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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성과급 350%+900만원"…노조 "부족하다"

조회 수 2016 추천 수 0 2012.08.16 08:52:42
통일교 문선명총재 ‘위독’ *.77.125.91

현대자동차가 노조에 올해 임금협상안으로 임금 9만5000원 인상안과 더불어 성과급 350%+900만원를 제시했다.

현대차는 14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열린 15차 본 교섭에서 이같은 안을 내놓았다. 회사의 제시안은 예년의 임금협상 합의안 보다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노조는 "지난해 임금 합의안의 총액보다 부족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노조는 그동안 15만1696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순이익의 30% 성과급, 조건없는 정년 연장(만 60세의 연말일), 통상임금 범위 확대(상여금, 하기휴가비, 유류비 명절 귀향비 및 선물비, 단체상해보험 등) 등을 요구해 왔다.

노조는 이날 교섭이 끝난 뒤 오후 1시부터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으며 파업에 돌입한 조합원은 모두 퇴근했다.

노사는 임금 인상안 외에 이번 주중 밤샘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제 시행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안 등 2대 핵심 안건을 놓고 최종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조는 지난달 2차례에 걸친 부분파업에 이어 이달 들어 8일,9일,10일, 13일에 추가로 부분파업에 나섰으며 오는 17일에도 2시간 부분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엮인글 :

역시

2012.08.16 08:54:54
*.244.218.6

근데..정말 기사대로 총액 부족으로 파업하는건가요.

XXXX

또리장군

2012.08.16 09:20:26
*.248.67.14

아.. 매번 이런뉴스 볼때마다..
그쪽 생산직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ㅡㅡ;;

모두가 해당이 아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가 그렇다는 논리입죠~

asdf

2012.08.16 09:54:06
*.192.181.73

묘하게 부정적으로 보이는군요...씁쓸하네..

귀족노조라는 이상한 말을 만들어내지 않나..
같은 노동자끼리 싸우게 만드는 아주 저급한...쩝..

여튼.. 어째꺼나.. 현기차의 돈줄은 국내시장이라는거.. --; 그만큼 땡겨가믄 팍팍 줘도 됨.

ㅋㅋㅋ

2012.08.16 09:55:22
*.54.32.121

ㅋㅋㅋ...삼전에서 연봉 50% 성과급 받는 거는 괜찮고, 현자노조가 저 돈 받는 거는 배아프신가보네..ㅋㅋ

기사 중 "노조는 그동안 15만1696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순이익의 30% 성과급, 조건없는 정년 연장(만 60세의 연말일), 통상임금 범위 확대(상여금, 하기휴가비, 유류비 명절 귀향비 및 선물비, 단체상해보험 등)"

이게 노조가 내세운 조건인데, 임금 노동자라면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조건 아닌가요?

게다가 그 회사가 해마다 몇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라면?

상대적 박탈감은 있을지언정 욕을 해선 안될 거 같은데?

고등학교 때 공부 제대로 안해서 SKY 못간 애들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뭐같은 잣대를 들이대더니, 본인들이 진로 및 회사를 잘못선택한 것은 배아픈가봐요..ㅋㅋㅋ

박박사

2012.08.16 17:16:34
*.247.145.54

ss 전체가 50% 받는게 아닙니다. 매출 좋은 사업부만 받고요.. 매출좋은 사업부도

차등 지급받습니다.. 그리고 SS 는 노조가 없잖아요..

이중잣대

2012.08.16 18:13:42
*.78.113.83

참 이상한 잣대이죠
의사들 보고 돈만 안다고 욕하면서 자기 자식은 의사 시키려고 하는 이중 잣대

현실이 어떤지, 미래가 어떤지 제대로 알고있다면 못 그럴텐데
겉으로 보이는 것만 갖고, 카더라 통신에 의지하며 남 욕하기 바쁜 사람들

남들 놀때 공부하고, 노력하고, 일한 사람들이
결국에는 더 나은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 욕하는 사람들..
그걸 그리 배아파 하기 이전에
왜 그 시절에 본인들이 노력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반성이 먼저 아닌가?

