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46,567
서울시가 ‘수해방지 예산이 5년만에 641억원에서 66억원으로 삭감됐다’고 보도한 한겨레신문에 대해 법적 대응 조치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28일 전날 한겨레가 보도한 기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해명자료를 내고 “이번 수해로 주민 피해가 극심한 상황에서 혼란을 초래하는 거짓보도에 대해 언론중재 제소 등 법적인 모든 조치를 밟아나갈 것”이라는 말했다.
앞서 한겨레는 “2005년 641억원이었던 서울시 수해방지 예산은 지난해 66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이마저도 대부분 서초동 하수관 신설 등 대규모 공사에 쓰여 체계적인 수방대책을 위한 예산은 사실상 전무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서울시가 그동안 한강공원 조성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것과 대조적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서울시 수해방지 예산은 2007년 1794억원에서 올해 3436억원으로 5년동안 1642억원이 증가됐으며 지난해에 비해서도 24억원이 증가된 것”이라며 “따라서 지난해 수방예산 66억원의 보도는 어떤 근거도 없으며 전혀 사실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수해방지 예산은 하수도 특별회계, 재난관리기금, 일반회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1년도에 각각 1181억원, 2194억원, 61억원이 편성돼 있었다는 것.
하수도 특별회계는 하수관 신설·증설 및 하수처리장 건설 등에 사용되며, 재난관리 기금은 빗물펌프장 증설, 재해복구, 안전시설 설치 등에 사용, 일반회계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에 사용된다는 설명이다.
http://news.nate.com/view/20110728n17871
참...헝글이 너무 좌파성향이네요..
무조건 까고 보면 되는건지..
그래도 보드타면 젋은사람들인데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 꼴들이란..
한겨레 철저한 좌익신문입니다 당연 현 체제를 까야 하는거고요
서울시 수방예산 가지고 삭감 주장한 건 민주당입니다!
기록적인 폭우를 견 딜 도시가 어디있습니까?
저 돈가지고 못했으니 무능력이다..생각하는 헝글인 정말 한심합니다..
서울시가 어디 시골동네 규모입니까?
천재지변을 가지고 이제는 싹 바꿔서 서울시 비난하는 민주당 의원들 얼굴보니 역겹습니다!
거기에 휘말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무조건 까대기 하는 것도 기가 막히고요
조중동에 휘둘리는 보수인들보고 뭐라 하면서 좌익 신문에 휘둘리는 당신들은 뭡니까?
똥 묻은개 겨 묻은개 나무라는거지..
헝글 오면 왜이리 좌파만 득세를 하는건지..
무조건 까고 보면 되는건지..
그래도 보드타면 젋은사람들인데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 꼴들이란..
한겨레 철저한 좌익신문입니다 당연 현 체제를 까야 하는거고요
서울시 수방예산 가지고 삭감 주장한 건 민주당입니다!
기록적인 폭우를 견 딜 도시가 어디있습니까?
저 돈가지고 못했으니 무능력이다..생각하는 헝글인 정말 한심합니다..
서울시가 어디 시골동네 규모입니까?
천재지변을 가지고 이제는 싹 바꿔서 서울시 비난하는 민주당 의원들 얼굴보니 역겹습니다!
거기에 휘말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무조건 까대기 하는 것도 기가 막히고요
조중동에 휘둘리는 보수인들보고 뭐라 하면서 좌익 신문에 휘둘리는 당신들은 뭡니까?
똥 묻은개 겨 묻은개 나무라는거지..
헝글 오면 왜이리 좌파만 득세를 하는건지..
trinity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분위기에 쓸려 다니는
느낌이에요.
민주당에 올인한 결과도 참담했고, 그 반작용으로 한나라당에
올인한 결과도 엉망이죠.
여러 번 학습한 결과를 받아보고서도 아직도 묻지마 편가르기,
아니면 몰아주기식이니...
1시간에 11cm 비가 내렸고, 하루에 40cm 비가 내렸는데,
그걸 무조건 오세훈 탓을 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오세훈 정도면 합리적인 사람이고 괜찮은 정치인이었는데,
인격적으로 모욕을 자꾸 당해서 그런지, 점점 감정적으로
격해져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작년에 민주당이 서울시 의회를 장악했는데, 그럼 그 예산
안 심의, 결의할 때 그 지경이 될 동안 뭘 했는가 물어보고
싶네요.
