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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 시위가 12일째에 접어들었음에도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명동, 이대 등 주요 거리를 점거하고 치킨과 맥주를 먹고 끼리끼리 담배를 피우며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금 거리에 나온 대학생들에게 묻고 싶다. “반값등록금이 실현되면 과연 지금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당신들이 원하는 앞날을 살 수 있을것 같냐고....”
우리나라는 고등학교 졸업자 80%가 대학에 진학하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나라이다. 그만큼 불필요한 대학이 많다는 소리이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대졸자를 우대하는 사회적 인식이 가장 큰 요인일 것이다. 대졸자 혜택과 대졸자 수준의 일자리는 바늘구멍 크기만 한데, 너도 나도 대학을 가려하니 이에 돈 많은 재단들은 수요에 맞춰 대학이 만들어졌다는 말이다.
반값등록금, 말은 참 좋지만 난 반값등록금 보다도 대학의 수를 대폭 줄이고 장학금 제도를 체계적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여 대졸자의 희소성과 가치를 높혀줘야 하고 장학금 제도는 우선적으로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고 그 외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는 선진국의 장학금 제도를 모티브로 변화해야 한다고 본다.
사실 당신이 지금 대학을 다니고 다니려고 하는 이유는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높은 연봉을 받고 싶어서이지 않느냐? 그런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그만큼의 투자는 본인이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막말로 반값등록금 내고 학교 졸업해서 반값월급 받아도 괜찮겠나? 당신은 고졸보다 높은 스펙으로 더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대학을 가는 거고 그것을 위해서 내는 값이 등록금이라는 말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대학은 의무가 아닌 본인의 선택이라는 것. 반값등록금이 현실이 되면 분명 대졸자는 발에 차일 만큼 많아질 것이고 이는 지금도 부족한 대졸자들의 일자리 때문에 실업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질 것이다.
부디 근시안적인 사고로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넓은 사고로 본인에게 그리고 모두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이다. 등록금
인하를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대학생들의 모습은 높이 사고 싶으나 아직까지 어리구나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을 듯 하다.
여튼,
지들 입맛에 안 맞으면..
알바니, 어리석니, 쥐새끼 졸개니...
기타 등등
비꼬는 건 1등이라니까..
지들 입맛에 안 맞으면..
알바니, 어리석니, 쥐새끼 졸개니...
기타 등등
비꼬는 건 1등이라니까..
ㅇㅇ
반값 등록금이라는게 대선공약에 없었으면 아예 이런말 조차 나오지 않았겠죠
글쓴이의 기본 취지에 대해선 동감하는 면이 많지만 반값등록금과의 연결고리는 부족해 보입니다.
등록금이 반값이 되는 것과는 상관없이 어차피 인구 구조상 대학 갈 인구가 줄어들어서
앞으로 경쟁력 없는 대학들은 도태되게 되어있고 반값등록금은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되리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반값 등록금이 아니더라도 이미 대졸자가 발에 차일만큼 많고
그 덕에 이미 임금은 싸질대로 싸졌으며
높은 물가/집값 때문에 더 이상 내려갈수도 없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고로 반값등록금을 내던 비싼등록금을 내던 임금수준엔 별 변동 없을거라 생각됨.
미친 대학들의 투명성 없는 재정운용과 어이없는 등록금들을 보면
반값이던 아니던 등록금은 내려야하는게 정상이지 않을까요?
그 비싼 등록금이 도대체 무슨 가치가 있는 것인지.. 전 의문 투성이 입니다.
등록금은 세계 2위 수준인데.. 우리나라 대학들은 세계 몇 위?
대학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등록금을 올리는게 좋을까요? 내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 것과 관계 없을까요?
글쓴이의 기본 취지에 대해선 동감하는 면이 많지만 반값등록금과의 연결고리는 부족해 보입니다.
등록금이 반값이 되는 것과는 상관없이 어차피 인구 구조상 대학 갈 인구가 줄어들어서
앞으로 경쟁력 없는 대학들은 도태되게 되어있고 반값등록금은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되리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반값 등록금이 아니더라도 이미 대졸자가 발에 차일만큼 많고
그 덕에 이미 임금은 싸질대로 싸졌으며
높은 물가/집값 때문에 더 이상 내려갈수도 없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고로 반값등록금을 내던 비싼등록금을 내던 임금수준엔 별 변동 없을거라 생각됨.
미친 대학들의 투명성 없는 재정운용과 어이없는 등록금들을 보면
반값이던 아니던 등록금은 내려야하는게 정상이지 않을까요?