학창시절 놀 거 다 놀고, 해보고싶은 거 다 하고 그랬던 사람일 수록
나중의 자기 모습을 보며 불만에 가득차게 되고
그 불만을 자기 자신에 대한 후회 및 반성을 하기 보다
타인에게 투사시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케론

2012.08.16 10:26:00
*.167.119.215

마인드를 바꿔서 쟤들이 저렇게 받으면 나도 저렇게 받을 수 있게 만들어 줘라 가 맞는거 아닌가요?
물론 주지는 않지만 -_-;;;
나는 못 받으니 너도 받지마 라고 노동자들끼리 싸우면 조아라 할 사람은 누굴까요??

아.. 물론 저도 저렇게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제푸

2012.08.16 12:15:58
*.6.1.21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한 바가 있다"라는 꼬리를 달 기자는 없겠죠..

Gatsby

2012.08.16 12:53:52
*.41.237.225

귀족노조가 많이 받아갈 수록,
협력업체는 피를 말리고 땀을 흘리죠.

귀족노조 풋~

2012.08.16 16:57:25
*.70.11.128

귀족노조라...노조땜에 협력업체가 피가말리고 땀흘리는건 아니죠.
제대로 갖다 붙이시길

귀족노조

2012.08.16 18:20:12
*.78.113.83

제대로 갖다 붙였구만 뭘

현기차 노조가 제대로 된 인간들이라면 자기들이 얻어낸 것을 협력업체와 나누던가
애초에 협력 업체것도 같이 주장을 해서 받아내던가 해야지

사측 입장에서는 현기차 노조에 더 많이 퍼줬으니 협력업체는 그만큼 더 쥐어짜려 하겠지
뻔한 거 아닌가? 사측에서 손해보는 장사 하는 거 본 적 없잖아?

결국 협력 하청업체 쥐어짜서 현기차 노조 먹여살리는 격이지 뭐란 말인가
그러니 자기들만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귀족노조란 욕을 먹는거지

오메낭

2012.08.17 08:52:46
*.37.133.251

이건 사측에서 해결해야지 왜 노동자가 협력업체 직원까지 책임져야 하는건가요?

파랭이98

2012.08.16 20:19:40
*.201.47.171

노동자가 많이 받아갈수록 그만큼 하청업체를 쥐어짜서 매꿀려고 한다면 그건 경영주가 잘못하는거지 노조가 잘못하는겁니까? 회사가 어려워서 월급주고 나면 남는돈이 없다면 몰라도 사상 최대의 이익을 갱신하고 있는 회사에서 말입니다.

비뚤어져

2012.08.17 09:12:30
*.78.113.83

경영주가 잘못하는 게 맞죠 경영주가 잘했다는 말이 아니잖습니까

다만, 노조도 이미 동종업계 최고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으면서 욕심이 지나치다는 말 아닙니까

그 지나친 욕심이 경영주의 비뚤어진 마음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는 거구요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에서 성과급 350% + 900만원 까지 준다는데도

부족하다고 주장한다는데 과한게 아닌가요?

성과급 1000% 는 기본으로 받으시나보죠?

100만원의 성과급 500% 와 300만원의 350%. 뭐가 더 많습니까?

900만원? 저걸 연봉으로 받는 사람도 있지 않나요?


경영주 입장에서 보면 성과급을 저렇게나 많이 주는 다른 회사가 없는데

우리 회사는 그렇게 많이 줘야하면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당연히 들 수 밖에 없고

어떻게든 메꿔보자 하면서 하청업체 쥐어짜는 거죠. 비뚤어진 방식 맞습니다

근데 그럼 현기차 노조의 발상은 비뚤어진 게 아닌가요? 그들도 비뚤어진 거야 맞죠

욕심이 과하니까


노조의 비뚤어진 과한 욕심 -> 경영자의 비뚤어진 하청업체 쥐어짜기

둘 다 욕먹는게 당연하죠. 왜 노조는 욕을 안 먹어도 되나요?