따지고 보면, 공공 시설물 관리 권한은 시의회도 가지고
있죠, 다 똑같은 넘들이 뭐 잘했다고 정치 공세나 퍼 붓고
하는 꼴들보면 진짜 똑~같아요. 딱 그 수준들.
편가르기나 하고, 묻지마 지역 이기주의 정치에 호응하는
토양에서는 진정한 합리적 실용적인 정치인들이 클 수
없습니다.
손학규 오세훈 유시민 문재인 강금실 정도면.......
유권자 수준에 비해서는 다 넘치게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느낌이에요.
민주당에 올인한 결과도 참담했고, 그 반작용으로 한나라당에
올인한 결과도 엉망이죠.
여러 번 학습한 결과를 받아보고서도 아직도 묻지마 편가르기,
아니면 몰아주기식이니...
1시간에 11cm 비가 내렸고, 하루에 40cm 비가 내렸는데,
그걸 무조건 오세훈 탓을 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오세훈 정도면 합리적인 사람이고 괜찮은 정치인이었는데,
인격적으로 모욕을 자꾸 당해서 그런지, 점점 감정적으로
격해져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작년에 민주당이 서울시 의회를 장악했는데, 그럼 그 예산
안 심의, 결의할 때 그 지경이 될 동안 뭘 했는가 물어보고
싶네요.
따지고 보면, 공공 시설물 관리 권한은 시의회도 가지고
있죠, 다 똑같은 넘들이 뭐 잘했다고 정치 공세나 퍼 붓고
하는 꼴들보면 진짜 똑~같아요. 딱 그 수준들.
편가르기나 하고, 묻지마 지역 이기주의 정치에 호응하는
토양에서는 진정한 합리적 실용적인 정치인들이 클 수
없습니다.
손학규 오세훈 유시민 문재인 강금실 정도면.......
유권자 수준에 비해서는 다 넘치게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정차장
글 잘읽었습니다.
대기업 간부 자리에 오르면 뭔가 다른게 보이실겁니다.
네 정치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죠. 그래서 결탁해서 해먹는건 사실입니다.
천억의 예산을 가지고 100억 해먹는거 하고 10억 해먹는건 분명 다릅니다. 90억이 그래도
다시 시민을 위해 쓰여지는거니깐요. 그런데 다들 같은놈들이라고100억 해먹는사람을 여전히
뽑아주고 쉴드쳐줄 필욘없죠.
의회는 한강 르네상스 사업 중지요구와 무상급식의 초법적인 방해(법에 의해 주어진 교육감 권한을 예산집행거부로 방해하는 초법적인 행동)으로 인해 사실상 서울시 의회와 서울시 행정부는 교착 상태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각종 서울시 디자인 사업은 터무니없는 낭비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적인 것을 좋아하지 국적불명의 현대적인것을 보러오진 않습니다.
베네치아는 자기집도 마음대로 고치지 못하면서 과거의 낡은 분위기를 유지하는 법이 있기에 외국인들이 찾는겁니다. 현대적인것을 보려고 찾는게 아니죠. 이런 상식을 시장도 알지만 자기 업적 쌓을려고 돈 함부로 쓰고 있는겁니다.
이번 수해방지예산 책정에 서울시의회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은 물귀신 상식입니다. 그렇다면 노무현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노무현 정부때 실패의 절반이상은 국회를 장악했던 그리고 사조직화 되어 자기 기득권 유지를 위해 뭉쳤던 각각의 권력들이 더 많은 욕을 먹었어야 하겠죠. 그런데 저번 대선땐 그들을 뽑아주더군요. 이거 많이 웃기죠. 이런 대참사를 서울시의회도 절반이상 책임져야 한다라는 것을 주장하기 이전에 서울시시장이 시의회에 거의 나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188억 이라는 예산을 무상급식반대를 위한 주민투표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 188억 무상급식에 그냥 쓰는게 훨 나았을거라는 상식은 마비되셨는지요. 만약 회사였다면 , 우호지분도 없는 월급사장이었다면 바로 주주들에 의해 이런 사장은 짤립니다.
트리니티님이 오세훈 시장이 진정한 합리적인 실용적인 정치인 이라고 변호해주시는것 같은데 좀더 좋은글로 설득력있게 써주셔서 저같이 아둔한 사람에게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대기업 간부 자리에 오르면 뭔가 다른게 보이실겁니다.
네 정치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죠. 그래서 결탁해서 해먹는건 사실입니다.
