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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헝글 남자분들.. 조심하세요! (바보남과 된장녀)

 

얼마전 헝글에서 본 글인데,

 

헝글분과 얘기 하다가 문득 다시 생각나 읽어보니 다시봐도  ㄷㄷㄷ 하네요.

 

보더니 분명 헝글알텐데.;;; 다시 봐도 씁쓸하네요. 아니.. 생각하니 빡치는.. ㅠㅠ

(물론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 글에서 보면 남자는 완전 빨대. ㄷㄷ)

 

* 남자분들 조심하세요! (바보같이.. ㅠㅠ)

** 예전엔 링크글 보고 눈이 아파 읽다 말았는데, 정독하며 나름 문단띄워놨습니다. (오타 등은 일부러 안건드렸;;)

 

 

===================================================================================================

일단 자세한 이야기가 낳을듯 싶네요...

처음 만난건 지난 11월 27일경 스노우보드 동호회에서 만났습니다.

 

만남은 처음에 쪽지로...그후 연락처주고 같이 보드 타러 가자고 했고요...

보드를 같이 타고 온날...너무도 맘에 들고 성격도 좋은거 같고....사람이 너무 좋아보였어요....솔직히 첫눈에 반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두번째 연락하며 나 보드샵에 물건들 살거 있는데 같이가자고...(그전에 무언가 살게 있다고 해서요.)

그랬더니 알았다고 해서 제가 데릴러 갔지요,,,(그당시는 벤츠차량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타고 갔지요)

그리고서 가는동안 제가 호감을 표시했어요 사귀면 좋을거 같다고...그랬더니 알았다고 잘 사귀자고 하더라고요,,,,

(이때 알아봤어야 하는데...)그래서 그날 사귄날 이것도 가지고 싶다 저것도 가지고 싶다...하면서 보드샵에서 제 눈치를 보더라고요,,,,

 

그래서 전 생각없이 내가 몇가지 사줄테니 고르라고 했더니...거의80만원어치를 고르는거에요...

전 그래도 남자가...처음 사귀면서부터 없어보이게 안된다고 할수도 없어서 알았다고 사주겠다고 했어요...

 

여기까진 이해가 되지만...그다음에 이틀정도 잘 만나고 있다가 스키장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근데 스키장에서 시즌방 해야 하는데(겨울동안 동호회사람끼리 이용하는 방)돈이 부족하다고 6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빌려주었어요...모 언제 갚겠다 하는말도 없었고 저도 꼭 받겠다 이런건 아니었으니까요...

 

근데 스키장에서 나온후 하루만에 저한테 성질내고....

집착이 심하다 하고...헤어지자고 하는거에요

(솔직히 싸이월드에 비키니 입은걸 공개하고...여기저기 싸이트에 자기 사진올리고... 함께 보드타자고 하고... 남자들한테 쪽지 수도없이 오고 미니홈피에 남자들이 와서 같이타자 이쁘다 어쩐다 이런글들 보면 남자로선 불안하고 기분 안좋잖아요 그래서 제가 싸이에 벗은몸좀 일촌공개하고...다른싸이트 여기저기에 사진이랑 그런것좀 안올렸으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그여자집에 갔어요

그리고 이야기좀 하자고...

불렇더니 첨엔 안나오더니 제가 게속 기다리고 있으니 나오더라고요

그리고선 한참 이야기 했어요 전 그여자의 마음이 왜그런건지 물었고 그여잔 그냥 싫다고 하고 그러다가 들은 말은 자기가 너무 불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상황도 그렇고

그래서 안정을 찾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앞으로 오빠말 잘듣고 하라는데로 할테니 결혼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전 사실 결혼할생각이 없었는데...

그렇게 말하니...

좀 생각해보고...

그래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결혼해서 행복하게 해주자 라는 생각에 알았다고 답변했고요...

그래서 다시 사이가 좋아졌는데...

그 다음날 또 저에게 힘들다 어쩐다 하면서 연락 자주 하지 말라 하고... 막 말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왜 그렇게 힘드니 모가 그렇게 힘드니 라고 물으니 말하기 싫다고하며 막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혹시 방세나 그런거 못냈니? 라고 물으니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거 해결해주면 짜증안ㅇ내고 화 안내고 우리 잘 만날수 있니? 라고 하니 그렇다 라고 해서 알았어 그럼 내가 보내줄께 라고 했떠니 그럼 카드값도 좀 있고 핸드폰비도 못냈으니 같이 보내달라고 하더라고요,.,,

좀 어이도 없었지만...

