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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clusterid=351182&clusternewsid=20110610061509324&t__nil_news=uptxt&nil_id=2

 

 

기사내용중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고려대 임상병리학과 3학년 최모(25)씨는 "좋은 취지는 알겠지만 나는 집에서 등록금을 내 주니 취업이 더 큰 문제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같은 학교 국어교육과 4학년 정모(25)씨는 "학생이 본분을 잊고 수업을 빠지면서까지 집회에 나가는 데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가 다닌 학교는 똥통이라 그런지, 대학생이라면 사회구조의 문제점에 대해 변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배웠고,

 

부모님이 힘들게 버셔서 내주시는 등록금에 부담이라도 조금 덜고자..... 등록금 투쟁을 했는데, 전 학생 본분도 못지키고,

 

또 잘못 배웠나보네요 ㅋㅋㅋ

 

 

 

 




 

엮인글 :

asdf

2011.06.10 11:05:08
*.192.206.71

고삐리와 다를게 뭐가 있나? 싶네요.. 권력을 가진 그들이 원하는 국민(?)들 이랄까?

ROCK ★

2011.06.10 11:06:35
*.155.236.29

자식 낳아서 한학기 등록금 1500만원씩 내봐야

그떄가서 후회 하겠죠...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

2011.06.10 11:08:21
*.50.26.2

나는 모른다. 니들이 알아서 해라.. 난 취업준비나 할련다.

근데, 성사되면....

와~!..좋다... 거봐..나 하나쯤은 가만 있어도 알아서 변하잖아... 룰루랄라..


부모님이 척척 등록금 내주시는 학생들은 모르죠..그것이 얼마나 큰 액수이며, 그것을 지불하기위해 부모님께서 얼마나 시름시름 앓고 계신지를.....그것이 자기네들의 미래인줄도 모르고...
에라이.!!

오메낭

2011.06.10 11:42:03
*.81.91.53

"좋은 취지는 알겠지만 나는 집에서 등록금을 내 주니 취업이 더 큰 문제다" - 사회 나오면 별반 다를주 아냐...우리 기성세대들은 니들 88만원으로 계속 밟아 줄꺼야...비정규직에서 계속 착취당하고 살도록...

"학생이 본분을 잊고 수업을 빠지면서까지 집회에 나가는 데 찬성하지 않는다" - 그렇치 학생에 본분은
학업이야...그냥 닥치고 책상 머리에 앉자서 공부하도록.. 사회에 나와서도 근로자의 신분은 일을 하
는 거지 집회에 나가는건 아니야...88만원 받고 닥치고 일만하도록...

저런 학생들은 배가 더어 고파봐야 안다 더어 고생하도록!! 머어 취업준비가 힘들다고!!
니들이 이러니 기성세대들이 쥐고있는걸 줄것 같냐??
더어 죽도록 고생해봐...

CABCA

2011.06.10 11:48:25
*.43.209.6

ㅋㅋㅋ..갑자기 옛날 신입사원 한 명 생각나네요...노조 가입할 거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하고 싶은데 아버지가 싫어하신다고...ㅋㅋㅋ 나이 서른에 입사해서 부모님 드립..ㅋㅋ

서현이아빠

2011.06.10 11:49:03
*.234.198.109

무조건 그학생들을 나무랄수없다고보는데요 우리시대에도 그냥 넘어간것을 그런상황에 놓여있는 학생들이 안타깝네요 아무쪼록 반값등록금은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123

2011.06.10 12:03:04
*.244.220.254

취직못하면 병신되는 사회를 위세대가 만들어 놓은덕분에
쉽사리 나서지 못한다 해서 그들을 무작정 비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아웃사이더

2011.06.10 12:10:42
*.201.90.37

저도 옛날 생각 난다는. ㅋ
다들 등록금 투쟁하러 갔는데 저 혼자서 수업들어갔다는..

결국 교수와 1대1 수업한 적도 있네요.

