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저렇게 하고도 군대가서 돈 벌어먹겠다고,

말해 뭐합니까..

기생충같이 구는 꼴페가 문제죠

ㅋㅋㅋㅋ ROTC가.. 장난인줄 아나..

군대 장병들.......여자 화장실 만드느냐 힘들들겠네;;

울부대에는 여자화장실 없었는데;;;;

여자도 ㅜㅜ

안가면 안간다고 구박.

간다고 지원했더니 이젠 체력도 부족한데 뭘 믿고 지원했느냐 구박.

공부 못한다고 수능 못보는 것도 아니고, 능력이 안되면 저기에서 가려지는 걸...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결국 남자들이 원하는 건 여자도 사병으로 고고씽?ㅎㅎㅎ

한다고 발표한지 얼마 안되서 미처 체력준비를 할 시간이 없었을지도 모르잖아요

내년부터는 체대입시처럼 준비해서 들어오는 애들 있을듯

흠..

그런데 ROTC 여자가 갔다오면 자식한명은 6개월 공익 갈수있는 특권 생기지 않나요??

지금은 바뀌었나...어떤가요? 잘아시는분의 답변을 부탁드려요~

그나저나 화면에 나온 사람들은 죄다 떨어지겠군요.

좀 체력적으로나 정식적으로나 강한 사람이 군인이 됐으면 좋겠네요.

사병도 아닌 장교인데....

저런 비리비리한 여자가 장교랍시고 쏘가리마크 달고

병장한테 앵앵거리면서 싫은소리하면

군대가 잘도 굴러가겠다....

여군 하사관처럼 사무실에서 커피나 타겠지 모....

군대는..............말을 말아야지...ㅠㅠ

동영상 짤렸나봐요...안나와요~ +_ㅜ

실제 군생활중 옆부대얘기인데 야전부대에 여자 소대장이왔는데... 훈련한번뛰고 못해먹겠다고 울면서 군인안한다고 나갔다더군요...

어차피 야전부대로간다면 버틸사람은 버티고 못버틸사람은 다관두는거 같아요 ㅎㅎ

학교 체력장도 아니고 여타 집단들보다 훨씬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구비해야할 군대장교에 지원하면서 저렇게 말도 안되는 체력기준과 저질체력들로 지원하는 상황이 개그라는 겁니다.

갑작스레 세심한 준비도 없이 발표한 정부나 못먹오도 고라는 식으로 한번 해볼까나라는 마인드로 접근한 대부분의 지원자들이나 50보 100보입니다.

여자들 ROTC라고 군대아니라고 착각한게 아닐까싶을 정도로 학자금 융통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이나 아니었음 다행이겠네요.

여자들이 군대 온다고 G랄하는게 아니라 엄격한 심사기준과 자질을 갖춘 준비된 미래의 여성장교감이 들어왔음 하는 바램에서 이런 댓글들이 나오는 겁니다. 남자 쏘가리도 변변치 못하면 장교취급 못받는 판에 저런 여자가 장교로 오면 누가 대우해주겠어요? 다른 곳도 아니고 군대에서 말입니다. 여자들도 군대에 발을 들여놓겠다고 결심하면 그만한 각오와 능력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일반 사병아니고 ROTC 아닙니까? 두말하면 입 아프죠.

그러니깐..저분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지원했다는거죠??

저거도 저거지만.

공무원 시험에서 남녀 체력검정 점수 기준이 다르다는거에도 문제가 있죠..

여자 체력 만점기준..  어이가 없죠. 그러면서 . 막상 들어오면 월급은 똑같고.ㅠㅠ

전장에서 가장 무서운게 적군보다 의욕만 앞서는 쏘가리라 했는데....

재발... 잘해주길 바랍니다...

아휴~~...  직업군인나 더... 힘써주면 얼마나 좋아..

별이나 많이 .. 빨리 제대 시켜라.....

무엇보다 아쉬운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지원했다는 멘트가 안 보인다는 거네요 ㅜㅜ

여성리더로 개인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원스타를 달고 싶어서 지원 한다니 섭섭하네요

fanta time님...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님같은 분들때문에 문제라는거에요..

