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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버스
선진국 버스는 출입문이 계단형태가 아닌 평평한 바닥인데다 버스안에 휠체어와 유모차를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휠체어 장애인이과 유모차도 얼마든지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노인분들이나 무릎이 안좋으신 분들도 편하게 탈 수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버스는 저상버스를 도입하긴 했지만 계단형 버스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휠체어 장애인과 유모차는 버스 이용이 아예 불가능하다.
그것도 계단 높이도 높아 경사가 심하여 노인분들은 버스타기가 굉장히 힘들다.
대한민국 버스
..
제가 아주 옛날에 콩만큼 이거에 대해 공부를 했었는데....
노선이 평지로만 이루어진 곳은 운행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시는것처럼 산지가 많고
버스노선에 경사진 곳이 많이 포함됩니다~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저상버스가 경사진 노선을 운영해서는 안되죠~
저상버스가 잘 활용될려면
우리나라의 들쑥날쑥한 인도도 뜯어 고쳐야 됩니다....
인도의 높낮이나 상태가 고르지 못하면
저상버스로 휠체어가 승하차하기에 문제점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버스만 좋으면 뭐하나요
집에서 정류소까지 가는 길이 엉망인데~
이렇게 되면 막대한 자금이 인도재정비에 투자가 되고...
세금이 불어날수도 있을꺼구...
그러다보면 사람들 마음이란게
또 몇몇 사람의 편의를 위해
이런 거금을 투자해야돼???
차라리 불우이웃을 도와라~
이런식이죠ㅎ
노선이 평지로만 이루어진 곳은 운행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시는것처럼 산지가 많고
버스노선에 경사진 곳이 많이 포함됩니다~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저상버스가 경사진 노선을 운영해서는 안되죠~
저상버스가 잘 활용될려면
우리나라의 들쑥날쑥한 인도도 뜯어 고쳐야 됩니다....
인도의 높낮이나 상태가 고르지 못하면
저상버스로 휠체어가 승하차하기에 문제점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버스만 좋으면 뭐하나요
집에서 정류소까지 가는 길이 엉망인데~
이렇게 되면 막대한 자금이 인도재정비에 투자가 되고...
세금이 불어날수도 있을꺼구...
그러다보면 사람들 마음이란게
또 몇몇 사람의 편의를 위해
이런 거금을 투자해야돼???
차라리 불우이웃을 도와라~
이런식이죠ㅎ
저상버스군요.
일단 비싼게 문제입니다. 대부분이 수입이다 보니 차량 가격은 물론 수리비도 비쌉니다.
버스를 운용하는 회사들이 대부분 영세하기 때문에 도입을 꺼리는 거죠.
만약에 국가에서 법으로 '모두 저상버스 도입해라'라고 하면 실현 가능하겠죠.
하지만 지금은 시범적?으로 국가정책적으로 운영되는 겁니다. (우리가 버스를 기다리는데, 저상버스 타고 싶다고 일반버스를 보내지 않잖아요.. 하지만 전체적인 대중교통의 서비스 차원에서 국가에서 추진을 하는거죠.. 왜냐.. 대중교통의 서비스 수준을 올려서 승용차 이용의 교통 분담율을 대중교통으로 시프트 하려는 겁니다. 왜냐... 대중교통의 승객 수용 용량이 많기 때문에 대중교통이용을 유도하면.. 에너지, 환경, 도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니깐요.
그런데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 그만하고...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의 국민성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경우,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가면 일단 시동을 끕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만큼 반드시 기다렸다가 출발을 합니다. 이게 상상이 됩니까? 우리나라에서?
(단, 도심지에서 차들이 넘쳐다니는 상황에서도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모든 버스가 저렇다는 것도 아닙니다. )
말씀드린것과 같이 일본의 모든 버스회사가 이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동을 끄는 서비스를 하는 버스회사에서는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1분이던 30초이던, 무조건 시동을 끕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이게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 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승객이 자리에 다 앉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는 버스... 버스가 정차하기 전에 내리지 못할까봐 정류장에 가까이 오면 자리에서 일어나 위함하게 문으로 이동하는 상황.. 얼마나 승객의 심리적 안정을 주는 행위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일본 광역버스의 경우, 정류장마다 수화물을 옮기는 사람이 있어서 승객의 짐을 직접 싣고 내려줍니다.
어째든, 이게 일본의 일부 회사의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이렇게하는 버스가 한대라도 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참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또한, 정류장에 버스가 정차해서 정해진 시간을 반드시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기사양반 빨리 출발합시다"라고 하는 사람 하나도 없는 모습을 또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저상버스도 비슷한 맥락에서, 장애인에게 매우 편리한 수단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을 태우기 위해서 거금의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버스가 차량에 오래 정차하면서, 발판을 내리고 버스의 각도를 기울이고... 승객들의 눈총이 어떨지 상상해 봅니다.
anyway.. 돈 문제도 문제이지만, 우리의 인식 또한.. 발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비싼게 문제입니다. 대부분이 수입이다 보니 차량 가격은 물론 수리비도 비쌉니다.