그 비싼 등록금이 도대체 무슨 가치가 있는 것인지.. 전 의문 투성이 입니다.
등록금은 세계 2위 수준인데.. 우리나라 대학들은 세계 몇 위?
대학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등록금을 올리는게 좋을까요? 내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 것과 관계 없을까요?
한심하군요.
반값내서 반값월급 받으면, 두배내면 월급 따불로 받나?
재단의 자금운용 투명성을 강조한 6년전 사학법을 촛불들고 목숨까지 건다며 반대한게 누군지 아시나요?
이명박씨랑 박근혜씨입니다. 사학의 배떼지를 채워주고싶다는 거였죠.
그런 인간이 표얻어보자고 내뱉은 반값등록금 믿어서 지지했다는 사람들의 지성이라는것도 의심스럽고.
등록금이 인하되려면 방만했던 사학을 졸라매야할것이고.. 몇몇 지방대는 망할것이고..
반값등록금은 곧 정부 지원이라고 당연한듯 말한 펀글 글쓴이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ㅋㅋ 뻔하죠.. 다 니들 세금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죠.
따져보면 사학이나 현 여당이나 같은 배를 타고있는데... ㅉㅉ
반값내서 반값월급 받으면, 두배내면 월급 따불로 받나?
재단의 자금운용 투명성을 강조한 6년전 사학법을 촛불들고 목숨까지 건다며 반대한게 누군지 아시나요?
이명박씨랑 박근혜씨입니다. 사학의 배떼지를 채워주고싶다는 거였죠.
그런 인간이 표얻어보자고 내뱉은 반값등록금 믿어서 지지했다는 사람들의 지성이라는것도 의심스럽고.
등록금이 인하되려면 방만했던 사학을 졸라매야할것이고.. 몇몇 지방대는 망할것이고..
반값등록금은 곧 정부 지원이라고 당연한듯 말한 펀글 글쓴이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ㅋㅋ 뻔하죠.. 다 니들 세금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죠.
따져보면 사학이나 현 여당이나 같은 배를 타고있는데... ㅉㅉ
길상2
글쓴이 직업이 무었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대학 총장.. ? 사학재단 이사장..? 아님.. 임원직 교수.??
당신이 그입장을 이렇게 이야기 하면.. 이해 할께요.!~ 그럴수 있으니..!~
님이 쓰신 글중에.
1. 반값등록금이 실현되면 과연 지금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당신들이 원하는 앞날을 살 수 있을것 같냐고....”
반값등록금 실현이..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이거나 미래를 좌지 우지 할수 있는 큰 요인이 된다고 생각 합니까? 반값등록금은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니에요.
지금 현재의 등록금이 너무 과하고 그 등록금으로 대학과 사학재단의 부피만 크게 만들고 있고 제대로 학생들에게 그 해택이 전달되지 않기에..투쟁하고,..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는겁니다.
무순 말도 안되는 소리로 어떤 원하는 앞날을 살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겁니까.?
반값등록금으로 투쟁하지 말고 전체.. 교육제도 장학금제도. 사회의 문제를 바꾸자는 이야기라면.. 반값등록금 때문에 시위하는 대학생들에게 욕하지 말고.. 올바른 시선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투표나 잘하세요.. 대학생들은..그들의 입장에서..그들이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으로 문제가 많은 이사회와 이 정부에.. 요구 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미래 올바른 사회와 제대로된 교육, 폭넓은 장학금 제도의 시작이 되는거구요..
2. 대졸자 혜택과 대졸자 수준의 일자리는 바늘구멍 크기만 한데, 너도 나도 대학을 가려하니 이에 돈 많은 재단들은 수요에 맞춰 대학이 만들어졌다는 말이다.
돈 많은 재단들이 수요에 맞춰 대학이 더 많이 생겨진거 맞습니다. 대학을 들어가야만 취직이 되는 세상이 된 것도 맞습니다. 대학은 사학재단은 법률상 비영리재단으로서 나라에서 지원도 받고 국가의 교육 선진화를 위해 설립된 법인들입니다. 하지만 그 재단들은 거대해지고 학생들로 인하여 발생된 이익으로 학생들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대학으로서의 순수성은 없어지고 대학의 명성을 위해 그 크기를 위해 부동산 투자와 더 많은 학생들을 받기 위해 건물을 올리고 있습니다. 왜? 대학생들이 더 많은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날마다 광고를 하고 투자를 할까요.? 학생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대학 재단의 엄청난 수익이 생기게 됩니다. 그 등록금을 모아.. 대학 발전에 많은 부분을 가져갈수 있고, 또 각 재단의 이사장이나 임원들의 배를 불릴수 잇죠. 그렇기에 대학에선 너도나도 학교를 짖고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영업을 하고 경쟁을 합니다. 이런 대학이 삼성이나, 현대처럼 영리를 추구하는 일반 회사와 뭐가 다르다는 겁니까... 너도나도 대학을 가려해서 대학들이 더욱더 생겼다기보단.. 여러 사학재단들과 학원들이 이런 사회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그래야 그들에겐 더욱더 큰 수익이 발생될수 있게 되는거죠... 그러니 대학만 갈려고.. 발버둥치는 학생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 하지 말고.. 사회 문제점을 올바르게 봐야 할것 같네요..
