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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구출작전에 반대하진 않지만, 그렇게 기뻐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최강의 특수부대인 UDT와 교전을 할때부터 장비로보나 교전능력으로보나
해적들은 이미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었습니다..
UDT가 대단한이유는 해적들과 교전해서 이긴것이아니라 인질의 희생을 최소화했다는데 의의가 있는겁니다..
옛말에도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도있듯이 8명을 사살한걸 무조건 환호할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것이 바로 현실 입니다... 남의 목숨과 재산을 담보로 돈을 벌고 싶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줘야 합니다...
물론 소말리아... 많은 열강들이 선심쓰는척 들어와서 이리저리 휘둘러 놓고...
자국에 이익이 될것이 없어서 다들 떠난후 무정부 상태가 계속 되고...
여러분 말씀대로 물고기도 약탈?? 해서 먹고 살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해적질은 결코 용납될수 없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능력밖의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밖에 할수 없는 것이라
생각 되네요... 주제 넘었다면 용서하세요..
이거는 현정부를 까기위해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는건지..요즘은 소위말하는 좌파도 수꼴도 못믿겠네요.
허허허...제 초등학교(국민학교시절)에 친구네 누나가 동네 가난한사람한테 납치되었었다가 기회를 봐서 1주일 만에
도망쳤는데 납치된 죄업는 초등학생 누나의 정신적 충격도 장난아니였습니다. 병원도 다니고..
이럴때 그누나의 걱정은 안하고 그 납치범의 사정을 봐줘야 합니까?
납치라는게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돈을 뜯어낼려고 하는겁니다.
정당하게 구출했는데 총들고 있는 해적들이 생계때문에 어쩔수가 없어 납치했고 돈주면 다풀어줄거라니요?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네요..님들 부모님이 납치되면 나라는 뭐하고 있냐고 하실분들이 말입니다....
에효, 양비론을 펴면 본인은 그걸 대단한 균형감각이라고 생각들 하는지....저 밑에 난 기사나 한번 보슈
도대체가 대가리부터 아랫넘들까지 온통 전과자들 출신들이 자리에 앉아있으니...
식민지 해방후 친일파들 제거 못했으니, 친일파가 판치는거야 어쩔수 없다고 한지 오래고,
이제는 전과자들 공무원 수장자리와 장차관 자리에 앉혀 놨으니, 앞으로 나올 전과자들이
그 자리 앉겠다고 할때는 머라고 할런지.....참............
도대체가 그 양비론은 언제까지 들고 갈껀지..........이제는 고만해도 되지 않나? 조중동 지겹지도 않소?
지금까지 대한민국이라는 땅에 살았던 사람들이 침략은 못해보고 주구장창 지금까지 두둘겨 맞으면서도
잘났다고 국내에서 싸우고 살아가는 이유가
당신들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들끓어서 그랬던 거였구만...................................
나라도 팔아먹을 어설픈 평화주의자 양반님들?
당신들은 쥐보다 못한 더러운 인간들이야.
환향녀.... 이런것 비참한 국내 사람들 끼리의 이간질도 당신들 사고방식으로 만들어진 한국의 역사였지?
두둘겨 맞아놓고 당해놓고도 잘났다고 당당하게 내부의 결점만 가지고 으시대던 사람들.
한국 정치인 군인들만 잘못한걸로 보이고.. 소말리아 해적은 불쌍해 보이고. ㅎㅎㅎ
챙피한줄 아셔야지..
아....참 이거. 친일파가 판을 치는 이유도 당신들 사고방식으로는 충분한 동정이 되겠지
아 얼마나 힘들고 먹고 살고 싶고 성공하고 싶어서 친일파가 되었을까.....
애라이.....
소말리아 해적 때려잡아 국격 높아졌군요.
삐쩍 꼰 아프리카 찌질이들 몇 소탕하고 강대국 자부심에 감개무량하시겠네요.
어설픈 평화주의자가 쥐보다 못한 더러운 인간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엣지있는 폭력주의자보다 어설픈 평화주의자 할랍니다.
그리고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랬다고,
우리를 맨날 두들겨팼던 놈들은 미중러일... 뭐 이런 강대국들이고
그들한테는 지금도 빌빌 기면서 뭐 그리 큰일 하셨다고 잔치분위기랍니까...
군인들 용맹하게 잘 수행해서 작전 성공하고 피해 최소화했습니다.
박수...
대체 무슨 수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 작전 진두지휘 했다는 쥐..에게도 박수...
그래도 소말리아 해적들 민병대에서 변질된 거고 그건 잘 사는 나라의 원죄가 크므로
계속되는 납치와 몸값요구의 악순환을 끊으려면 죽임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
그리고 죽은 그들은 정규군인이 아닌 먹고사는 일에 밀려난 젊은이들이니
진보적인 신문이라고 하는 곳에서라도 이점을 집고 넘어가자... 뭐 이런 얘기에 왜 걸레를 물고 흥분하시나요?