버스를 운용하는 회사들이 대부분 영세하기 때문에 도입을 꺼리는 거죠.
만약에 국가에서 법으로 '모두 저상버스 도입해라'라고 하면 실현 가능하겠죠.
하지만 지금은 시범적?으로 국가정책적으로 운영되는 겁니다. (우리가 버스를 기다리는데, 저상버스 타고 싶다고 일반버스를 보내지 않잖아요.. 하지만 전체적인 대중교통의 서비스 차원에서 국가에서 추진을 하는거죠.. 왜냐.. 대중교통의 서비스 수준을 올려서 승용차 이용의 교통 분담율을 대중교통으로 시프트 하려는 겁니다. 왜냐... 대중교통의 승객 수용 용량이 많기 때문에 대중교통이용을 유도하면.. 에너지, 환경, 도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니깐요.
그런데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 그만하고...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의 국민성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경우,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가면 일단 시동을 끕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만큼 반드시 기다렸다가 출발을 합니다. 이게 상상이 됩니까? 우리나라에서?
(단, 도심지에서 차들이 넘쳐다니는 상황에서도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모든 버스가 저렇다는 것도 아닙니다. )
말씀드린것과 같이 일본의 모든 버스회사가 이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동을 끄는 서비스를 하는 버스회사에서는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1분이던 30초이던, 무조건 시동을 끕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이게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 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승객이 자리에 다 앉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는 버스... 버스가 정차하기 전에 내리지 못할까봐 정류장에 가까이 오면 자리에서 일어나 위함하게 문으로 이동하는 상황.. 얼마나 승객의 심리적 안정을 주는 행위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일본 광역버스의 경우, 정류장마다 수화물을 옮기는 사람이 있어서 승객의 짐을 직접 싣고 내려줍니다.
어째든, 이게 일본의 일부 회사의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이렇게하는 버스가 한대라도 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참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또한, 정류장에 버스가 정차해서 정해진 시간을 반드시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기사양반 빨리 출발합시다"라고 하는 사람 하나도 없는 모습을 또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저상버스도 비슷한 맥락에서, 장애인에게 매우 편리한 수단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을 태우기 위해서 거금의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버스가 차량에 오래 정차하면서, 발판을 내리고 버스의 각도를 기울이고... 승객들의 눈총이 어떨지 상상해 봅니다.
anyway.. 돈 문제도 문제이지만, 우리의 인식 또한.. 발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버스의추억
먼 옛날 생각난다는.. ㅋ
하차시 그냥 내려서지 않고 점프해서 인도로 내려가곤 했는데,,
그러다 뒤에 따라 내리던 고딩(전 중딩때였음) 내 발 밟아 앞으로 고꾸라지기도 하고,
또 한 번은 고딩때였나.. 또 점프해서 내리다 내 발을 밟아 한 중년의 남자분 고꾸라짐.. ㅋㅋ
근데 왜 남의 발을 밟는건지 모르겠네요. 밟다가 다들 고꾸라짐.
제가 뭘 잘못한거였었는지.. ㅎ
또 한 번은 버스가 달리면서 문을 열어줍니다.
전 달리는 버스에서 뛰어내리면서 몸으로 관성을 한껏 느끼기도 했었죠.
(관성느끼려다 넘어지면 개망신.. ㅎ)
친구가 저보고 미친놈이라고 하던데.. ㅋ
하차시 그냥 내려서지 않고 점프해서 인도로 내려가곤 했는데,,
그러다 뒤에 따라 내리던 고딩(전 중딩때였음) 내 발 밟아 앞으로 고꾸라지기도 하고,
또 한 번은 고딩때였나.. 또 점프해서 내리다 내 발을 밟아 한 중년의 남자분 고꾸라짐.. ㅋㅋ
근데 왜 남의 발을 밟는건지 모르겠네요. 밟다가 다들 고꾸라짐.
제가 뭘 잘못한거였었는지.. ㅎ
또 한 번은 버스가 달리면서 문을 열어줍니다.
전 달리는 버스에서 뛰어내리면서 몸으로 관성을 한껏 느끼기도 했었죠.
(관성느끼려다 넘어지면 개망신.. ㅎ)
친구가 저보고 미친놈이라고 하던데.. 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유압식으로 그렇게 한듯 합니다. 뭐 버스에 의자대신 개 앉을 자리도 있긴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