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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삼성을 딱히 옹호하고 싶진 않은데. 그닥 '바른' 기업이라고는 생각되질 않으니까.
삼성을 옹호하고 싶다기보다
무조건적으로 애플은 옳다고 주장하는 소위 애플빠 들에게
애플이라고해서 뭐 그리 대단하고 혁신적인 기업은 아니라는 걸 얘기하고 싶네요
그들은 깨끗한 기업입니까? 사회 공헌을 많이 하나요? 번 만큼 환원을 합니까?
아니요. 그저 돈 벌기에 급급하고
욕심많은 그저 그런 똑같은 기업들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래도 삼성보다는 낫지 않냐구요? 그 말을 하고 싶은 분이 많을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면
제 기준에는 돈 벌기에 급급하고, 자신들도 남의 것 베끼면서 남들은 못 베끼게 하는 행태를 보아하니
그리 나은 것 같지도 않네요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고 해서 그들이 정말 당신들을 편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그냥 그들은 사용자들이 많이 사갈만한 것을 개발할 뿐입니다
당신들을 위한게 아니라 자신들의 이윤 창출을 위해 일하는 것일뿐이니 착각하지 맙시다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고 해서 그들이 정말 당신들을 편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그냥 그들은 사용자들이 많이 사갈만한 것을 개발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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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기업아닐까요?
지금 애플은 사람을 위해서 개발하고 삼성은 돈벌기 위해 개발했다고 싸우는거 아니잖아요.
애플은 돈벌기 위해 개발을 했고, 삼성은 돈벌기 위해 남이 개발한 걸 훔쳐갔다고 싸우는 건데, 이런 식으로 둘다 똑같은 놈이다...라는 논리는 좀 위험한 듯 하네요.
아니요. 그냥 그들은 사용자들이 많이 사갈만한 것을 개발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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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기업아닐까요?
지금 애플은 사람을 위해서 개발하고 삼성은 돈벌기 위해 개발했다고 싸우는거 아니잖아요.
애플은 돈벌기 위해 개발을 했고, 삼성은 돈벌기 위해 남이 개발한 걸 훔쳐갔다고 싸우는 건데, 이런 식으로 둘다 똑같은 놈이다...라는 논리는 좀 위험한 듯 하네요.
김여사
에휴님의 링크내용에 " 호건은 “우리(배심원)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가볍게 꾸짖는 수준이 아니라 비합리적이어서는 안되지만 충분히 고통스러운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즉, 고통스러운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피해액 산정내용에 징벌적 보상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에휴님 링크처럼 미국애서 고의성을 인정했다고 인정해도...영국, 독일, 네들란드 다른 나라에서는
애플이 주장하는 디자인 자체를 독창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도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요?
디자인 자체가 독창적이지 못하니 모방했다고 말할수 없고....
즉, 고통스러운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피해액 산정내용에 징벌적 보상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에휴님 링크처럼 미국애서 고의성을 인정했다고 인정해도...영국, 독일, 네들란드 다른 나라에서는
애플이 주장하는 디자인 자체를 독창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도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요?
디자인 자체가 독창적이지 못하니 모방했다고 말할수 없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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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부터 여러 요즘 스마트폰의 전신인 각종 PDA를 접해왔던 경험상 씁니다.
글쎄요..... 옴니아 이전 세대 스맛폰에 와이파이가 있던 것은 맞습니다만 소수의 사람들만 사용했었죠
삼성에서 출시한 핸드폰중 똑같은 모델인데 외국에 출시한건 와이파이가 포함되고, 국내 출시된건 와이파이가 빠졌던 시절이 있었던건 분명한 사실이죠. 사실 이건 삼성탓을 해야되기 보다 국내 통신사들을 탓해야 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WM을 위시한 기존 PDA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나온 것이 아이폰이고 안드로이드는 어디까지나 아이폰을 겨냥한 후발주자죠.
