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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왜 욕하는지... 양쪽말 들어봐야 하는사람들 나오겠다.

엮인글 :

8번

2011.06.27 19:04:08
*.140.226.121

네이버 메인 뉴스에 이 사건이 오늘 차지 하고 있네요
이거 보는 저 남자의 친인척 주변 선후배 지인들 부모님 형제 후배 동창 죄다 볼텐데 말이죠.

망구

2011.06.27 19:14:44
*.213.108.38

저자리에 있지않았으니 무슨상황인지 모르겟습니다만
물론 젊은사람이 늙은사람한테 쌍욕을 하는건 잘못입니다
근데 저번에 지하철에서 제 옆자리 영감들이 맞은편 젊은사람들 보고
자기들끼리 하는말이지만 저에게는 들리고 맞은편은 안들릴정도로
요새 젊은것들은 자리양보도 안하고 부모교육어쩌고 하더군요
솔직히 제가 앞자리에서 그말을 저에게 했다면
동영상처럼 행동했을수도 ㅋㅋ
이런 영감들도 있습니다..
동영상만보고 판단하지맙시다

CABCA

2011.06.27 19:55:33
*.43.209.6

걍 동영상만 보고 판단해도 될 거 같아요..

쟤 쓰레기입디다...

ㄹㄹ

2011.06.27 23:43:00
*.90.40.41

일단 저넘 다리꼰거 할아버지가 치워달락 하니까 저 개지랄 핀거고
똑같은넘이라는 고백,, 허허허,, 자랑도아니고 원,,

...

2011.06.27 19:30:20
*.149.171.59

망구님 아무리 그래도 저건 아니죠..... 혹시 저동영상속 인물이 지인은 아니겠죠..

망구님 말은 스스로 막장 인정하는거 밖에 안되네여

역지사지

2011.06.27 19:38:29
*.33.73.236

일단은 저 욕한 젊은이는 잘 못한 행동을 하고 있는겁니다.

그러나, 요즘 ?나이 많으시다고 무작정 반말, 상대방 기분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은 정말 젊은이, 중년을 가리지 않고 기분을 상하게 하죠....

상대방이 끼리 좀더 역지사지 정신으로 살았으면 ......

세분

2011.06.27 20:20:27
*.101.243.97

아무리 사정이 있다해도 저건 아니죠..
역지사지도 사람끼리나 나누는 격언입니다..

화가 난다고 다 물어뜯으면 그게 개지. 사람이겠습니까?

케이~!!

2011.06.27 20:37:08
*.236.74.12

제가보기엔... ADHD...
혼내봐야 소용없고 행동교정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푸

2011.06.27 20:48:46
*.6.149.48

저런넘 때리면 깽값 달라고 늘어지겠죠?

레더

2011.06.27 20:50:37
*.33.73.236

근데 이사람 저 같이 팔에 문신좀 있고......소식적에 좀 생활했던 사람에게도 저런 행동을 할까요? 바로 꺠깽할꺼 같은데......불쌍한 놈.....

리틀 피플

2011.06.27 20:55:57
*.64.111.176

시티헌터는 뭐하나 이런놈 안잡아가고~~~~

ㅊ호ㅓ

2011.06.27 21:17:20
*.246.78.215

http://m.media.daum.net/newsview/20110627172728217?t__nil_mnews=txt&nil_id=2

ㅇㅇ

2011.06.27 21:21:16
*.168.156.100

설사 할아버지가 잘못하고 있다고 해도 저 젊은이가 대응할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최악을 선택했군요..

밥보다보딩

2011.06.27 21:28:15
*.104.231.47

닉넴처럼 정말 말세네요 말세 ㅠㅠ

어쩜 말리는 젊은이도 하나 없을꼬 -_-+

깽값무는한이 있어도 때려주고싶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당하고계신데 어느누구도 저지하지 않는 실상이

더 씁쓸하네여...

리틀 피플

2011.06.27 21:55:00
*.64.111.176

마지막쯤에 덩치 있는 헤드폰을 낀 남성분이 나타나서 막아서자 깨갱하는 모습 보여요.
ㅋㅋㅋ

밥보다보딩

2011.06.27 21:58:20
*.104.231.47

다시보니... 그러네욥~ㅎ

그나저나 현재 저 눔 신상이 털리고 있다는데...

