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tvcateid=1001&newsid=20110303090029709&p=imbc

 

 

한국 노총각들이 한국 여자와 결혼하기는 너무 어렵고, 돈도 많이들기 때문에,

 

이쁘고 어린 우즈벡이 진리인줄 알고, 우즈벡으로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최악의 상황이네요.

 

....베트남 여자들만 도망가는 줄 알았는데....

엮인글 :

rip오버

2011.03.24 10:02:43
*.113.219.224

헝글 활동하시는분이신데 같은 동호회라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회원님중에 우주백 여성분과 결혼하신분 계십니다..나이가 20대후반..헝글에 자게에 결혼 약속한 한국 여자가 있었는데...여친 부모님께서 그분이 대학 졸업 못했다고 반대하셔서 이별했다며..작년 여름쯤에 우즈백에 중고 자동차 부품관련 사업하는 친구분에게 우즈벡 여성 소개받으로 가신다고 글쓰셨던분인데....
당시 글올렸을때 헝글 회원님들 몇분 장난반 진담반 함께 가자면서 댓글 달았었는데.....
몇개월 교재하시고 2월에 결혼에 골인...
그분 결혼후 한국중고 자동차 현지에서 수입하시는 장인의 도움받아서 한국서 중고차 송출 사업도 하시면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더군요.....

자다부시시

2011.03.24 13:37:29
*.50.21.24

본문처럼 안좋은 결말인줄알고 조마조마하면서 천천히 읽었는뎅 나름 반전이네용~ㅋㅋ

독거노인

2011.03.24 16:04:00
*.158.55.82

그형님 전번 좀 가르쳐 주세요..ㅡㅡ;

카레맛지티

2011.03.24 10:04:59
*.137.88.45

우즈백에 중고 자동차 부품관련 사업하는 "친구"분에게 우즈벡 여성 소개 받으셨으니 그러죠; ㅎ

기사 내용은 결혼 중매 업체를 통해 만난 사람들을 얘기하는;;;

친구에게 소개받아도 ASKY가 될수도 있고
중매 업체를 통해 만나도 UBMS가 될 수도 있고,

결론은 케바케!

ㅁ.ㅁ

2011.03.24 10:43:57
*.106.168.94

사람을 돈주고 사오는데 그정도 위험은 감수해야할득

....

2011.03.24 11:35:22
*.178.237.48

편하게 돈으로 배우자를 찾는 불성실한 총각들에겐 이미 작당을하고 신청을 하는 우즈벡에서 껌 좀 씹던 여자들을 만나게 되는거죠. 직접가서 뭔가 장사나 사업을 하면서 그들과 생활하면서 여자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열심히 밭에서 일하는 미인(원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즈벡은 농업국가이며 매우 가부장적인 사회 입니다. 생각보다 외모에 비해서 허영끼 있거나 잔머리 굴리는 여자들은 드뭅니다.

capsule

2011.03.24 11:37:31
*.205.186.216

여기서 중매쟁이 개츠비님이 나서야 할듯 싶습니다....

적어도 헝글인들은 까스비님이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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