냠냠이

2012.08.18 06:18:10
*.153.75.10

노조의 비뚤어진 과한 욕심의 기준이 뭔가요?
업계 평균?
oecd 평균? 뭐 이런 건가요?
공통의 기준이 있나요?

월급쟁이이신지 사업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월급쟁이시라면, 님의 고용주가 님 보고 과한 욕심을 부린다며 연봉 인하를 요구하면 아이구 당연히 그래얍죠~ 하구선 응하실 건가요?

어설픈 논객 놀이는 그만 하시길. 아니면 내공을 좀 더 닦던지요.

냠냠이

2012.08.18 06:27:07
*.153.75.10

협력업체의 피를 말리는 원인이
노동자가 많이 가져가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자본가가 많이 가져가서 그렇습니까?
확신할만한 근거가 있으신가 본데요?

자동차 제조 시 생산 원가 중 순수 노무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객관적 지표로 분석한 자료라도
달아 놓았다면 님 말씀대로 귀족노조가 너무 많이
덜어간 탓에 협력업체가 피를 말리는지 알 수 있겠죠?

현대차야 해외 생산기지도 많으니 그 자료 분석해 보면
더 확실하겠죠?

협력업체의 노동자들이 어려운 건 맞죠.
그런데 그 업체 사장님들도 다들 그렇게 어렵게 사는지는 의문.
물론 쪽박 차는 사장님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걸 일반화
시킬 수는 없겠죠?

000

2012.08.16 15:52:37
*.125.2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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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노동자가 조합을 만들어서 사측과 협상을 하여 임금을 더 많이 받아가는 것은, 합법적이며,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 입니다.

노동임금이 많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윤을 보전하려고, 원가절감을 혹독하게 추구하는 자본(사측)의 정책이 불법이고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현기노조가 임금을 더 받으려고, 사측과의 단체협상에서 협력업체에게 가야할 정당한 보수를 압박하는 정책을 펼치거나 동조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욕을 먹어 마땅하겠지만....

귀족노조라는 단어 자체도 친자본 성향의 언론들이 만들어낸 용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123

2012.08.16 17:03:05
*.94.41.89

현차 노조가 욕을 먹는 또하나의 이유는 사내하청 때문이죠..
똑같은 일을 하면서 받는 임금이다른데... 그들을 위해서는 나몰라라 하는 모습...

보고 있으면... 참...
같은 차에서도 누가 일하는냐에 따라서 바퀴가격이 다르다는 우스겠소리도 있죠;;;

자기들 배만 불리지말고 다같이 배부르게살지 참;;;;

ㅋㅋ

2012.08.16 17:08:54
*.48.37.25

달란대로 주고 차팔아서 이익 많이 내면 되지....
호구들 많잖아..

어쨌든 현기차는 이제 안 살것임..

junchoone

2012.08.16 17:44:46
*.40.233.114

3교대 근무인가요? 현대가? 뭐 암튼 정직은 저정도고 비정규직은 아니겠죠?...,

뭐~~남 일터 뭐라 말할순 없고 자격도 없지만...,

비정규직도 좀 챙겨 줬으면 하네요...,

Gatsby

2012.08.16 18:54:33
*.45.1.73

원자재 유통업에 종사중입니다.
국내 몇몇 대기업과 직거래 혹은 벤더와 거래를 하는데,
참, 조옷 같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하청업체들에게
기술지원, 금융지원 해준다고 설레발 치죠?ㅋㅋㅋ
조삼모사도 아니고, 딱 부려먹기 좋고, 뽑아먹을대로 뽑아먹고,
하청업체들끼리 단가경쟁 시킵니다.
정부의 지시에 따라 기술지원, 금융지원 해준다고 하지만 막상 들춰보면,
기술지원 = 너네 업체들의 생산 아이템의 불량문제 파악해 주겠다, 설계 도면달라,
그렇게 설계도면 받아놓으면 그걸 하청업체의 경쟁사(특히 그 대기업 임원 출신 경쟁사)
가격 조금 깎아서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하죠.
금융지원 = 말잘듣는 하청업체, 요즘 힘듬? 우리가 싸게 지원해줄게...
공짜는 아니고 은행 시세에서 0.083%싼 이자로다가...어때 파격적이지?
..대한민국의 전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나 자영업자들의 비율과 대기업 종사자들의
비율은 10 : 1 입니다.
근데, 대기업 : 중소기업(자영업)의 소득 비율은 10:1 입니다.
소득의 분배가 아무리 대기업에 편중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모잘라 더 달라고 쥐어짜면,
대기업의 경영주들은 우는아이 떡 하나 더줄려고, 누구를 더 쥐어 짤까요?
대기업에 정직원으로 입사하여 롱런 하는것이, 좀더 甲 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乙들을 정당하게 쥐어짜기 위한 인생인가요? 그리고 이것이 자본주의의 정의 인가요?
2007년 원자재 가격 폭등했을때, 12월에만 2명의 하청업체 사장님이 자살 하셨습니다.
지금도 변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D C-

