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댓글중에 웃긴게 있어서 퍼옵니다..ㅋㅋ~ 그나저나 저도 20억 대출이면 자산이 얼마야..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군여..
은행아는사람이 알아봐줬다면
무조건 좋은쪽으로만 생각할건 아니라 보는데요
고정자산에 대출금묶인상황에서 일본처럼 거품빠지면 한순간 그지되는거 일도 아닐테고
모 집안이 돈꽤나 버는 집안이겠지만..
전 솔직히 그닥 안좋아 보이는데a제가 이상한가?!-ㅅ-;;
백360
저 아시는 분은 조그만 레스토랑 하나 하시는데 부채가 30억입니다. 그 사람 밑으로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소위 쥐뿔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빚이 많이 생겼냐면 첨에 조그만걸로 대출받고 좀크게 만들고 또 그걸고 대출받고 크게 만들고 그게 나중에 눈덩이 처럼 불어나서 30억 까지 됐습니다. 당연히 부채가 늘어나는 만큼 대출해준 은행권은 겁이나서 다른 은행으로 이관시키고 또 이관시키고,,ㅋㅋ 그사람 마인드가 이것저것 하는거 중에 하나만 터져라 이겁니다. 자기는 원래 돈이 없어서 30억 갚을 생각을 아예 안하더군요. 그냥 무조건 터질때 까지 버틴다고 합니다. 그 분 올초까지만 하더라도 22억이었는데,,지금 30억,, 내년엔..??
대출도 능력입니다......
-_-;
ㅇ
흠... 뭐랄까. 대출도 능력이지만 연봉 2억에 20억 대출이라니.. 이건 기만일지도.;
없어본 사람이라 있는 사람들의 대출능력을 모른다지만... 막상 운용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출 20억의 파괴력을 모르시는듯.
막상 부동산 임대로 돌리고 대출 한번 받으려면
기타 소득 제외하고 임대로만 20억 부채로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으면 자산 80억은 되어야 할듯한데.....
실제 보면 대출금리 싸게 줘도 공실률 세금 운용비 이런거 생각하면
대출금리보다 순수익이 높게 평생 보장되는 경우는 없죠. 있으면 알려주세요 당장 현금 들고 달려갑니다.
회계사 라고 하시니 그 직업에서 나오는 연봉으로 2억이 커버가 되니 대출을 받았구나 생각을 하지만.
이 상황이면 40억이라도 담보로 20억 받아낼 수는 있을겁니다. 대신 이자가 좀 붙어나겠네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진짜 돈있는 사람들 부채 거의 없어요. 부채를 가질 필요가 없어요.;
세금문제를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막상 세금 계산을 해도 저정도 자산이면 이미 임대료만 해도 1~2억 나옵니다. 그럼
소득은 최고세율 부담이고... 아무리 이자로 상쇠한다고 하나 월급도 2억인판에 상쇄되는 비용보다 금융비용이 더 크게 먹힙니다.
일부러 안갚는게 아니라 없어서 못값는 상황.;
이자비용 상쇄 문제는 기업인 경우 이 이자금액이 워낙 많이 있기 때문에 차감되는 액수가 많아서 그리 말을 하는거지
개인 가정들 자산 운용에는 쓸대 없는 소리 입니다.
이자로 세금 덜낸다는 말이 개인 자산운용에서 제대로 먹히는건 최고세율에 간당 간당 걸릴 때고요.
그럼 왜 큰 혜택도 없는데 이자를 무는가에 대해서는
막상 임대를 하게 되면 운용자금이라는게 그정도 자산이면 몇억은 들고 있어야 속편하게 보증금 내줘 가면서 살게 되는데
목적은 그거죠. 있어도 안갚게 되는 이유. 당장 현금 있으면 좋으니.
대출받으려면 수수료 들고 또 임대인한테 구하고 나가라면 아쉬운소리 하기 싫으니 현금확보 목적.
한번 대출 받고 안갚는 겁니다. 대출금 한번에 갚을 금액을 손에 쥐고도 말이죠.
이게 대출받아 움직이는 안정적인 부동산 임대 운영법 이고요.
이것도 돈없으니 이짓 하는겁니다. 대출 갚아버리면 막상 손에 현금이 간당 간당하니 운영이 짜증스럽거든요.
ㅇㅇ
원문 댓글도 그렇고 헝글 댓글도 그렇고...참...
경제란 걸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건지, 자기들도 빚이 많아서들 일부러 댓글을 그렇게들 다는 건지...