솔직히 전 다들 왜 그런 거하는지 이해 못했습니다.(물론 지금도 조금.. ㅋㅋ)

부모 뼈골빼서 낸 등록금, 수업이라도 열심히 들어야된다는 생각,
시간대비 1시간 빼먹으면 등록금 얼마 날리는지 계산 나오죠.

물론 먼 미래를 생각해서 그런다지만, ㅎㅎ

먼 미래.. 어떤게 더 나을진 잘 모르겠다는..

솔직히 한국에 있는 대학들은 다 느슨해서.. ㅋㅋ
미국명문대나 한국 카이스트 같은 데선 수업 1시간만 빼먹어도 거의 따라잡기 힘들다고 그랬었는데..
(물론 머리좋은 애덜 빼고..)

대학생이라는게 뭐.. 누가 한다고 우루루 한다는 건 말이 안되고,
각자 자신의 소신과 자신의 처한 상황, 성격등에 따라 하는거니깐..

누구나 모두 맞는 길을 선택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길이죠. ㅎ
(그랬다면 주식투자하면 누구나 대박나게요.. ㅋ)

이런 얘기 하면 꼭 무료탑승얘기까지 나오던데.. ㅋ

길상2

2011.06.10 12:38:06
*.58.59.91

시위에 참여하지 않거나 그 뜻에 동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웃사이더님 말처럼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부모님이 어렵게 벌어다준 등록금을 한푼이라도 헛되이 쓰고 싶지 않기에 더욱더 학업에 열중할수 있죠..

물론 먼 미래를 생각하기 보단 지금 현재와 가까운 미래의 자신을 위해 남들과 혹은 시위에 참여하거나 주최하는 학생들 및 정치인들을 지지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나비 효과라는 말을 아시죠!
작고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온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지금의 이 현실이 지금 현재 일어나는 일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학등록금이 지금 처럼 너무나 올라 그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고통받는 학생들이나, 부모들이 현재에만 있는 것이 아니였지요..
하지만 지금 이렇게 더욱더 불거지는 이유는 과거에 대학등록금이 오를때 대항하지 않거나, 혹은 선거때 투표하지 않거나, 미래를 볼수 없었기에 현실로 받아들일 수 없어 인식하지 못하였던 결과에서 시작되었다 할것입니다.

더 세부적으로 본다면.. 각자 개인의 삶과 개인의 의견이 다르기에 예전부터 대학등록금 인상에 반대 하던 학생들과 부모가 있었다면, 반대로 찬성하진 않았지만 대학등록금 인상에 대해 어쩔수 없이 침묵하고 수궁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오히려 더 많은 대학등록금 인상을 부추기진 않았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의 이 현실은 과거에서 부터 비롯 되었으며, 기성 세대들의 바르게 잡지 못하였기에 현재의 학생들과 그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대학 등록금은 중산층에서도 빚을 내진 않겠지만 부담스러울 정도의 대학등록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서민들에게는 자식 대학보내고 기둥뿌리 뽑혔다는 이야기가 나올수 있을꺼고.. 학생들은 등록금 마련으로 휴학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고통들이 과거에서 부터 비롯되었다면..

마찬가지로 지금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웃사이더님의 자식이나, 동생이나, 조카들에게 또 되물림 되지 않을까요.?

본인에겐 현재 포함되지 않는 사항일 수 있지만..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 올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부족하지만.. 제생각을 이야기 해봤습니다.

휘청보더

2011.06.10 12:33:34
*.255.200.130

등록금을 대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생을 부모님이 하고 있는지 모르는 넘들인듯..

돈벌기가 어렵다는것을 알면 저런소리 할까요?? 물론 쉽게 버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겠지만

아오모리_831821

2011.06.10 13:59:57
*.6.1.2

촛불집회장의 대학생들이나, 도서관의 대학생들이나 불쌍하고 처절해보이는건 똑같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대학생들을 보고있으면, 저의 옛날 대학생활은 참 낭만적이었던거 같습니다..