동명이인이 피해보는 상황이 벌어지는듯 하네요 ㄷㄷㄷ

못생긴나무

2011.06.27 22:00:57
*.41.11.224

미친새끼..
20대초반으로밖에안보이는구만..

즈타

2011.06.27 22:02:11
*.107.195.78

ㅉㅉㅉ

snowlife

2011.06.27 22:25:21
*.11.187.21

아 정말... 말세네요.
아무리 그런다고 본인 아버지뻘보다 더 하신 어르신께 저딴 욕지거리를 하는게 말이 됩니까...
도대체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건지 한숨 나오네요...

ㅉㅉ

2011.06.27 22:39:32
*.222.219.121

노약자에겐 썅욕하다가 끝에 덩치좋은 남이 다가오자 깨갱하는 모습이란...

패륜아에 비겁하기까지ㅉㅉ

부모가 누군지 보고싶네///

北風

2011.06.27 23:35:16
*.82.228.206

아가리를 갈기갈기 찢어버려야함....개xxxxx

ㄹㄹ

2011.06.27 23:44:42
*.90.40.41

지엄마가 할머니를 피티병으로 두들겨패는걸 보면서 자란넘인부네,,

googlecool

2011.06.27 23:57:54
*.37.95.123

사건의 개요가 어찌됐던 간에 세상 말세네...

이보게 젊은이..
그럴 정력을 다른데 써보시게..

해공

2011.06.28 00:21:23
*.178.237.48

어젠 애기엄마 피티병 맞고
오늘은 젊은놈 욕지거리 듣고.

참 늙는게 죄 입니다.

시흔

2011.06.28 01:31:31
*.144.58.130

개객끼!!!!
등산복 중년분이랑 해골헤드폰분 멋있네요.
하지만 세상 참... 에휴..

참 한심하네요

2011.06.28 01:50:01
*.105.229.62

저런 새끼는 개값물어준다 생각하고 죽게 패버렸어야 하는데
참 우리나라도 너무 하네요
정의가 뭔가요?
강도에게 당하고 있어도 다들 보고만 있는 개인주의 사회가 된다고
걱정하던게 엊그제인데.

이제는 완전히 남일 구경하듯이 되버렸네요..

사회가 한심합니다.

해공

2011.06.28 01:53:23
*.178.237.48

3분20초 덩치 좀 있는 헤드폰 낀 남자가 앞을 딱 가로막으니깐
얼굴을 숙이면서 " 아 ㅆ발 ' 하고 바로 조용해지는군요.
딱 우리사회 권력의 모습을 보여줘서 씁슬합니다.

맨날....

2011.06.28 02:15:30
*.16.122.135

뭔, 이런 얘기만 하면 우리나라 권력 비판비판..

세상 어느 나라던지 나쁜 ㅅㄲ가 더 큰힘을 만나면 움찔하며 피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 상황이..

착한 일을 하려던 사람을 권력의 힘으로 누르는 그런 모습도 아니고...

저건 대한민국 권력의 어두운 면도 아니고... 왜... 매번 우리나라 비난만...

카빙진짜잘해!!

2011.06.28 07:19:26
*.90.16.81

네 네 ... 잘 봤습니다...

삼청교육대 다시 생긴다. !!!! 바로 뉴스 뜨겠네요!!!!

sciaridae

2011.06.29 12:41:16
*.46.228.152

ㅉㅉ

접사

2011.06.30 10:35:40
*.5.198.193

우리 아들이..자신의 오빠가.. 형이..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보는... 비참한 기분의 부모도 생각해줘야죠
이렇게 얼굴이 나오게 해서는 안되져
한양대에 저런 바지 입고 등교하는 사람 없는데... 어떻게 말도 안되는 소릴
한양대 출신중에는 사고치는 사람 없슴

ㅇㅇ

2011.07.01 00:04:52
*.186.194.148

지하철에서 다리꼬고 앉는거부터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네요..
그냥 정신병자네.. ㅉㅉㅉ

USS2

2011.07.02 03:15:24
*.229.22.9

정말 개색히네요..

정말.. 세상이..

왜 젊은사람 아무도 모라 하는사람 없는것인지

제가 정말 옆에 있었으며 .. 저 진짜 저 씨X놈 밝아버리고.. 영창을 가도 갔을겁니다.

진짜 개 호로세끼네 씨X..

아..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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