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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거론되는 한국 여성들이 전체를 대변한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여기에 거론되는 원어민 강사들은 거의 전체를 대변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냐고 물으신 다면 이 바닥에서만 강산이 한번 변할만큼 일하고 있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에 오는 남자 원어민 강사들은 대체적으로 그 목적이 크게 2가지로 분류됩니다.

 

(1) 한국여자들은 쉽다는 소문을 듣고 make out 하기 위해서 오는 부류 (여기에 거의 대부분이 속합니다).

      고로 한국과 한국여자들에 대한 몰상식과 무시하는 성향은 기본으로 깔고 옵니다.

      아직도 책을 파는 지는 모르겠는데 아마존에 "how to make out with a Korean woman"이라는 책이 엄연히 팔리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강사일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한 white trash가 낸 책입니다. 내용도 쓰레기 그 자체입니다.

 

(2)  미국에서 중/하위권에 가까운 대학은 졸업했는데 college loan은 받아놨고 상환은 해야 하는데 취업이 안된 경우.

       바로 취업이 되고 보수도 쏠쏠한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보통 2번을 목적으로 왔어도 한국에 살다가 1번 처럼

       곧 변질이 되곤 합니다.

 

한국 여자들이 어느나라 사람을 만나 연애하고 사랑을 하던 그건 성인으로서 본인의 결정이고 책임입니다.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사안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백인 원어민 강사를 사귈 때, 그 사람의 됨됨이를 면밀히 살펴보시라는 의미에서 경각심을 일깨워 드리기 위해 노파심에 글을 좀 덧붙여 썼습니다. 얘들 한국인들이 백인에게 껌뻑 죽는다는거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아주 얍쌉하게 그걸 백분 악용할 줄도 아는 애들입니다. 본인이 백인하고 캐쥬얼한 잠자리만 원하는게 아니라면 선구안을 키우셔서 좋은 백인하고 이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미드보시고 모든 백인을 똑같다고 환상을 가지신다면 정말 피눈물 날 수도 있습니다.

 

 

엮인글 :

나이지리아

2011.04.29 13:53:52
*.158.75.27

백인이면 양반일듯..
신길쪽에서 지하철 탔는데,,,
아프리카 흑인(발음, 억양상) 이랑 한국여자 2명이 희희덕거리면
쓰리x 하러 가는 분위기던데...

근데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애들 분간 안되면서 영어라는 목적땜시 아님 사랑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연애하는건 정말 이해하기가 힘듬...

제임스보드_832907

2011.04.29 14:02:58
*.230.135.207

괜찮은 친구들도 더러 있습니다.
등록금 대출상환을 위해서 한국와서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
미국에서 만난 한국여친때문에 한국와서 결혼해서 같이 사는 친구도 2명 있었네요.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회자되는 원어민 강사들도 현지 데이팅 문화를 고스란히 한국에서 답습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정서에는 맞지 않아 문제가 된다고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얘들도 처음에는 순수한 목적으로 왔다가도 한국인의 백인 사대주의에 우월감에 충만해서
가치관이 변질되는 모습을 종종 보기 때문에 한국인입장으로서도 얘들도 양쪽 다 참 씁쓸합니다.
문제는 한국여자들과의 관계를 떠나서도 본인의 강의준비와 강의에 열과성을 다해서 하는 친구들이 가뭄에 콩 나듯 참 찾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부자가될꺼야

2011.04.29 14:25:11
*.161.214.41

외국인 남자를 좋아하는걸 문제 삼는게 아니고

외국인 남자한테 하는만큼 한국남자에게도 하면 한국남자도 외국인 남자만큼 매너좋고 여자 위해줍니다 ㅋㅋㅋ

자동차도 아니고;;;

내수용이랑 수출용이랑 왜이렇게 다른지 ㅋㅋㅋ

일이

2011.04.29 14:58:28
*.166.179.235

다른걸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분들 다 좋은데
국적 구분은 좀 합시다;;;;;;;;;;;;;;;;;;;;;;;;;;

라이드

2011.04.29 16:06:07
*.131.135.158

큰일날분들 많으시네..
저윗분은 흑인이라 안되고 바로위엣분은 국적도 구분하고..

