄을 만들기 위한 장치죠...

저 장치는...실제로...돈이 너무너무 많이 들고 비효율적이라 발전용도로는 안쓰는 방식이라고 합디다.
근데 발전소라고 지어놨죠...
일본의 야욕을 엿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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