3.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그만큼의 투자는 본인이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막말로 반값등록금 내고 학교 졸업해서 반값월급 받아도 괜찮겠나? 당신은 고졸보다 높은 스펙으로 더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대학을 가는 거고 그것을 위해서 내는 값이 등록금이라는 말이다.
언제부터 우리나라는 대학이라는 곳이 좋은 직장을 들어가기 위하여 꼭 졸업을 해야만 하는 곳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겟네요.. 지금은.. 좋은 직장도 아니라도.. 직장을 들러가려면.. 대학을 졸업해야 하는 이런 사회가 되었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누구를 위하여 그렇게 열심히..돈을 내고 대학을 다니는지..? 그 모든 대학생들이 다 좋은 직장을 갈수 없음에도 불구하구요..
결국..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것은 사학재단들과.. 대학을 가기 위해 다녀야 하는 학원들이 큰 이득을 가지고 가겠지요..
님이 쓰신글에서는 대학을 가기위한것은 각 대학생들의 선택이고 학생들이 좋은 스팩을 얻기 위한것은 다 본인스스로 잘살려고 그렇게 경쟁하고 대학들어가는 것 아니냐.? 그럼 그것은 학생들 본인들의 책임이고 본인들의 선택이지 왜? 대학등록금을 반값으로 내리라고 하느냐.. 그럼 반값등록금을 내면 반값 인생을 살것이냐.? 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런 주장은 당신이 사학재단 이사장이거나,, 대학총장이거나,.. 임원직 교수라면..이해 하겟습니다.. 그 입장에선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서민 입장에서본다면.. 등록금을 내지만..정당하게 쓰여야하고.. 그 값또한 사회물가 상승률을 비례해서 측정되어야 하고.. 재단이 등록금을 받아 재단 전입금을 진정 학생들을 위해서 쓸수 있는 대학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학등록금이 사회물가 상승률에 비추어 봐도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고 각 대학들의 등록금을 걷어 사용된 사용처를 확인해보니 부동산 투자가 50%가 넘고.. 대학의 시설투자비로 25%.. 학생 장학금으로는 8.7%밖에 사용되고 있지 않다는군요..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겨우 8.7%라니..좀 놀랍더군요..그것 조차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뉴스를 보니 참 답답하더군요... 어떻게 보면..반값등록금은 현 정부의 대통령이 내세운 공약이라서.. 그 시위 이름이 반값등록금이 된 것이지만.. 사실 등록금 인하와.. 제대로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제도와 대학의 몸 부풀리기식 경영 방침에 대하여 항쟁한다 할 것입니다.
님의 글은 이모든 사태의 책임을 학생들에게 돌리는 경양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학생들의 잘못으로 치우치기에는 각 대학과..사학재단들이 너무 썩어 있습니다. 충분이 바뀔수 있고..진정 대학으로서 그 기능을 다 할수있습니다. 상위 1%의 배를 채우기 위하여 학생들과 그부모들이 고생을 덜해도 될수 있게끔 바꿀수 있습니다. 하지만..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그 이득이 얼마나 달콤하고. 큰줄 알기때문이죠..
이렇게 요구하고.. 시위하고.. 학생들의 뜻을 전달하지 않으면.. 쳐다봐주지도 않습니다. 뜻을 모으지 않으면 100전 100패 입니다..
문제 해결방법에서도.. 여러가지 논쟁이 많은듯 합니다.
세금을 걷어서.. 등록금에 보태면.. 반대하겠다는 이야기도 많이 보았습니다.
각자 개인의 세금이 더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정부에서 해결할려고 들면 충분이 해결할수 있습니다.. 세금을 걷던.. 걷지 않던 말이죠..
4대강을 보십시요. 그 엄청난 공사를 국민이 반대를 하던 말던..추진 합니다.
벌써 완공단계에 접어 들었답니다. 다른 곳의 엄청난 예산들을 삭감하고..모두 쏟아 부었습니다.