천억의 예산을 가지고 100억 해먹는거 하고 10억 해먹는건 분명 다릅니다. 90억이 그래도
다시 시민을 위해 쓰여지는거니깐요. 그런데 다들 같은놈들이라고100억 해먹는사람을 여전히
뽑아주고 쉴드쳐줄 필욘없죠.
의회는 한강 르네상스 사업 중지요구와 무상급식의 초법적인 방해(법에 의해 주어진 교육감 권한을 예산집행거부로 방해하는 초법적인 행동)으로 인해 사실상 서울시 의회와 서울시 행정부는 교착 상태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각종 서울시 디자인 사업은 터무니없는 낭비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적인 것을 좋아하지 국적불명의 현대적인것을 보러오진 않습니다.
베네치아는 자기집도 마음대로 고치지 못하면서 과거의 낡은 분위기를 유지하는 법이 있기에 외국인들이 찾는겁니다. 현대적인것을 보려고 찾는게 아니죠. 이런 상식을 시장도 알지만 자기 업적 쌓을려고 돈 함부로 쓰고 있는겁니다.
이번 수해방지예산 책정에 서울시의회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은 물귀신 상식입니다. 그렇다면 노무현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노무현 정부때 실패의 절반이상은 국회를 장악했던 그리고 사조직화 되어 자기 기득권 유지를 위해 뭉쳤던 각각의 권력들이 더 많은 욕을 먹었어야 하겠죠. 그런데 저번 대선땐 그들을 뽑아주더군요. 이거 많이 웃기죠. 이런 대참사를 서울시의회도 절반이상 책임져야 한다라는 것을 주장하기 이전에 서울시시장이 시의회에 거의 나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188억 이라는 예산을 무상급식반대를 위한 주민투표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 188억 무상급식에 그냥 쓰는게 훨 나았을거라는 상식은 마비되셨는지요. 만약 회사였다면 , 우호지분도 없는 월급사장이었다면 바로 주주들에 의해 이런 사장은 짤립니다.
트리니티님이 오세훈 시장이 진정한 합리적인 실용적인 정치인 이라고 변호해주시는것 같은데 좀더 좋은글로 설득력있게 써주셔서 저같이 아둔한 사람에게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이 부분도 말이 많네요..솔직히 전 잘 봐도 모르겠지만 링크 들어가서 다시 함 보세요.
결론적으로 상반기에 쓴 예산은 56억이라는데...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3815&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3815&member_kind=
결론적으로 상반기에 쓴 예산은 56억이라는데...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3815&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3815&member_kind=
trinity
진짜 오늘의 유머네요
저 분 글이 주장하는 소스는 '침수'라고 검색창에 써놓고 조회해서
검색에 뜬 글에 해당하는 금액을 합산한 것이네요. 진짜 배를 잡고
웃게 생겼네요
서울시 하천 관리과가 발표한 것에 의하면, 그 예산액은 하수도
특별회계, 재난 관리 기금, 일반 회계 등의 액수를 모두 합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천 관리과가 속한 서울시 물 관리국 1년 예산만도 대략 6천
5백억이 넘지요. 예산만 책정하고 그럼 돈을 안 썼을까요...
예산 타내는 것이 어렵지, 결산 맞추는 거는 뭐 다 아시죠.
투명성을 축구하는 노력과 정성은 갸륵한데, 그 방법이 많이 잘못되었네요
잘 모르면 시공무원의 도움을 받든가, 아니면 민주당 시의원의 도움이라도
좀 받아서 설명을 듣고 나섰으면 좋았을텐데말이죠.
저 분 글이 주장하는 소스는 '침수'라고 검색창에 써놓고 조회해서
검색에 뜬 글에 해당하는 금액을 합산한 것이네요. 진짜 배를 잡고
웃게 생겼네요
서울시 하천 관리과가 발표한 것에 의하면, 그 예산액은 하수도
특별회계, 재난 관리 기금, 일반 회계 등의 액수를 모두 합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천 관리과가 속한 서울시 물 관리국 1년 예산만도 대략 6천
5백억이 넘지요. 예산만 책정하고 그럼 돈을 안 썼을까요...
예산 타내는 것이 어렵지, 결산 맞추는 거는 뭐 다 아시죠.
투명성을 축구하는 노력과 정성은 갸륵한데, 그 방법이 많이 잘못되었네요
잘 모르면 시공무원의 도움을 받든가, 아니면 민주당 시의원의 도움이라도
좀 받아서 설명을 듣고 나섰으면 좋았을텐데말이죠.
