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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피플

2011.06.19 21:08:40
*.137.174.76

이미 추방 철회라고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뭐가 가난한 나라로 인식시켰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내가 바보인가봐요;; 이해가 안 되는거 보면..

숑나간다

2011.06.20 00:09:28
*.127.197.162

머가 가난한 나라임을 인식한건지 -_-???

이제 이해하냐

2011.06.20 08:37:49
*.241.151.50

한국이 얼마나 가난한 나라면 한국으로 안갈려고 들까

그렇지 한국은 가난해서 의료같은게 없는 나라지.

-캐나다인들-

어떤보더

2011.06.20 10:15:12
*.140.80.254

아...그렇게 ㅄ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세상에느 참 다양한 사람이 있지요..ㅎㅎㅎㅎ

이제 이해하냐

2011.06.20 13:03:51
*.241.151.50

어떤보더/


그러나 문제는
님이 나를 뭉개시고 댓글싸움? 에서 이겨보실려고 내뱉은 <ㅄ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이걸로

대부분 캐나다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걸요.

어떤보더

2011.06.20 16:37:13
*.108.82.160

아..대부분의 캐나다인을 대표하시는 귀한분이셨군요. 죄송합니다.미천한 반도 쪼가리 겨우 차지하고 있는 한국이라는 약소국의 비천한 한명이 그것도 우리나라라고 발끈해봤네요.

ㅋㅋㅋ

2011.06.20 17:31:38
*.209.61.38

ㅋㅋㅋ

어떤보더 vs 이제 이해하냐 --> 어떤보더 승리!!


"이제 이해하냐" 처발림.. 불쌍 ㅠㅠ

이제 이해하냐

2011.06.20 20:37:03
*.130.197.62

어떤보더 승리?

내가 발렷다고요?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예 저의 패배를 인정하죠.^^


댓글싸움에서 지냐 이기냐로 캐나다인들의 마음이 결정되나 보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하

그나라 국민들의 생각은 헝글의 댓글 싸움결과로 결정되나 보다.와하하하하하하하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댁들 마음 편해요.

캐나다인들은 전혀 다르게 생각하지만....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 이해햇다.

2011.06.20 20:38:03
*.130.197.62

조선이 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엇는지 알겟군.

미개한 XXX

어떤보더

2011.06.20 22:18:50
*.140.80.254

푸하하하...
캐나다인이면 까방권이 있는줄 아시네요..ㅋㅋㅋㅋㅋ
오바마도 우리나라 욕하면 ㅄ이라고 대놓고 말할 수 있는게 우리나라 사람 아니겠소??

그렇게 인식하는 '대부분'의 캐나다인들도 어떻게 보면 어떤 면에서는 참 미개한 족속이겠지요.
자..캐나다를 대표하시는 분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오. 열심히 씨부려보소~
어디 한번 경청해보게.ㅋㅋㅋㅋㅋ

내 생각에는 당신 혼자 미개한걸 우리나라 전체가 미개한걸로 혼자 일반화 시키고 있고 당신이 캐나다인들보다 미개한 것 또한 우리나라 사람이 캐나다인보다 미개한 것처럼 일반화 시키고 있구려..

당신이 미개한거지 우리나라 사람이 미개한게 아니라오.ㅋㅋㅋ

아..사족으로 달자면..
그렇게 점잔 빼면서 대꾸하시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시네요~ㅋㅋㅋ
왜요? 전에 했던 키보드 배틀에서는 그게 먹히던가요?ㅋㅋㅋㅋ
이번에는 안먹혀서 전략을 바꾼건가요??

어떤보더

2011.06.20 22:22:08
*.140.80.254

개인적으로 조선 언급하는 키보더치고 제대로된 정신 가지고 있는 놈은 못봤소.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제가 좀 자비심일까...동정심일까..
그런게 눈꼽만큼이라도 있어서 놀아주는 것이니, 놀아줄때 신명나게 놀아보세요.

dununderstand

2011.06.20 23:22:39
*.128.220.120

이제이해했냐/ 너 캐나다 살아서 그렇게 캐나다사람들 이해 잘하냐?
캐나다 살아서 좋겠다. 잘났다. 됐냐?

그리운용평

2011.06.21 07:05:27
*.29.24.198

[이제 이해하냐]는 캐나다 근처도 못와본 ㅄ으로 생각됨,
작년 밴쿠버 올림픽 때 시내 전체가 삼성으로 도베가 되었었는데 뭔소리임?
그리고 여기에, 특히 아시아계 이민자들 사이에 한류도 불고 있는데?
한국이 못산다고 생각한다고?
- 캐나다 서식중인 1인 -

그리운용평

2011.06.21 07:20:53
*.29.24.198

그리고, 캐나다 인구의 절반가량이 살기 좋은 나라 찾아온 이민자인데 뭔소리임?
캐나다 이민자 중에서 대한민국은 완전 초 A+++급 국가임.

난 한국이 그리움..
여기서 그리운것들, 아이러니하게 의료보험, VAT, 그리고 스키장..
월급받기전에 묻지마 세금 공제 40%..딱, 100원짜리 물건 사면 15%세금(HST)..115원..딱..ㅅㅂ
동부는 평야지대라서 탈만한 스키마운틴 가려면 차타고 6시간 가야함..ㅅㅂ
월급에서 조금 공제되고 의료보험 혜택받는거 무지 좋은거임.
여기는 병원비가 무료라 나중에 나이들거나 크게 아프거나, 장애가 났을 때 대비하는 개념이나,
-뉴스에 나온 가족이 지금 혜택을 보고 있지요-
젊고 건강한 지금은 세금 조금 떼고 저금하고 싶음..