아이폰이 있기에 이렇게 스맛폰을 쓴다는 말은 좀 오바이긴 하지만 그렇게 틀린말이라고 생각되진 않는군요. 와이파이 보다도 국내통신사들이 폭리를 취해왔던 3g 데이타요금이 아이폰 도입으로 요금제 자체가 바뀌었고, 그 때 이후로 국내 스마트폰 환경이 획기적으로 바뀐 것은 사실입니다. 블랙베리 언급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블랙베리는 요금제 자체를 바꿀만큼 시장에 영향력이 없었어요. 블랙베리만의 장점으로 기업에서는 많이 썼지만 일반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제품은 아니었죠.
우리나라에서나 여러 음해공작으로 아이폰이 과소평가 받지만 객관적으로 대단한 스마트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아이폰 공급을 1국가 1업체로 제한하던 시절 일본 통신 3사중 가장 쩌리 취급 받고 누적적자에 시달리던 소프트뱅크는 누적적자 모두 해소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던 사례도 있죠. 지금이야 안드로이드라는 쟁쟁한 경쟁자가 생겼지만 그렇다고 안드로이드가 저만한 역할을 했던 사례는 본 적이 없네요.
글쎄요..... 옴니아 이전 세대 스맛폰에 와이파이가 있던 것은 맞습니다만 소수의 사람들만 사용했었죠
삼성에서 출시한 핸드폰중 똑같은 모델인데 외국에 출시한건 와이파이가 포함되고, 국내 출시된건 와이파이가 빠졌던 시절이 있었던건 분명한 사실이죠. 사실 이건 삼성탓을 해야되기 보다 국내 통신사들을 탓해야 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WM을 위시한 기존 PDA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나온 것이 아이폰이고 안드로이드는 어디까지나 아이폰을 겨냥한 후발주자죠.
아이폰이 있기에 이렇게 스맛폰을 쓴다는 말은 좀 오바이긴 하지만 그렇게 틀린말이라고 생각되진 않는군요. 와이파이 보다도 국내통신사들이 폭리를 취해왔던 3g 데이타요금이 아이폰 도입으로 요금제 자체가 바뀌었고, 그 때 이후로 국내 스마트폰 환경이 획기적으로 바뀐 것은 사실입니다. 블랙베리 언급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블랙베리는 요금제 자체를 바꿀만큼 시장에 영향력이 없었어요. 블랙베리만의 장점으로 기업에서는 많이 썼지만 일반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제품은 아니었죠.
우리나라에서나 여러 음해공작으로 아이폰이 과소평가 받지만 객관적으로 대단한 스마트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아이폰 공급을 1국가 1업체로 제한하던 시절 일본 통신 3사중 가장 쩌리 취급 받고 누적적자에 시달리던 소프트뱅크는 누적적자 모두 해소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던 사례도 있죠. 지금이야 안드로이드라는 쟁쟁한 경쟁자가 생겼지만 그렇다고 안드로이드가 저만한 역할을 했던 사례는 본 적이 없네요.
하하하
그리고.. 아이폰의 성공을 단순히 소셜네트워크와 같은
인터넷과의 결합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는거 같은데.
아이폰과 인터넷과의 절묘한 결합 또한 성공요인 중에 하나이겠지만
제가 보는 가장 큰 성공요인은 앱스토어의 성공입니다.
앱스토어의 성공이야 말로 아이폰을 여기까지 끌어올린 원동력이라 봐요.
사실 애플이 최초로 기술을 개발하고 이런 것은 많지 않죠.
위에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카메라나 인터넷이나
뭐 이런 것은 기존에도 이미 있어왔던 것들 입니다.
애플이 대단한 점은 기존 기술들을 극대화(?) 하는 방법에 있어서
창조적인 능력을 갖고 있던 거구요. 그 중심에는 앱스토어가 있었죠.
인터넷과의 결합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는거 같은데.
아이폰과 인터넷과의 절묘한 결합 또한 성공요인 중에 하나이겠지만
제가 보는 가장 큰 성공요인은 앱스토어의 성공입니다.