2011.06.10 15:36:33
*.192.179.62

집회 안다녔으면 비난 댓글 달지 마라 = 국회의원 안해봤으면 국회의원 비난하지마라...
머가 다른지...

국가상대로 행정소송 걸고 대법원 승소받을 정도면 비난 댓글 정도 달 자격은 얻은건가?

아니벌써

2011.06.10 15:45:58
*.98.204.74

국회의원은 아무나 할수 없지만

등록금 인상 반대집회는 마음만 먹으면 오늘이라도 나갈수 있는게 다르죠.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학교다닐대는 봄마다 등록금 인상 반대 집회하는게 연례행사였으니까요..
노천극장에 모일때 뭐 한두시간이지만 꼬박꼬박 나가고..

나는 집회에 나가는 대신 공부를 해서 개인의 발전을 이루겟다.
이 의견에 반대하려면 내가 촛불집회를 주도하지는 못할지언정
최소한 그런류의 집회에 몇번 참석은 해야 하지 않겟습니까.

참석은 하고 까야지 참석도 안하고 까는건 좀 웃길것 같아서요..

96학번인데 지금의 한참아래 동생들을 보면 그냥 내가 좀 빨리태어나서 대학빨리들어간게 참 다행이구나 싶습니다.

적어도 지금처럼 대학들어가자마자 토익공부하고 공무원시험에 목숨걸고
놀러가고 싶어서 배낭여행가고 경험쌓으려고 워킹홀리데이 했지
스펙쌓기위해 어학연수가고 인턴하는건 적었으니까요..

그래서 시위를 나가는 사람도 공부를 하는 사람도 다 이해가 되고 참 미안합니다..

ㅍㅍㅍㅍ

2011.06.10 15:52:37
*.6.1.2

학교의 눈치를 보지않을수없는 대학생입장에서

등록금인상반대집회에 참석한다는게 그렇게 쉬운건 아니죠..

생각하기에 따라선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겁니다..

저도 대학생들이 확 들고일어나서 반값등록금을 쟁취하길 하라는사람이지만,

촛불집회에 참석안하는 대학생들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CABCA

2011.06.10 16:55:18
*.43.209.6

무신 집회 참가에 학교 눈치를 봐요...중/고등학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회사에서 파업하는데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다 궤변이고, 나중에 결과나오면 무임승차 하는 거 밖에는 안됨..

저러다 등록금 조금이라도 줄면...집회를 주도하고, 참여했던 다른 학생들에게 고마운 감정을 느낄까요? ㅎㅎ

제푸

2011.06.10 15:54:25
*.6.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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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를 위해 나서는 사람이 참 대단하고 칭찬받을만 한것이고, 그렇다고 그렇지 못한 나머지를 비난하는건 아닌거 같군요..

2011.06.10 18:00:11
*.120.234.80

등록금 반값에 대한 문제로 나서니 공감이 가지 않을 수 밖에...
여기에 대한 문제는 대출을 하던 자비로 내던 지불할 여력 있는 사람들 한테 의식을 묻는건
무책임한 방관자 들이고...
시위 조장자들.

어떻게든 지불을 하고 졸업을 해서 자신 가치 찾겠다는 사람들인데
이사람들은 비용 대비 효과 묻는다면 그럭저럭 부담의사 있거든요.

그리고 반값 반값 하는데
사회적 공감대도
꼴동 대학생한테 학비 주기 싫다. 세금쓰지마라.
니들 성공위해 가는 대학 사회적 비용으로 니들 성공까지 돈을 대 주어야 겠냐.
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비판들이 나오고 있는데.....

최소한 사학법 등록금 사용내역, 서울대 법인화.
이런 내용으로 대학 자체가 가지고 있는 책임을 묻는다면
명분도 설 수 있고 움직이지 않는 대학생은 사회의식이 없다 라고 비난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 대학생이 문제가 아니라
움직이는 사람들이 찌질거리는 명분으로 집회를 하니 반감이 더 큰거지...

