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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719092234008&p=nocut
진짜인가? 코메디아님?
이제부터 헬스장있는 건물은 들어가지도 말아야겄네ㅋㅋ
전국의 헬스장있는 건물내 주민들은 조심하세요~
진짜인가? 코메디아님?
이제부터 헬스장있는 건물은 들어가지도 말아야겄네ㅋㅋ
전국의 헬스장있는 건물내 주민들은 조심하세요~
분명 이렇게 또 비아냥 될 줄 알았음..
그냥 자기 맘대로 결론 안나면 비아냥부터..
그냥 자기 맘대로 결론 안나면 비아냥부터..
ㅋㅋ 17명이 맞춰서 뛰면 40층짜리 건물이 흔들림??
사람이 느낄수 있을정도로 ?? ㅋ
개그코너 소재로 해도 잼나겄네
사람이 느낄수 있을정도로 ?? ㅋ
개그코너 소재로 해도 잼나겄네
..
저는 일단 이 기사만 읽고 생각을 했구요.
이 기사에서는 내부진동은 보통 설계에 고려를 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기사를 읽어 보시구요.
저도 건물안에서 행진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사람이 발맞춰서 행동할일은 거의 없다구보기때문에
내부진동을 설계시 고려 안한다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극장있는 건물에 우루루 사람들 나올때 발맞춰서 나옵니까?? 하나둘 하나둘??
그리고, 5층내외의 건물은 39층 대형건물과는 고유진동수가 다를거란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단순히 사람들이 발만 맞춰 뛰기만 하면 된다는게 아닙니다;
그 진동의 주기가 건물의 고유진동수와 일치해야 한다는거죠.
말그대로 굉장히 특수한 경우일수 있다는 거죠;
저는 분명이 굉장히 드문 확률이긴 하지만 발생할수 있는 일 일거라고 여긴겁니다.
그리고 기사에서 '오히려 어디 균열이 생겼으면 한 번에 쿵하고 무너지지, 10분간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씀이세요.' 라는 대목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노 마트가 부실시공이였으면 오히려 아나운서 말대로 어딘가 약해졌다면
순식간에 무너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기사의 내용만으로 생각했구요. 테크노 마트가 제발 부실시공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 기사에서는 내부진동은 보통 설계에 고려를 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기사를 읽어 보시구요.
저도 건물안에서 행진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사람이 발맞춰서 행동할일은 거의 없다구보기때문에
내부진동을 설계시 고려 안한다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극장있는 건물에 우루루 사람들 나올때 발맞춰서 나옵니까?? 하나둘 하나둘??
그리고, 5층내외의 건물은 39층 대형건물과는 고유진동수가 다를거란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단순히 사람들이 발만 맞춰 뛰기만 하면 된다는게 아닙니다;
그 진동의 주기가 건물의 고유진동수와 일치해야 한다는거죠.
말그대로 굉장히 특수한 경우일수 있다는 거죠;
저는 분명이 굉장히 드문 확률이긴 하지만 발생할수 있는 일 일거라고 여긴겁니다.
그리고 기사에서 '오히려 어디 균열이 생겼으면 한 번에 쿵하고 무너지지, 10분간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씀이세요.' 라는 대목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노 마트가 부실시공이였으면 오히려 아나운서 말대로 어딘가 약해졌다면
순식간에 무너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기사의 내용만으로 생각했구요. 테크노 마트가 제발 부실시공이 아니길 바랍니다.
참 생각 짧은사람들 많네...;
흠냐...말이 안되는게 백번 양보해서 진동이 태보때문이라고 치죠.
사람들이 놀라서 대비할정도의 진동이라면...진원지에서도 진동이 느껴지겠죠?
그 진동이 10분정도 계속되었다고 뉴스에 나와있는데..
그렇다면 그 태보추던 사람들은 진동을 느끼면서도 10분동안 계속 태보를 췄을까요?;;;
보통 사람이라면 2~3회만 그정도 진동이 느껴져도 움찔하면서 주저앉거나 멈출텐데...
그사람들은 그렇게 흔들리는데도 무시하고 박자맞춰가면서 춤을 췄다?-_-;;;
물론 진동의 진원지에서는 진동의 세기가 작을수는 있지만 반대로 진원지에서 진동의
크기가 더 큰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공진주파수 맞추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_-;
그게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일이라면 벌써 세계 곳곳에서 건물 무너지고 다리 붕괴되고...
그런일이 비일비재할겁니다.
그냥 지반침식이나 바람에의한 진동이었다는게 더 설득력있어보이네요.
흠냐...말이 안되는게 백번 양보해서 진동이 태보때문이라고 치죠.
사람들이 놀라서 대비할정도의 진동이라면...진원지에서도 진동이 느껴지겠죠?
그 진동이 10분정도 계속되었다고 뉴스에 나와있는데..
그렇다면 그 태보추던 사람들은 진동을 느끼면서도 10분동안 계속 태보를 췄을까요?;;;
보통 사람이라면 2~3회만 그정도 진동이 느껴져도 움찔하면서 주저앉거나 멈출텐데...
그사람들은 그렇게 흔들리는데도 무시하고 박자맞춰가면서 춤을 췄다?-_-;;;
물론 진동의 진원지에서는 진동의 세기가 작을수는 있지만 반대로 진원지에서 진동의
크기가 더 큰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공진주파수 맞추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_-;
그게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일이라면 벌써 세계 곳곳에서 건물 무너지고 다리 붕괴되고...
그런일이 비일비재할겁니다.
그냥 지반침식이나 바람에의한 진동이었다는게 더 설득력있어보이네요.
그리고 한마디 더 달자면..전문가 모셔놓고 기계로 측정한후에
"진동이 관측되었으니 태보의 영향이크다"라는말...이말 믿는건 그냥 ㅂ ㅅ 인증이죠.
테크노마트정도 되는 건물이면...위에서 태보 안뛰어도 기계로 측정하면 진동값 나올겁니다.
주위에 지하철도 다니고 사람들도 다니고 바람도 불고..(그지역 바람 장난 아닙니다-_-)
구지 위에서 태보 안뛰고 해도 진동이 측정된다는겁니다. 기계에 진동값이 측정되었으니까
태보의 영향이 크다라는건 원인과 결과를 억지로 끼워맞춘거죠.
몇몇분들..정신차리세요.
인생 앞으로 몇십년 살건데...mm단위로 생각 짧게 가지고 살지 말고 적어도 km단위정도로는
생각하고 사시길..-_-; 님들이 정신차려야 멀쩡한 사람이 대통령이되고
대기업이 사기치지 못하는 세상이오는겁니다.
"진동이 관측되었으니 태보의 영향이크다"라는말...이말 믿는건 그냥 ㅂ ㅅ 인증이죠.
테크노마트정도 되는 건물이면...위에서 태보 안뛰어도 기계로 측정하면 진동값 나올겁니다.
주위에 지하철도 다니고 사람들도 다니고 바람도 불고..(그지역 바람 장난 아닙니다-_-)
구지 위에서 태보 안뛰고 해도 진동이 측정된다는겁니다. 기계에 진동값이 측정되었으니까
태보의 영향이 크다라는건 원인과 결과를 억지로 끼워맞춘거죠.
몇몇분들..정신차리세요.
인생 앞으로 몇십년 살건데...mm단위로 생각 짧게 가지고 살지 말고 적어도 km단위정도로는
생각하고 사시길..-_-; 님들이 정신차려야 멀쩡한 사람이 대통령이되고
대기업이 사기치지 못하는 세상이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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