서민들의 복지 정책과..장애인의 복지금등 수많은 예산들을 이동시켜..4대강으로 옮겨서.. 실행했습니다.
그 추진력이라면..뭘 못하겟습니까..? 대학 반값등록금 우수울 겁니다..
이렇듯.. 정부에서 관심 가지고.. 서민을 위해.. 학생을 위해.. 일해준다면.. 해결될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냥.있으면..정부가 알아서 해주는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 받을 수 없듯이 이나라에서 자신을 뜻을 펼치고 자신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서는 법으로 해결하던지..투표를 잘하던지.. 소리높여 요구하던지 해야죠..그것이 민주주의인 거라 생각 합니다.
더 넓게.. 생각하고.. 진정.. 요점이 무엇인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생각 합니다. 그저 단순하게 생각 해서.. 서민들끼리..국민들끼리..싸우고.. 서로에 입장에서만..생각해선.. 안될것 같네요..
혹시 대학 총장.. ? 사학재단 이사장..? 아님.. 임원직 교수.??
당신이 그입장을 이렇게 이야기 하면.. 이해 할께요.!~ 그럴수 있으니..!~
님이 쓰신 글중에.
1. 반값등록금이 실현되면 과연 지금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당신들이 원하는 앞날을 살 수 있을것 같냐고....”
반값등록금 실현이..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이거나 미래를 좌지 우지 할수 있는 큰 요인이 된다고 생각 합니까? 반값등록금은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니에요.
지금 현재의 등록금이 너무 과하고 그 등록금으로 대학과 사학재단의 부피만 크게 만들고 있고 제대로 학생들에게 그 해택이 전달되지 않기에..투쟁하고,..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는겁니다.
무순 말도 안되는 소리로 어떤 원하는 앞날을 살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겁니까.?
반값등록금으로 투쟁하지 말고 전체.. 교육제도 장학금제도. 사회의 문제를 바꾸자는 이야기라면.. 반값등록금 때문에 시위하는 대학생들에게 욕하지 말고.. 올바른 시선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투표나 잘하세요.. 대학생들은..그들의 입장에서..그들이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으로 문제가 많은 이사회와 이 정부에.. 요구 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미래 올바른 사회와 제대로된 교육, 폭넓은 장학금 제도의 시작이 되는거구요..
2. 대졸자 혜택과 대졸자 수준의 일자리는 바늘구멍 크기만 한데, 너도 나도 대학을 가려하니 이에 돈 많은 재단들은 수요에 맞춰 대학이 만들어졌다는 말이다.
돈 많은 재단들이 수요에 맞춰 대학이 더 많이 생겨진거 맞습니다. 대학을 들어가야만 취직이 되는 세상이 된 것도 맞습니다. 대학은 사학재단은 법률상 비영리재단으로서 나라에서 지원도 받고 국가의 교육 선진화를 위해 설립된 법인들입니다. 하지만 그 재단들은 거대해지고 학생들로 인하여 발생된 이익으로 학생들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대학으로서의 순수성은 없어지고 대학의 명성을 위해 그 크기를 위해 부동산 투자와 더 많은 학생들을 받기 위해 건물을 올리고 있습니다. 왜? 대학생들이 더 많은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날마다 광고를 하고 투자를 할까요.? 학생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대학 재단의 엄청난 수익이 생기게 됩니다. 그 등록금을 모아.. 대학 발전에 많은 부분을 가져갈수 있고, 또 각 재단의 이사장이나 임원들의 배를 불릴수 잇죠. 그렇기에 대학에선 너도나도 학교를 짖고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영업을 하고 경쟁을 합니다. 이런 대학이 삼성이나, 현대처럼 영리를 추구하는 일반 회사와 뭐가 다르다는 겁니까... 너도나도 대학을 가려해서 대학들이 더욱더 생겼다기보단.. 여러 사학재단들과 학원들이 이런 사회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그래야 그들에겐 더욱더 큰 수익이 발생될수 있게 되는거죠... 그러니 대학만 갈려고.. 발버둥치는 학생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 하지 말고.. 사회 문제점을 올바르게 봐야 할것 같네요..
3.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그만큼의 투자는 본인이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막말로 반값등록금 내고 학교 졸업해서 반값월급 받아도 괜찮겠나? 당신은 고졸보다 높은 스펙으로 더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대학을 가는 거고 그것을 위해서 내는 값이 등록금이라는 말이다.