비싸다 문제 삼을거면


재산좀 불릴라고 대출 받았는데 생각보다 값이 안오른다!
대출 상환하기 벅차다!
대출 감면해라 아예 들이 누워 버릴까ㅡ,.ㅡ;?
이럼 되는건가요?

나도 다 늦은 나이에 남들 다 하는 어학연수해서 자기개발 하고 싶으니
국가 지원해서 나 싼 값에 연수 1년 보내달라. 그리고 유급연수! 주장하면 되는건가?
이게 명분이 선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이젠 대학원 시대니 나도 대학원 가서 직급 스팩좀 높혀볼라니
대학원 무상 입학하게 해 줘라.
이러고 시위하면 되는건가..ㅡ,.ㅡ;;;

등록금 시위가 사회적으로 비싸다는 인식은 있어도
좋다! 해보자 라는 큰 공감을 얻어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고 덤벼야지......

공통적인... 국가.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들 교육시키는데라면 모를까
니들 취직 시키는데 사회적 비용을 대 달라고 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거.

그럼
진학 인원 준다고 가지도 않아서 인원 감축하고 합병하고 앉아있는 꼴통 지방 사학들
국가 세금 먹여서 정리 되어가는 사학들 살려주려는 악수를 두고 싶으신건지.

대학을 필요한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닌
아무나 가서 학력 인플레 극단적으로 치달아 버리게 만들어 지는 상황 정도는
인식을 하고
세금지원을 말을 한다면야 국가교육 망치는 진짜 죽일놈이고.

그게 아니라면 생각하는 의식이 부족한 용돈벌이 찌질이 들이고....

난 서울대 법인화 반대 학생들한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면 모를까.
반값을 들고 나온 학생들 한테는 응원을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참여 안한다고 문제시 하는 것도 공감이 가지 않구요.

2011.06.10 18:06:35
*.120.234.80

지방 꼴통 사립에 지원하는 비용 아예 없애고
그 돈으로 국립대학들에 대해 지원을 더 늘리고( 법인화 반대 )
사립은 기부금입학은 물론 각종 기부금 받을 수 있고 산학 협동 강화 시켜서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벌어낼 수 있는 구조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사립대학이 등록금에 의존하고 정부 지원을 받아야만
자금을 모을 수 있는 비 상식적인 구조 자체가 문제있다고 봅니다.

사립은 사립으로
국립은 국립으로.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경쟁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ㅋㅋ

2011.06.10 18:20:06
*.234.209.26

가장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도 술먹고 에헤라디야~하는 대학생들이 많다는거 아닐까요? 공부??오늘이 금요일인데 어디 홍대한번 가볼까요?? ㅋㅋ 비닐봉투에 소주담아서 Mt가는 대학생들 넘쳐날거같은데요??

2011.06.10 18:24:37
*.120.234.80

난 정말 대학생 니들 지원하지 말고
(사립 니들 학교 똥은 니들 스스로 학교에서 치우게 했으면 싶고 -광장엔 오지마라.-
서울대 총장실 점거하고 거서 시험 준비하는거 보고 서울대생 멋지다고 다시 보게 됩니다.)
정말 문제시 하고 있다면 스스로 다니는 대학교 총장실 업무부서 정도는 점거해 버릴 정도는 되야지.)

등록금 지원할 돈 조금이라도 있으면
고등학교 까지 시설. 극빈층 지원. 특성과 고등학교 지원. 등등...
다른일에 썼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없어서 못먹고 공부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 대학 안가고 바로 사회 진출하고 싶어하는 아이들.
먼저 지원 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하뇽달믄?

2011.06.10 18:56:38
*.50.11.67

부메랑으로 돌아올날이 있겠죠....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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