알았다 너랑 결혼할 사이니까 해주는거야 그러니 다른생각말고 우리 행복할수 있게 잘 지내보자 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나중에 자기가 일시작하면 다 갚겠다고 하더라고요(통장으로 80만원 보냄) 

 

그래서 알았다 크게 신경쓰지말고 나한테 짜증내지 말고 잘만좀 해달라고 했어요 그러고나서 이틀후 짜증을내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쓸돈도 없고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0만원을 줬어요 그런식으로 20만원 10만원 5만원 등등 현금으로 줄때도 있고 또 방세 나올때가 되니 저에게 방세이야기를 해서...  40만원 현금으로 주고 50만원 다음날 통장으로 보내줬어요

 

그리고 동생 한국 왔는데...자기가 돈이 없어서 언니로서 면이 서질 않는다고 또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그 동생 옷도 20만원짜리 사주고...

얼마전에 싸우고 막 헤어지자고만해서 제가 그럼 그동안 줬던 돈하고 선물들은 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죽어도 못준다고 왜줘야 하는지 모르겟다며...

 

저에게 막말을 하는거에요...

솔직히 제가 느끼기에는 저에게서 저런 물질적인것만 바라고 애정은 없는거 같아서

 

처음에 떠보는말로 했던건데 의외로 다음날 자기가 잘못했다고... 나오길래...

2번정도 써먹었던 방법이거든요,,,근데 너무 물질적인것만 바라고...또 본인은 다른남자들 만나서 스키장에서 보드타고...

이남자저남자 문자하며 호호 거리고 싸이트에 사진 올려놓고 사람들이 작업걸고 일촌신청하면 다 수락하며 저 모르게 연락 하고,,,,

제가 알아서 왜 연락 하냐 하면 그런적 없다고만 하고,,,

일촌맺은것도 알고 말하는데 첨엔 아니라고 미친넘이라고 의처증이라고 하더니,,,

제가 정확한 근거로 말하니 맞다고 근데 오빠가 모라고 할까봐 거짓말한거라고나 말하고,,,,

 

아무튼 저한테서 요구하는건 늘 돈만을 요구하고,,,, 정말 견디기 힘들정도로,..

돈안주면 헤어지자고나 하고 선물 사달라고 해서 안사주면 헤어지자 하고,,.,,

전 그여자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보다,... 정말 마음은 아닐거다란 생각으로만 있었는데,,,,

 

저저번주에 방금전말한데로 싸이트에 사진올리고 다른남자들이랑 보드타고 다니고 일촌맺고 몰래 연락하고 이런것때문에 싸우게 되었는데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꼴도 보기 싫고 정말 너란놈 다신 알고 싶지 않다고 찌질하다고...

 

그래서 그럼 난 찌질한놈이니까 내가준것다주라고 선물도 보기 싫을거고 돈도 싫을거 아니냐며 달라고 하며 싸우다가,,,,

제가 그아이한테 일주일동안 미안하다고 하며 남자로서 차마듣지도 못한욕들 들으며,,,

 

2주간만 서로 미워하지말고 사랑하자 제발 소원한번 들어달라고 하니,,,,

그럼 돈이나 선물들 안달라고 하겟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니,.,,,

자기 핸드폰으로 녹음하고...

다음날 공증도 서라고 하더라고요,,,

공증까지는 안섰지만,,,

 

그리고 나서 저한테 하는말이 2만원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니 자기 비니랑 장갑 사고 싶다고 바로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좀,,,, 일단 너하는거봐서 라고 했지요(솔직히 물질적인것만 집착하니 무턱대고 해주기 힘들었어요)그랬더니 바로 하는말이 헤어지자 넌 이정도도 못해주면서 몰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았다 사주겠다고 하고 스키장에서 돌아왔어요 그여자 집에 들어가자마자 저에게 또다시 세금 고지서랑 핸드폰 고지서 등등을 주며 내라고 하더라고요,,,,

어이도 없고 그래도 제가 이건 생각좀 해보자 했어요,,,

그랬더니 또 화를 내고 그러더라고요 다음날 어제겠네요 어제 혼자 스키장 간다고 하길래 그러라 했더니 다른남자들이랑 또 보드 타고 와서 잼있었다고 즐겁다고 하더라고요,,,,

 

만난이유는 자기가 보드용품을 어디서 협찬받기로 해서 강남으로 바로 올거고 거기서 집까지 태워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또 나가게 되었고,,,

그래서 마음속에 아니겠지란 생각으로 이제 우리 앞으로 만날때는 서로 물질적인것보다 정신적으로 서로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앞으로 방값이나 너의 생활비 같은건 내가 최소한을 제외하면 안하겠다고 하니 니가 다 해주기로 하지 않았냐며 막성질 내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론 절 돈으로만 보고 대하는거 같아서 너무 화가 나서 그냥 헤어질테니 전에 말한데로 준것과 돈들은 다 갚았으면 좋겠다고 분명히 니가 갚겠다고 했었고...