정차장
예전에도 이정도의 폭우는 왔었습니다.
98년 8월 15일-20일 사이엔 시간당 100미리미터 이상오는 엄청난 폭우가 서울을 강타한적도 있죠.
그런데 달라진점은 자연 스스로가하는 예방을 무시하고 모두 콘크리트로 덮어버린거죠.
땅에 스며들어서 배수되는 능력을 무시하면 안되는데 그건 모두 인공적으로 꾸민다고 막아버리고
인공적인 배수로만 버틸심산이니 광화문과 강남이 유래없이 그렇게 차고 넘치는거죠.
강의 정화도 하수시설과 정화시설에 비용을 써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죠.
그들이 모를리 없습니다. 다만 어느쪽이 자기에게 유리한지만 따지는거겠죠.
공익을 아는 양심적인 사람의 가치가 절실한 요즘 입니다.
98년 8월 15일-20일 사이엔 시간당 100미리미터 이상오는 엄청난 폭우가 서울을 강타한적도 있죠.
그런데 달라진점은 자연 스스로가하는 예방을 무시하고 모두 콘크리트로 덮어버린거죠.
땅에 스며들어서 배수되는 능력을 무시하면 안되는데 그건 모두 인공적으로 꾸민다고 막아버리고
인공적인 배수로만 버틸심산이니 광화문과 강남이 유래없이 그렇게 차고 넘치는거죠.
강의 정화도 하수시설과 정화시설에 비용을 써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죠.
그들이 모를리 없습니다. 다만 어느쪽이 자기에게 유리한지만 따지는거겠죠.
공익을 아는 양심적인 사람의 가치가 절실한 요즘 입니다.
한겨레가 좌익이 아니라니...
뭔 소리야.... ㅡㅡ;;
오마이에서도 한겨레는 좌익의 중심이라고 기사에서 얘기하던데...
그쪽 눈에서만 지극히 중도의 깨끗한 언론으로 보이겠지...
온통 그쪽이니 한겨례는 약해보일테고...
먼저 책이나 보고 씨부려야 할 대상은 따로 있을텐데... ㅋㅋㅋ
뭔 소리야.... ㅡㅡ;;
오마이에서도 한겨레는 좌익의 중심이라고 기사에서 얘기하던데...
그쪽 눈에서만 지극히 중도의 깨끗한 언론으로 보이겠지...
온통 그쪽이니 한겨례는 약해보일테고...
먼저 책이나 보고 씨부려야 할 대상은 따로 있을텐데... ㅋㅋㅋ
험프티덤프티
좌파성향이라는 말에 짜증이 나 묻습니다.
우파성향은 이번 사태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기록적인 폭우여서 어쩔 수 없었던 일이고,
사람이 죽던 강남대로에서 차가 떠내려가던 무수히 경고했던 산사태가 나던
구멍난 하늘을 올려보며 재수 없음을 탓해야하는 건가요?
자 시간당 100미리씩 오던 비는 이번이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서울에서 40년 가까이 살아 아슴아슴 기억이 납니다.
비만 오면 잠겼던 곳들 수로정비하고 빗물처리장 만들어
요즘은 기록적인 폭우에도 잘 안잠깁니다.
절대적인 비의 양을 다스리지 못하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비오기 전 하수로 정비하고 이물질 제거하고 펌프장 관리하고
뭐 이런 게 수해예방 대책일 것입니다.
근데 이번에 잠긴 곳들, 뭔가 갸우뚱하지 않나요?
광화문은 그전에 물난리 안 나다가 청계천 시멘트로 덮고 나서부터 잠기기 시작했습니다.
강남 서초지역에서 승용차 지붕까지 차는 것 역시 기억에 없습니다.
인터뷰 보면 이곳저곳에 등장하는 주민들 왈 수십년씩 살아도 이번 경우는 처음 본다는 말이 심심찮습니다.
이런 낯선 징후들이 왜 나타난 건지 밝혀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말마따나 대외적인 것, 디자인에 관한 것, 화려한 것에 돈을 펑펑 쓰느라
도시의 기능을 유지하는 기초적인 일에 소홀히 했다면 마땅히 책임자를 처벌해야 할 겁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나랏님 앞에 머리 조아리며 하늘만 원망한답니까.
이건 이념이 아닙니다.
시민단체에서 먼저, 그리고 한겨레에서 기사로 그 혐의를 제시했습니다.
서울시는 당연히 우리 잘 했고 오히려 예산 늘려 대비했다고 반박했죠.