역시 알아줘야 한다니까... ㅎㅎ
아..저도 이번 정부.....에...대해서는 완전히 반대입장에 서있는 사람입니다만..
자국민을 구출하려다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자국민을 계속 위험에 노출 시켜야 할까요?..
설사 ...이번정부가 그런 입장을 표명하고 다른 방법을 강구하다...우리 자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였을시...
여러분들은...그래..안타깝지만. 올바른 선택을 하였다..잘했다...하실겁니까?.....
비판적인 사고와 입장은 표명하되..무조건적인 비난은 하지 맙시다...
참고로 저는 극악 범죄자의 인권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냐면...그들이 사회적 약속인 법을 어긴다는것은...그 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포기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참.......기가막히네..헝글에 들어와보면....어이없는 글들 많이 접합니다.
보드를 좋아하다보니 헝글에 11년간 거주 하지만..
이래도 비난..저래도 비난....
혼자만 세상에 훈남이요 정의이니..
뭐 어쨋든 그동안 왜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 군사작전은 하지도 않나
항상 불만 이었는데 성공적인 작전 수행에 전 박수를 보냅니다
아무리 약소국이지만 해적은 총과 포로 무장한 상태인데...그들 가지고 특공대원이 나섰다...비난한다..나원참
한겨레 기자들이 펜으로 그들과 싸워보시지...
그리고 당연히 정부는 이번 일을 기회로 표심을 얻기위해 자화자찬이던 포장이던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가수 김장훈도 이젠 기부천사 소리 그만듣고 기부 할려면 조용히 입닥치고
언론 몰래 기부하던지 뭐 그리 잘났다고 항상 기부한다고 언론에 나오냐고 비아냥 거리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 언론 몰래 기부하던지 뭐 그리 잘났다고 항상 기부한다고 언론에 나오냐고 비아냥 거리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진짜 두개가 똑같다고 보세요?? 진짜루요? 이거야 원..
가난한 사람 도와주는 기부행위랑 사람 죽이는 군사 작전이랑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여기서 군사작전을 뭐라 그러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진짜 난독증 개쩌는 사람들 많네. 인질 구한 군사작전은 칭찬하되
사람죽이고 너무 웃고 떠들고 하지는 말자 라는 글을 이해 못하는건가요?
헝글 수준 논하기전에 자신의 인격수준부터 논하실분들 많네요.
웃고 떠든게 우리들인가요?...다 저 잘난 펜데 잡은 놈들과..권력을 잡고있는 인간들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강대국이던..약대국이던.. 설설 기면서.... 한번만 봐줘..하며 아양떨며 좋게좋게 넘어왔습니다..
그 결과는 어떤가요?...
물론 단편적이지만,. 이번 행위로 인해 이러 약한 모습을 조금씩이나마 바꿔 나갈 수 있겠죠... 참 잘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행하지 못했던 행동을 강행한것에 대해 자랑 할 수 있다고 충분히 봅니다...
그것이 지금 잘근잘근 씹어먹어도 못마땅한 이 정부에서 행한게 싫지만. 지금 그들이 그들의 치적을 자랑하는것 ..
안타깝지만 저는 그냥 이해 하렵니다......ㅠㅠ
그리고 저는 참 단순한 놈인가 봅니다.
"
진짜 난독증 개쩌는 사람들 많네. 인질 구한 군사작전은 칭찬하되
사람죽이고 너무 웃고 떠들고 하지는 말자 라는 글을 이해 못하는건가요?" 이 말이 이해가 안가요..
칭찬을 하다보면 시끄러워지고 웃음이 나오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어떡해 해야 할까요.?..
속으로는 웃으면서...겉으로는 애도를 표할까요?....
이중적으로다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거지같은 국민들이니 그렇죠
오합지졸... 앉아쏴 서서쏴나 제대로 할까?.. 총기 파지법이나 제대로 알까? 총기수입은 제때 하기나 하나?
총열에 때나 빼고 다닐까...
투항하는 애들 보니.. 싸울 의욕도.. 마음도 없는 애들.. 그렇게 쏴죽이고 뭔가
중무장한 적? 중무장이 뭔데? 로켓포를 실내에서 쏴?
50미리를 람보처럼 들고 좁은 배안을 뛰어다니며 쏴?
언제 탄걸릴지도 모르느 쓰레기 총으로 폼만잡는 애들..
1년이 되도.. 잡아두고 돈받는게 남는거라 버티는 애들... 쏴죽일 마음은 없던 애들...
어떻게 7.62mm 탄을 그렇게 맞고도 살까?... 영화속 주인공인가?
그 탄은 그탄이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