내가 너에게 줄때도 결혼을 전제로 준거라고 했더니 막 성질 내며 줄이유없다고,,, 하며 버티더라고요,,,

 

그사이에 또 3만원을 저한테 막 달라고 하며...

성질내고 해서 주었지요,,,

그리고 제가 솔직히 이렇게 말고 일반 연인들처럼 나도 사귀고 싶다고 제발 서로 그렇게 만나자고하니

 

처음부터 좋아하지도 않았고 지금 다시만나도 2주후에 자기 대답은 똑같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다시 만나고 서로 위해주며 진심만을 보며 2주간 보자고 제가 이야기 했거든요 저번주에 싸울때) 물건 어떻게 줄건지 돈은 어떻게 갚을거냐고 했더니 그럼 돈은 4월중순에 200만원 주고 선물은 니가 준거니까 못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정확하게 줄건지 정확하게 말해달라고 생각해보라고 하며 화장실을갔더니

 

그사이,,,

경찰서에 신고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경찰서가서 이런저런말을 듣고 나왔습니다...

제나이는 35 그친구나이는27입니다 아무리 철이없고 생각이없어도 이건좀 아니다 싶고,,,,

 

처음부터 돈만을 목적으로 저에게 그렇게 한것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솔직히 법적으로 처벌받게 하고 싶은데 이쪽은 문외한이라 아는것도 없고,,,

또너무 억울해서 지식인법률분들께 조언요청합니다.

 

두서없이 이말 저말 했지만,,,

내용은 거의 있는듯 하네요,,,,

참 제가 헤어졌을 1주일동안 문자를 좀 많이 했어요,,,,

내용은 돌아와달라 제발 이러지말아달라 내가 잘못했다 이런내용으로요

근데 그게 자기 생활을 못할정도로 피해주었다고 신고한다고 하네요,,,

이것도 조언좀 부탁해요 전 정말 사기당한것 같고,,,,

무언가 이용당한거 같아요,,,

 

매번 사귄다는 이유로 물질적인것만 요구하며 저에게 여러가지로 재산상에 손해를 끼친부분에 대해서 보상받고 싶고,,,,

 

또 결혼한다고 하며 저에게 많은것을 요구 하는 그사람을 처벌받게 하고 싶습니다,,,,

한달조금넘는 시간 사귀는동안,,,,

같이쓰고 먹는것 제외하고 선물과 현금으로만 500만원 정도 들어간것 같아요,,,,

 

그리고 그사람 하는말이 자기 만난 남자는 다 그렇게 했다고 하며 쇼핑몰 차려준사람도 있고 너보다 돈 더많이 쓴사람들도 많다고..

찌질하게 이정도로 이러지 말라고 하는데,,,,

정말 그 사상 자체를 법적으로라도 처벌받게 하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11&docId=123327105&qb=7Jes7J6Q7Lmc6rWs7JeQ6rKMIOykrOuNmCDshKDrrLwg64+I7Jy866Gc67Cb7J2E7IiY7J6I7J2E6rmM7JqU&enc=utf8&section=kin&rank=117&search_sort=3&spq=0&sp=12&pid=gSv24doi5UdssuKNhbCsss--340376&sid=TVDkNK7cUE0AADT6gaM

 

 

 

엮인글 :

카레맛지티

2011.03.07 12:27:42
*.137.87.45

얼마전 미용실에서 '분당의 전설' 이란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쩝;;

어떤 아이가 지방으로 학교가서 자취하는데, 자주 집에 연락하던 아이가 연락이 없어,
어머니가 자취방으로 내려 갔더니, 아이가 시름시름 앓고 있어.. 보니

장기를 이식당한 채로 혼자 냉방에 앓고 있더라는...
*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친구에게 명품등을 선물하고 빚을 갚지못해 장기 적출을 당한 거였다고;;


윗글과는 조금 다르지만, 참.;;;

시가있는풍경

2011.03.07 12:54:42
*.27.148.172

장기적출.....아저씨...영화가 생각남

..

2011.03.07 12:46:06
*.149.24.150

그래서 전 생각없이 내가 몇가지 사줄테니 고르라고 했더니...거의80만원어치를 고르는거에요...
전 그래도 남자가...처음 사귀면서부터 없어보이게 안된다고 할수도 없어서 알았다고 사주겠다고 했어요...