ㅅㅂ 용평 죽돌이 시절이 엄청 그리움, 앞으로 태어날 애들만 아니면 당장 돌아가고 싶음.

신대식

2011.06.21 07:50:19
*.6.17.105

BC주는 hst + gst 붙여서 12%인데 왠 15퍼센트 입니까...2014년 부터인가 10퍼센트까지 내린다는 말이 있어요. 캐나다 의료좋다고 하면 좋을수도 있지만, 그리 좋지 않아요. 아프면 홈닥터한테 가야하지. 홈닥터가 진단하고 스페셜닥터한테 보내주지... 그런데 이 기간이 너무 깁니다. 아주 않좋은 악성의 병이 아닌이상에는 홈닥터가 조금 보고 전혀 알수 없고요... mri나, ct촬영 같은것도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넘게 기다리는 경우도 있고.. 한국도 큰병원은 몇일 기다리지만, 캐나다만큼 기다리진 않아요. 워크인클리닉이 아닌이상에는 모든게 예약제이고, 이 예약 대기 순번 기다리다가 병이 악화되서 돌아가시는분도 보았고요.
아직은 젊고 아픈곳이 없어서 병원에는 많이 안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늙어서 은퇴하신분들이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는건 참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외엔 의료비용이 안들어가는것 빼곤 한국이 의료수준이나 의료환경은 아주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월급도 수입이 많으면 많이 땝니다.
허나 부양가족이 많다면 윗님말씀처럼 40퍼센트나 띠진 않아요. 오히려 부양가족이 많다면 돈을 더 받는경우도 많고요. 애들있으면 19세까지 우유값주고 학비도 공립학교는 일년에 20불정도 밖에 안냅니다. 사회비용으로써는 한국보다 훨씬 적게 들어갑니다.
술이나 담배같은것 빼고 마트에서 장봐서 집에서 음식해먹고 가족들과 지내는건 한국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들어요. 대신 외식하고 매일 나가서 술마시고 이러는건 한국보다 비용이 좀 많이 나가고요.
윗님은 언제 캐나다에 오셨나요-?
주마다 세금공제율은 다르겠지만, 전 15퍼센트나 띄는건 처음 듣네요..
캐나다 인구의 절반이 아니라, 시작은 이민족들이 와서 정착한것이니 엄밀히 따지면, canadian이란 말은 성립이 안될수도 있지요.
한국인이 vip취급 받는다. 글쎄요.. 제가 가진것이 적고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겠지만- 그런대우 못받아요.
물론 대놓고 인종차별적인 언급은 하기 쉽지 않지만,
일본인 중국인을 싫어하는게 한국사람이지 대부분의 파란색의 캐네디언들은 한국인들을 중국인들이나 일본인들처럼 생각안해요.
가까운 리치몬드에만 가도, 머세리나, bmw끌고 다니는 중국인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십니까? 물론 한국인들도 적진 않겠지만, 그네들보다는 훨씬 아주 비교도 안될만큼 적습니다.

이제 이해하냐

2011.06.21 08:37:51
*.241.151.50

아이고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가 졋습니다.
여러분의 반박에 도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토론베틀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토론베틀에서 여러분이 승리했으니 이제 캐나다인들은 저리 생각 안하겠군요. ^^

길상2

2011.06.21 11:54:54
*.58.59.91

토론베틀이요.?

일방적으로 당하신것 같은데.. 뭔 베틀.??

이제 이해하냐 님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캐나다인 인지 모르겟지만..

본인 생각이 캐나다를 대표한다고 오바 하지 마시길.!~~ 우물안 개구리나 될런지. ㅡㅡ;

어떤보더

2011.06.21 12:44:27
*.140.80.254

베틀을 하기나 했나요..ㅋㅋㅋ
당신이 캐나다에 살고 있는 사람 같지도 않은걸요.ㅋㅋㅋ
설마...비행기 한번 안타보고 캐나다라면 우왕~ 이러고 있는 사람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ㅋㅋ

이제 이해하냐?

2011.06.21 20:38:14
*.130.197.54

예 맞아요.

제가 일방적으로 당했어요.^^

그러니까 이제 캐나다인들의 생각은 여러분이 뜻대로 되는거죠? ^^

어떤보더

2011.06.22 12:00:26
*.140.80.254

캐나다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던 상관 없지 않아요??
제 말의 요지는 캐나다사람이건 당신이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ㅄ이라는거죠..ㅋㅋㅋ
캐나다사람들 그렇게 생각해도 되요. 모자른건 지 자유겠죠.ㅋㅋㅋ

....당신 그런다고 쿨해보일줄 알았죠???ㅋㅋㅋㅋ

용평죽돌이

2011.06.23 10:33:05
*.29.24.198

신대식님 저는 토론토 서식중 입니다.
1) 온타리오주는 HST 15% 가까이 떼는 항목이 제법 됩니다.
요는 물건값에 포함되어 있는 한국의 VAT가 그립다는 거였구요.
2) 세금은 제 연봉 그래이드 에서는 38-39% 칼같이 떼던데요.
3) 한국인 VIP 취급 받는다 말한적 없어요.
이민자 중 A+++ 급이라 한건 제가 영주권 심사 받으며 느낀거 말씀드린거 였어요.
심사 받는 사람중 한국 분들이 제일 깔끔들 하시더라구요.
4) 이민자 비율은 제 직장내 비율을 말씀드린거고 우리 회사가 다국적 기업이라 조금 높을 수 있고,
토론토가 벤쿠버 보다 이민자 비율이 높을꺼예요.
벤쿠버는 올림픽 때 업무지원차 두달 가까이 있다 왔습니다.
그립습니다 벤쿠버.. 휘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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