언제부터 우리나라는 대학이라는 곳이 좋은 직장을 들어가기 위하여 꼭 졸업을 해야만 하는 곳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겟네요.. 지금은.. 좋은 직장도 아니라도.. 직장을 들러가려면.. 대학을 졸업해야 하는 이런 사회가 되었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누구를 위하여 그렇게 열심히..돈을 내고 대학을 다니는지..? 그 모든 대학생들이 다 좋은 직장을 갈수 없음에도 불구하구요..
결국..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것은 사학재단들과.. 대학을 가기 위해 다녀야 하는 학원들이 큰 이득을 가지고 가겠지요..
님이 쓰신글에서는 대학을 가기위한것은 각 대학생들의 선택이고 학생들이 좋은 스팩을 얻기 위한것은 다 본인스스로 잘살려고 그렇게 경쟁하고 대학들어가는 것 아니냐.? 그럼 그것은 학생들 본인들의 책임이고 본인들의 선택이지 왜? 대학등록금을 반값으로 내리라고 하느냐.. 그럼 반값등록금을 내면 반값 인생을 살것이냐.? 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런 주장은 당신이 사학재단 이사장이거나,, 대학총장이거나,.. 임원직 교수라면..이해 하겟습니다.. 그 입장에선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서민 입장에서본다면.. 등록금을 내지만..정당하게 쓰여야하고.. 그 값또한 사회물가 상승률을 비례해서 측정되어야 하고.. 재단이 등록금을 받아 재단 전입금을 진정 학생들을 위해서 쓸수 있는 대학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학등록금이 사회물가 상승률에 비추어 봐도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고 각 대학들의 등록금을 걷어 사용된 사용처를 확인해보니 부동산 투자가 50%가 넘고.. 대학의 시설투자비로 25%.. 학생 장학금으로는 8.7%밖에 사용되고 있지 않다는군요..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겨우 8.7%라니..좀 놀랍더군요..그것 조차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뉴스를 보니 참 답답하더군요... 어떻게 보면..반값등록금은 현 정부의 대통령이 내세운 공약이라서.. 그 시위 이름이 반값등록금이 된 것이지만.. 사실 등록금 인하와.. 제대로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제도와 대학의 몸 부풀리기식 경영 방침에 대하여 항쟁한다 할 것입니다.
님의 글은 이모든 사태의 책임을 학생들에게 돌리는 경양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학생들의 잘못으로 치우치기에는 각 대학과..사학재단들이 너무 썩어 있습니다. 충분이 바뀔수 있고..진정 대학으로서 그 기능을 다 할수있습니다. 상위 1%의 배를 채우기 위하여 학생들과 그부모들이 고생을 덜해도 될수 있게끔 바꿀수 있습니다. 하지만..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그 이득이 얼마나 달콤하고. 큰줄 알기때문이죠..
이렇게 요구하고.. 시위하고.. 학생들의 뜻을 전달하지 않으면.. 쳐다봐주지도 않습니다. 뜻을 모으지 않으면 100전 100패 입니다..
문제 해결방법에서도.. 여러가지 논쟁이 많은듯 합니다.
세금을 걷어서.. 등록금에 보태면.. 반대하겠다는 이야기도 많이 보았습니다.
각자 개인의 세금이 더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정부에서 해결할려고 들면 충분이 해결할수 있습니다.. 세금을 걷던.. 걷지 않던 말이죠..
4대강을 보십시요. 그 엄청난 공사를 국민이 반대를 하던 말던..추진 합니다.
벌써 완공단계에 접어 들었답니다. 다른 곳의 엄청난 예산들을 삭감하고..모두 쏟아 부었습니다.
서민들의 복지 정책과..장애인의 복지금등 수많은 예산들을 이동시켜..4대강으로 옮겨서.. 실행했습니다.
그 추진력이라면..뭘 못하겟습니까..? 대학 반값등록금 우수울 겁니다..
이렇듯.. 정부에서 관심 가지고.. 서민을 위해.. 학생을 위해.. 일해준다면.. 해결될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냥.있으면..정부가 알아서 해주는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 받을 수 없듯이 이나라에서 자신을 뜻을 펼치고 자신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서는 법으로 해결하던지..투표를 잘하던지.. 소리높여 요구하던지 해야죠..그것이 민주주의인 거라 생각 합니다.
더 넓게.. 생각하고.. 진정.. 요점이 무엇인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생각 합니다. 그저 단순하게 생각 해서.. 서민들끼리..국민들끼리..싸우고.. 서로에 입장에서만..생각해선.. 안될것 같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지잡 수석으로 취직 안되느니.. 연고대 꼴지가 좋겠다
서울대 등록금도 반값되면 더 좋고... 우수학생을 위해 똘마니가 되어 서연고서성한을 위해 투쟁하는 대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