상식적으로 생각하여 은행에 있는 분이 넘겨준 거면 부채 뺀 자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었겠죠. 빚만 이야기 했겠습니까?
레버리지 효과란게 기관이나 기업체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지 개인들에게 무슨 레버리지입니까? 돈 빌려 이자내면서 주식하고 부동산 넣는게 레버리지입니까? 하긴 주식 아파트 호경기 때는 가능도 했겠죠. 돈빌려 그러다 망하는 것도 한순간이고.
20억이면 6%이자율만 잡아도 한달에 이자만 천만원입니다. 공인회계사 수입으로 감당이 될 것 같습니까? 웬만큼 잘나가는 법인 아니면 공인회계사법인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도 감당 못하는 금액입니다. 꼭 몇 배 더 되는 자산이 있어야 몇 십억 은행에 빚이 가능할 것 같습니까? 저 아는 분이 대기업 부장으로 있다가 나와서 회사를 차렸다가 망했습니다. 은행에 개인 빚만 수십억이 생겼죠. 그거 지금 오퍼상 하면서 달달이 갚아 나가고 있는데 아직 까마득합니다. 처음에는 수입하는 제품의 물량이 많아 돈 좀 벌다가 시장상황이 변하여(한순간이죠) 빚상환은 커녕 가족 생활비, 오퍼사무실 운영만 근근히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 주변을 봐도 자기 집안 속이고(돈이 많은 척) 결혼 하는 남자들 간혹 있는 것은 같아요. 결국 이혼하고.
그건 그렇고, 저런 여자 정말 소름끼치네요. 뒷조사라니.. 멋모르고 저런 여자랑 결혼하여 사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게 정말 백배 낫죠. 차에 있는 등록증 확인 하는 여자도 봤습니다. 본인 소유의 차인지 확인하는 거죠. 소름끼칩니다.
헤헤헤헤헤헤
YC
연봉 2억이면 20억 대출 돌리고도 남아요. 아버님 나이도 있으니 당연히 그동안 모은 자산에서 나오는 것도 있을꺼고.
회계사니 그 방면에도 밝을꺼구..
대출받아서 사업크게 확장하면 위험하지만 연봉 받쳐주고 자산 : 대출 비율 6:4 만 안넘으면 충분히 더 큰 소득을 누릴수 있는겁니다.
자본주의 란게 규모의 경제이기 때문에 돈이 돈을 낳는 구조라. 자산이 많다면 대출을 그만큼 많이 받는게 안정적인 규모로 돌릴수 있는거구요. (꼭 부동산이 아니라도)
대출 받아서 망한건 사채이거나 사업을 무모하게 확장했다거나 하는 특이 케이스죠. 아무리 부동산 경기 안좋아도 몇십억 규모라면 은행이자 보다는 안전하게 수익 많도록 굴릴수가 있습니다. 걍 PB 에게만 맞겨도 손해는 안보도록 굴려줍니다.
댓글에 반론 하신 분들중 답답하신 분들 많네요. 분명 회계사에 연봉 2억이라고 본문에 적혀있는데. 쩝..
사업 확장으로 대출 쌓이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그리고 은행에 아는사람이 어떻게 소득까지 증빙해줍니까. ㅋ 대출금액만 알려주는거지.
부자들 소득신고 얼마나 줄여서 하는데. 알길도 없을 뿐더러. 알수도 없습니다.
이미 댓글이 많아 리플달기가 좀 거시기 하지만..
회사는 신용 좋을때..그리고 경기 좋을때 일수록 은행거래 합니다...물론 대출 거래이지요!
돈 이 남아 돌때 은행돈으로 다른 사업을 키우기도 하고요..부동산이나 공장 건설같은 것도 신용 좋고 돈 많을때 해 둡니다
이자...여기서 이자 따지는 것은 경제 논리에서 감 없는 이야기 입니다
뭐 월급쟁이가 아파트 70% 대출 하는 것과는 다른 관점인 거지요
저도 일부러 3군데 은행에 거래 합니다.
대출도 하고 상환도 잘하고 법인카드도 일부러 많이 사용합니다
어려울때는 이러한 기록들이 얼마나 큰 작용을 하는데요..
또한 20억이라는 돈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니지만 200억 재산가에게는 흐르는 돈일 뿐인 경우도 있습니다
저정도의 신용이라면 아무튼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부러운 존재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건 머....
이른바 혼테크 취집 대박 기회를 제발로 뻥~ 날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