2012.08.17 00:52:35
*.70.11.112

전. 갑을관계가 있지만 관여는 많이 안하는(모를지도..) 갑의 회사에 종사중인데..
귀족노조 요런건 티비서만 봤지.. 울 회사랑은 다르네요.. 노조 입장에서야 막말로 노조원만 잘 챙기고 유지만 잘하면 장땡이고..
개츠비님 말씀하신 을은 신경도 안쓰겠지요..
씁쓸한 울 나라 노동 현실이고요..
울 회사는 희안하게 정년연장만을 외치는듯 합니다. 크게 신경은 안쓰지만요.. 열심히 다녀야겠지요..

영통주민김씨

2012.08.17 10:25:00
*.90.97.91

을은 영원히 을로 살수 밖에 없는 구조

부자가될꺼야

2012.08.17 23:52:42
*.214.190.177

근데 노조가 연봉을 동결시킨다고 대기업이 협력업체 피를 안빨까요??

부자들이 그정도로 양심적이었으면 우린벌써 선진국

버크셔

2012.08.18 00:27:10
*.31.193.223

선진국은 아직 먼 이야기....

ㄱㅐ현대

2012.08.18 02:03:20
*.36.41.188

오늘 대방동 현대서비센터 갔드니 지들 파업한다구 12시까지만 정비할테니 못한부분은 예약하고 나중에 오라는,, 그것도 아주 귀찮다는듯이 정말 욕나오는걸 참았습니다..
정비 몇반몇반 이동도 내가 지켜서서 보면서 해야한다더군요,,, 캐색히들이란 소리가 입밖으ㅗ,,

니들이 망해야 진정한 노도아의 설움을 알지,,

노조는무슨

2012.08.18 02:59:28
*.115.64.25

차나 지대로 만들지.. 원가절감 하느라 애 좀 먹겠네..ㅎㅎ

한리

2012.08.18 08:13:30
*.67.20.130

노조는 이익의 일부를 사측의 이익으로 가져가는데 동의 할 것이고
또 일부를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데 동의할것입니다.
그리고 일부를 노동자 모두에게 돌려받길 원하는 겁니다.
그것이 크든 적든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구요.
당연히 받을수 있는것을 요구함에 의심없습니다.

귀족노조 얘기는 분명 경영주측 입장에서 만든 말일거구요

생각없는 노동자는 자기 이익과 전혀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또는 현차가 많이 받으면
자기도 향후 미래에는 더 많이 받을수 있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노동자 전반의 임금상승)
그저 남이 많이 받으니까 비판하나 보더군요

협력업체 얘기는 참 어이 없네요.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는 협력업체 단가를 결정하는 부서는 노조에 가입안되어 있는 사무직들입니다.
현차는 대리 이하 사무직들이 노조에 가입이 되어 있다고는 들었는데요
실무를 할지언정 의사결정 권한은 적으리라 봅니다.

서현아빠

2012.08.25 16:27:54
*.33.184.55

중소기업생산직입니다
비정규직이 없어져야하는거지 정규직 성과급많이받는걸 머라하면 잘못된거아닌가요~?
하루빨리 비정규직이 없어져서 모두가 정당한 대 받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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