뭐 하기야 이것도 취업의 일부로 생각하면 그냥 지원할수도 있겠죠.. 아마 저분들 대부분은 취업의 개념으로 지원하는거겠죠.. 휴..

레알돋네요

강제로 가는 사병도 아닌 본인의 의지로 나라를 지키러 가는 장교인데 기본적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준비는 하고 지원을 했어야하는데 저기 팔굽혀하기 하는데 요령피울려고 다리 굽히고 다리 땡겨서 하기도 하고...그런데도 카운트 세는 사람은 도대체 뭐인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세질 말아야죠.

체력이 뒷받침안된다면 극한의 전쟁터에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가요??

저정도 체력으로 장교가 되는 훈련과정을 통과할 수 있을가요??

예전 여군학교시절처럼 사격장에 차타고 다니는거면 뭐 할말 없구요...

임관도 안한 상태에서 벌써 장성이 목표라....

목표를 불사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부하들을 불쏘시개로 삼을지...

군대갔다오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승진의 끈에 연연하는 지휘관 밑에서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수준이 저정도라면 굳이 여자 ROTC를 뽑아야 할지 의문입니다...

여군사관을 더 뽑던가 육사생도를 더 뽑던가...

도대체가...지금 짬밥병 무시합니까? ROTC 끝내고 군대에서 요리장교 하면 되잖아요. 지프나 트럭은 폼으로 있나요? 전쟁나면 차타고 다니면 돼지. 옆에 조리기구 싣고서. 여자들이 해주는 밥이 더 맛있을 겁니다.    

 남자 RT는 정말 국방에 대한 의무감으로 지원할까요? 

남자나 여자나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  ㅡㅡ??

당연히 국방에 대한 의무감으로 지원하죠..

어짜피 국방에 대한 의무를 지기 위해 사병으로 입대해야 하니까요..

당연한 걸 물어보시는 군요..^^;;

난 군대 제대해서....3년후에는...예부군도 끝나서 더이상 말안하지만...

저런여자님들이.....소대장으로 오면....

꼴통..고문간보다도..더힘들겠네요....

100 군인으로써.... 행군하다가 소대장....군장들어줘야할판일듯....에효......

평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여성에 대한 배려로 생각하면 안될까여?   ^^

설마요.. 설사 저질체력인 년을 뽑더라도 장교 임관시가 되면 태릉 선수촌 선수정도의 체력은 되야 임관시켜주지 않을까요?

지원시 체력은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장교 임관시엔 체력이 정말 사병(수컷이겠죠 물론..) 뺨칠정도는 되야된다고 봐요.

물론.. 솔직히 여자들이 전투병과나 특수부대 쪽이 아닌이상 육체적인 전투능력이 그렇게 필요한건 아니겠지만,

(현대전에선 백병전투는 총알받이들이 할테니.. ㅋ)

그래도 군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까진 되야겠죠..

위에 분이 잘 지적해주셨는데. 솔까말 남자 RT는 무슨 사명감을 지원합니까? ㅋ 난 진짜 RT출신이 군기 어쩌고 하는거 보면 기가찹니다. (RT분들 불쾌하실기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사병때 본 RT 장교들은 십중팔구는 와서 경력쌓고 시간떼우고 전역날 기다리는 사람들이었고...내 친구들 후배들 RT 간 애들도 사병가기는 싫고 RT가서 몇개월 더하고 돈벌어오자~ 경력쌓고 취업하자~ 이거였는데......  대위 이상 장기들은 좀 다르지만 쨌든 소위/중위들이라면.... 윤군사관학교 출신들이 군인정신 지대로!! 그담에 삼사관.... RT는 쫌....ㅡㅡ;  여자 RT? 그냥 공무원이라 부릅시다.

쉽게 비교하자면 나이롱으로 운전2년배우고 햇는데

이제갓 면허딴 사람한테 교육받는기분??

공무원 시험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전 훈련 나가서 산에 삽질하고 똥을 싸봐야 느끼지...ㅋㅋ

댓글 흥미진진한데~~ㅋㅋ 싸워라~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