????????????????????????????????????????????????????????????????????????

그걸 왜 사주지?

구경꾼

2011.03.07 12:46:12
*.178.237.48

그당시 여자는 남자가 화장실 간 사이 스토커로 남자를 신고해서 현장에서 경찰과 임의동행 했고
남자는 조사를 받았습니다.
여자쪽주장은 선물 받은거 별로 없고 입금 받은 돈은 빌려줬던 돈이다.
입금액의 일부는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기 마음대로 그냥 쓰라고 입금해준거다.
증여로 현금을 주면 법적으로 돌려줄 의무가 없죠.

이번 경우는 좀 쎈 경우지만 스노보드 커플들이 샵투어때 여성쪽이
은근히 이거 예쁘다 하면서 선물 받기를 원하는게 한국의 경우 입니다.
남자는 그냥 모든걸 포기해야 할 듯. 자칫 스토커로 약식재판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거든요.

동풍낙엽.

2011.03.07 12:53:16
*.216.142.242

ASKY가 진리

시가있는풍경

2011.03.07 12:59:51
*.27.148.172

제목처럼 남자는 바보 여자는 된장에 개념없구

결국엔 여자가 이뻐서 얼굴값 했을테구..남잔 거기에 혹해서 돈쓴거구....
얼굴이쁘면 여기저기 남자들이 가만히 안냅둠....

0009

2011.03.07 13:03:01
*.252.139.90

생각외로 위에 분처럼 큰 액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습니다 저런 습성의 여성들

그리고 남자들 크거나 작거나 당할수 밖엔 없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사귄다고 하고선 결혼까지 얘기하는데 솔직히 안사줄 사람이 몇이나 될런

지...헤어지고 나면 그때서야 위에 글쓴이처럼 후회하는거죠

상황이 케바케라고들 할순 있지만 그래도 당장 저런입장이 되면 쉽게 거절 못합니다

더군다나 주머니에 돈좀 있으면요

안그럴것 같죠? ASKY ....OTL

PHOENIX

2011.03.07 13:07:28
*.160.98.200

여자도 여자지만,

남자가 바보라는 생각밖에 안듬.

기술명장

2011.03.07 13:09:25
*.101.98.40

남자가 정말 바보.

호구중의 상호구

에휴

2011.03.07 13:19:32
*.32.131.125

음.. 여자분도 좀 이상한데, 남자분이 좀 모자라신거 같아요..

ㅡㅡ

2011.03.07 13:24:03
*.202.123.164

미친x개한테 제대로 물렸네...

지금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옆에서
호구노릇하고있는거 아닌지..

시즌방..비키니사진..쇼핑몰..의류협찬... 왠지 헝글러 느낌이...

krazy

2011.03.07 13:41:07
*.37.184.185

여자 얼굴좀 보고싶다

인디맨

2011.03.07 13:42:20
*.105.37.56

이건 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뜯는멍멍이

2011.03.07 13:46:20
*.153.20.75

개념없이 쪽쪽 빨아대는 여자나.. 그걸 또 당하는 남자나..

왜 그러고들 사나..

ㅋㅋㅋ

2011.03.07 13:49:13
*.187.62.52

27 살에 비키니 하니까 생각 나는 여자 딱있네!!!
그여자 사진첩에 사진올리면 개때 처럼 달려들어 리플달더니
월척 하나 낚았군

ㅎㅎㅎ

2011.03.07 14:22:12
*.162.231.248

저도 딱 그생각했는데
여자분 헝글 하시는분 아니신가요?ㅎㅎ
헝글에서 미니홈피에 비키니 사진도 있고
사진올리면 대박댓글에 ㅎㅎ
남자분들 일촌신청 러쉬에
최근에 남자친구분이 생기셨는지
남자분께서 친히 일촌형에 내여자니깐 건들지말라고 적어놓으셨던데 ㅋㅋ

아니겠죠?
이런 댓글 법적으로 소송걸리나요? ㅋㅋ

Gatsby

2011.03.07 14:01:16
*.45.1.73

아니 남자가 얼마나 멍청하길래 저렇게 미끼 없이도 된장녀가 던지는 낚시밥에

걸리는 남자도 문제.......인생 공부 한거네요.

된장녀도 문제 멍청한 남자도 문제.....

져니~*

2011.03.07 14:19:12
*.128.9.214

멍청한 남자가 더 시급한 문제임....

Destiny♡

2011.03.07 14:33:17
*.196.45.249

이글의 제목은 상병진과 된장녀인가..