사람들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가려낼 것입니다.
시의 통계자료를 찾아내어 들이미는 사람들이 설왕설래 하지만
기자의 탐사보도든 반대쪽 정당의 전략팀이든 곧 가려낼 겁니다.
그때 좌파든 우파든 한목소리로 책임자 처벌을 외치기 바랍니다.
쉴드니 비난을위한비난이니 그런 것 말고 말이죠...
우파성향은 이번 사태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기록적인 폭우여서 어쩔 수 없었던 일이고,
사람이 죽던 강남대로에서 차가 떠내려가던 무수히 경고했던 산사태가 나던
구멍난 하늘을 올려보며 재수 없음을 탓해야하는 건가요?
자 시간당 100미리씩 오던 비는 이번이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서울에서 40년 가까이 살아 아슴아슴 기억이 납니다.
비만 오면 잠겼던 곳들 수로정비하고 빗물처리장 만들어
요즘은 기록적인 폭우에도 잘 안잠깁니다.
절대적인 비의 양을 다스리지 못하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비오기 전 하수로 정비하고 이물질 제거하고 펌프장 관리하고
뭐 이런 게 수해예방 대책일 것입니다.
근데 이번에 잠긴 곳들, 뭔가 갸우뚱하지 않나요?
광화문은 그전에 물난리 안 나다가 청계천 시멘트로 덮고 나서부터 잠기기 시작했습니다.
강남 서초지역에서 승용차 지붕까지 차는 것 역시 기억에 없습니다.
인터뷰 보면 이곳저곳에 등장하는 주민들 왈 수십년씩 살아도 이번 경우는 처음 본다는 말이 심심찮습니다.
이런 낯선 징후들이 왜 나타난 건지 밝혀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말마따나 대외적인 것, 디자인에 관한 것, 화려한 것에 돈을 펑펑 쓰느라
도시의 기능을 유지하는 기초적인 일에 소홀히 했다면 마땅히 책임자를 처벌해야 할 겁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나랏님 앞에 머리 조아리며 하늘만 원망한답니까.
이건 이념이 아닙니다.
시민단체에서 먼저, 그리고 한겨레에서 기사로 그 혐의를 제시했습니다.
서울시는 당연히 우리 잘 했고 오히려 예산 늘려 대비했다고 반박했죠.
사람들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가려낼 것입니다.
시의 통계자료를 찾아내어 들이미는 사람들이 설왕설래 하지만
기자의 탐사보도든 반대쪽 정당의 전략팀이든 곧 가려낼 겁니다.
그때 좌파든 우파든 한목소리로 책임자 처벌을 외치기 바랍니다.
쉴드니 비난을위한비난이니 그런 것 말고 말이죠...
페이스북 처럼 댓글에 좋아요 기능 있음 눌러 드리고 싶네요..
zzz
간만에 들어왔네..이건, 증말 답도 없다.
네가 그렇게도 오마이뉴스 신봉자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맘에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
이나라 해방이후, 우익의 거두가 김구선생이시고,
좌익의 시초가 여운형 선생이셨다.
이 두 양반 모두 친일파 끄나플들에게 총 맞아 가셨고(또 어디서 몇몇 팩트 들고 시비걸지 말고),
그리고, 그 이후 현대사좀 한번 찾아서 읽어보고
맨날 신문 쪼가리 기사 팩트 일부나 찾아서
짖거리는 조중동스러운짓좀 하지 말고...조중동은 그냥 천민 자본가의
찌라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우익이니 좌익이니 할것도 없고...
에효.........그래도 먹물좀 먹었다고 저런짓 하고 다니겠지........
참, 이 나라는 답이 없다.
네가 그렇게도 오마이뉴스 신봉자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맘에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
이나라 해방이후, 우익의 거두가 김구선생이시고,
좌익의 시초가 여운형 선생이셨다.
이 두 양반 모두 친일파 끄나플들에게 총 맞아 가셨고(또 어디서 몇몇 팩트 들고 시비걸지 말고),
그리고, 그 이후 현대사좀 한번 찾아서 읽어보고
맨날 신문 쪼가리 기사 팩트 일부나 찾아서
짖거리는 조중동스러운짓좀 하지 말고...조중동은 그냥 천민 자본가의
찌라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우익이니 좌익이니 할것도 없고...
에효.........그래도 먹물좀 먹었다고 저런짓 하고 다니겠지........
참, 이 나라는 답이 없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