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시트콤이네요; ㅋㅋㅋ

ㅋㅋㅋ 코메디네..

삼선짬뽕 매니아인데....요즘엔 해삼 안넣어주는 곳도 간혹 있더만.

넣어주는곳도 손가락만한 건해삼 달랑 하나두개  정도....

종업원은 많이 당황스러웠을 거 같은데, 하여간 재미있는 기사네요.

예전 대학생때 중국집에서 군만두가 9개만 나와서 종업원하고 옥식각신했던 기억이... ^^

이건 뭐...............때린건 잘못이지만 종업원분은 할만큼 했구만 그걸 왜 또 건드려서 헐.........

하여간  잘사해먹을려니  별  드러운 경우가 다 있네요....

사장도 아니고 종업원이  저정도 했으면  진짜 대인배인데,.....

마지막에 도발을 못참았군요....    저 손놈은 아마도 습관적으로 시비걸어서  띁어내는  상습범인듯....

"블랙컨슈머"라고 하죠..

아놔......진상이네요

맞을짓 했구만....뭐.....

붕어빵에  붕어 없는데      붕어빵장수는 칼부림 날듯.....

중국집 직원? 사장? 분~ 많이 참았네요.

술깨고 정신차려서 원만히 해결되길.

삼선짬뽕에 해삼이 있어야죵 'ㅅ';;

나도 그런적이.. 옛날 대학생때 단골로 점심때마다 매일매일 가던 돌솥 비빔밥집에서..

알아서 고기빼고 계란 빼줬는데(그래도 항상 절대 넣지 말라고 꼭 말함.)

하루는 손님이 많아서 바빴는지 계란을 안 빼주고 그냥 넣었더군요.

새로 다시 해오길 바랬지만 얹은 계란만 살짝 걷어내고 다시 가져온 거 같더군요.

결국 자리를 박차고 그냥 나가버린 기억이.. ㅋ

아.. 그 뒤론 식당에 대한 불신이 가득차서 웬만해선 식당에 안 간다는..

아.. 맞다.. 이것도 꽤 옛날인데 딱 한 번 중국집에 친구와 가서 콩국수 먹게 되었는데,, 계란이나 고기같은거 넣지 말아 달라고 했더니 계란을 넣었더군요..

종업원에게 왜 계란 넣었냐고 따지니깐 계란 안 넣었다더군요..

(이건 뭐 병신들도 아니고.. 넣지 말라는데 왜 넣는건지....)

그래서 이건 뭐냐니깐.. 메추리알이라더군요.. ㅡ.ㅡ;

종업원분이 참다참다 폭발한듯.

손님으로 온 색히가 또라이네..

아씨... 그래도 결국엔 팬 놈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현실을...

안타깝네요..

블랙컨슈머..... 라.... 참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시트콤 같은이야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