앱스토어의 성공이야 말로 아이폰을 여기까지 끌어올린 원동력이라 봐요.
사실 애플이 최초로 기술을 개발하고 이런 것은 많지 않죠.
위에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카메라나 인터넷이나
뭐 이런 것은 기존에도 이미 있어왔던 것들 입니다.
애플이 대단한 점은 기존 기술들을 극대화(?) 하는 방법에 있어서
창조적인 능력을 갖고 있던 거구요. 그 중심에는 앱스토어가 있었죠.
에라이~~ 둘다 똑같다 그나물에 그밥이구만...
둘다 망해삐라
둘다 망해삐라
먼저 애플이 상황을 이렇게 끌고 온거는
애플도 한계가 왔다는 뜻이라고 봐요
삼성과 그외에 다른 경쟁사들을 월등히 앞서갈만한 아이템이 없다는뜻이죠
뭐 느끼시겠지만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적 차이는 없거나 애플이 뒤쳐지기 시작했고
소프트웨어의 차이는 하드웨어의 차이를 줄일만큼의 힘은 없죠
애플의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생각하고....
링크글도 잘 읽었고요
우리회사 제품을 카피해서 만드는 회사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어떤회사는 이거 카피했지만 뭐라하기엔 좀 애매하다...라고 넘어가는 반면
어떤회사는 아 씨 이거 너무하네... 라고 생각되는 회사가 있죠
물론 둘다 소송까지 갈만한것도 아니고 소송해도 이길 가능성 거의 없죠
그사람들이 바보인가... 소송에서 질정도로 카피하지 않죠
아이폰입장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되고
위에 말했듯이 애플의 한계가 와서 소송으로 이길 확률은 반반이더라도 걸고 넘어질수 없게되버린거죠
그리고 애플의 아이팟이나 아이폰이 다른 기술들을 접목시킨거는 이미 아는 사실이고
애플이 개발한 컴퓨터도 다른기술들을 접목시켜서 판거고요
마지막으로 애플이 올바른 기업이라서 긍정적으로 보는건 아니에요
우리 생활을 바꿔놓았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애플없었어도 스마트폰은 나왔다 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어요
벨이 없었어도 전화기는발명됐겠죠
그래도 벨이 듣보잡은 아니죠
애플도 한계가 왔다는 뜻이라고 봐요
삼성과 그외에 다른 경쟁사들을 월등히 앞서갈만한 아이템이 없다는뜻이죠
뭐 느끼시겠지만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적 차이는 없거나 애플이 뒤쳐지기 시작했고
소프트웨어의 차이는 하드웨어의 차이를 줄일만큼의 힘은 없죠
애플의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생각하고....
링크글도 잘 읽었고요
우리회사 제품을 카피해서 만드는 회사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어떤회사는 이거 카피했지만 뭐라하기엔 좀 애매하다...라고 넘어가는 반면
어떤회사는 아 씨 이거 너무하네... 라고 생각되는 회사가 있죠
물론 둘다 소송까지 갈만한것도 아니고 소송해도 이길 가능성 거의 없죠
그사람들이 바보인가... 소송에서 질정도로 카피하지 않죠
아이폰입장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되고
위에 말했듯이 애플의 한계가 와서 소송으로 이길 확률은 반반이더라도 걸고 넘어질수 없게되버린거죠
그리고 애플의 아이팟이나 아이폰이 다른 기술들을 접목시킨거는 이미 아는 사실이고
애플이 개발한 컴퓨터도 다른기술들을 접목시켜서 판거고요
마지막으로 애플이 올바른 기업이라서 긍정적으로 보는건 아니에요
우리 생활을 바꿔놓았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애플없었어도 스마트폰은 나왔다 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어요
벨이 없었어도 전화기는발명됐겠죠
그래도 벨이 듣보잡은 아니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했지만 애플측이 항소해서 연기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