얌얌잉

2011.03.07 15:06:32
*.124.53.80

상병진과 된장녀 맞는듯ㅋㅋㅋㅋ

Destiny♡

2011.03.07 15:12:48
*.196.45.249

오옷,

이거슨 얌얌잉님이 아니신가요!!

멍맹이

2011.03.07 14:36:48
*.120.143.90

남자인 내가봐도 남자가 좀...-_-;

Gatsby

2011.03.07 14:40:11
*.45.1.73

그나저나 남자가 35살인데 나이를 어딜루 드셨길래 저렇게 멍청하셨을까?

남들은 저 나이 정도 되면, 그냥 적당껏 정도만 화대로 퍼줄텐데......

혜니

2011.03.07 15:10:00
*.115.243.93

35살 먹고,

남자가 1년 미만의 시한부 인생이라서 그랬거나,

눈코입귀 중 뭐 하나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믿을 수 없는 상황이네요~!!

그것도 아님,,

아랫도리가 그러라고 시켰나보네요~(머리가 시키면 저런 행동 못하죠~)

엘후신

2011.03.07 15:11:51
*.123.42.235

역시 asky는 선택이 아닌 필수!!!


....


씁쓸..하구만...

ㅎㅎ

2011.03.07 15:32:00
*.56.197.177

된징에 발라진.... 개고긔?

누구일까....

2011.03.07 15:56:49
*.130.119.170

자...사진첩 탐방좀 해봐야겠는데요~

립스킬

2011.03.07 16:18:31
*.124.233.2

누구지.. 궁금해~ ㅠㅠ

푸리수타일

2011.03.07 16:21:56
*.136.195.1

사진첩? 힌트좀 주세요 지금 찾고있는데 ;; 힘드네요

엔듀로

2011.03.07 16:34:49
*.206.76.5

사진첩 뒤지다가 다시 왔는데요... 정말 힌트좀 주세요 궁금타 ㅋ

ㅇㅇ

2011.03.07 16:49:26
*.56.151.102

정신 나간놈... 그래도, 벤츠타면서 화대 500 정도 지불한거 가지고 무슨 소송이니... 그냥 수업료 지불했다고 생각하고 그ㄴ 신상 오픈하는게 좋을 듯.

CABCA

2011.03.07 16:56:42
*.43.209.6

와..누구지..

capsule

2011.03.07 16:58:54
*.205.186.216

아...... 역시 ASKY가 진리


다른데서 어떻게 SKY 시전을;;;;

바보

2011.03.07 17:49:34
*.36.23.96

나 만났으면 하루만에 쫑났겠네ㅋㅋ
아무리 이뻐도 처음 사귀면서 뭐 사달라고 하면 절대 안사주는 성격이라 ㅋㅋ

이대리

2011.03.07 18:48:33
*.202.18.32

안타깝네요..참...남자분도 문제가 있지만 여자분은 좀 혼나야 될듯 싶습니다.

Fi♥

2011.03.07 21:20:17
*.122.176.16

구..궁금하다...
누군지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ㅋㅋㅋ

2011.03.07 22:10:20
*.216.242.161

아우 설마 그 여자? 하고 찾아서 홈피 가보니 그여자네요 ㅋㅋㅋ 이 글에 대해 언급한 내용글도 있네요,, 이뿌긴 하더이다..

망구

2011.03.07 23:42:41
*.219.25.11

아 힌트좀 주라능;;

ㅠㅠ

힌트남

2011.03.08 01:02:49
*.41.150.119

힌트 드릴까요? 헝그리 사진첩에 작년 12월 게시물중 댓글 50개 넘어가는 것만 보시면 됩니다.
여자분 이쁘시네요. 근데 제 스탈은 아님...

그 아이템이며, 보드복이며...다 저 남자분 돈으로 샀다고 생각하니깐..에휴~
씁쓸합니다. ㅎㅎ

헝글시작하고 첨으로 비로그인하네요. 엮이기 싫어서..;;
머 그렇다고 못찾아내는 것도 아니지만요.ㅜ

오지마

2011.03.08 01:23:43
*.29.129.242

혹 말하는꽃??

7676

2011.03.08 02:08:26
*.77.1.18

굼금하면 못참아요

홈피 좌표좀 굽신굽신(_._)

보슬보슬

2011.03.08 04:58:16
*.75.22.160

비키니 하니 딱 생각나네..35살 남자분 정신차리세여..공사 당한게 자랑도아니고 나원참~~그 여자도 처음 헝글나타날때부터 별로였어..외모만 믿고 어쩌구저쩌구 된장글들..그런글에 댓글달면서 헤헤거리는것도 솔직히 보기민망한적 한두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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