머 대단한 나라에 선택받은 종족이라고..

phoenix.

2011.04.29 16:34:46
*.131.138.175

이태원에서 나이지리아애들이 한국여자들한테 작업하는 거 가끔 보는 데요. 여자사람들한테 미국인이라 그러면 여자사람들은 그런줄 알고 잘 따라가곤 합니다. 친구들 영어 잘 못하고 발음도 이상한데, 모르고 그냥 넘어가더군요. 안타깝지만, 자기가 선택하는 데, 태클걸수도 없고. 옷 장사하는 한 친구는 한국인 마누라도 있고 애인도 몇명있다고 자랑을... 사생활이라 머라하긴 그렇지만, 좀 아니다 싶더군요.. 사귀는 건 괜챦은 데, 상대가 뭘 원하는 지는,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만나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이태원에 나이지리안 갱들도 있고. 무서운 동넨데 겁도 없이 막따라가니.

d

2011.04.29 17:00:59
*.158.84.79

원인은 우리 교육 시스템 에 있다. 사회의 친 백인 및 외국인 => 동경의 대상
여성의 호기심 => 백인은 다를꺼야라는 막연한 생각....

막말로 하면 => 외국가서 씨 뿌리자...백인도 동양인에 대해 호의적인 애들 많음(주로 유럽계열)
그것도 안되면, 동남아로 ...

현실적으로 대처하면 => 단일 민족 그딴거 이젠 버릴때도, 개인사 문제로 취급해야
대부분 고졸이상, 대졸이상의 학력자(책임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이므로 성관계 맘데로 한다 한들 어떠하리

남자로서 부탁은 => 나한테도 씀씀이가 좋기를...

라이드

2011.04.29 17:04:17
*.246.69.201

오늘 이승엽이 안타를치지못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전부 야구를 못하나요?

나이지리아 자꾸거론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ㅁㄴㅇㄹ

2011.04.29 19:52:58
*.179.159.138

미국에서 사귄 백인 여자친구와 방학때 한국에 들어왔는데 뒤에서 수근거리는 한국여자들 때문에 혈압올라 죽을뻔 했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자유연애를 하던 몸주고 돈주고 호구취급 받던 상관없는데, 그래놓고 자국 남자들한테 도도한척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2011.04.30 00:40:37
*.205.183.43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이미 시대가 변하지 않았습니까. 요즘도 백인들한테 열등감 가지는 사람들 있나요? 최소한 한중일 민족은 유럽애들에 비해 우월했으면 했지 열등하지는 않다는 건 입증이 이미 되었죠. 지금 조그만 나라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가 세계에서 몇 개국이나 되나요? G8인 이탈리아가 구매력 기준으로 개인국민소득이 똑같은 수준.

JOSHUA

2011.04.30 02:35:32
*.101.227.176

댓글...

=====================================================================================

★ 포르테 (2011-04-28 15:06:29) 추천:4 / 반대:0 IP:203.226.***.133

백인이든 흑인이든 동양인이든 다마인드쓰레기인 놈년들이 문제지 아무리그래도 한국남자에겐 한국여자가 최고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아..참 우린 안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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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우린 안생기지..

이용안내

2011.04.30 03:04:44
*.195.231.4

일부죠...일부...

근데, 문제는 그 일부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율적으로 높다는것.
내가 외국에서 만난 한국여자들의 경우, 10에 7,8은 사대주의에 빠져 백인이라면 그냥 질질싸던 기억...질질싼다는 말이 다소 역겹게 들리겠지만 가장 정확한 표현이라 생각됨. 다른 순화된 표현을 쓰기엔 순화된 표현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 정도...

일본여자랑 비교하면,(중국은 자기들끼리 뭉치는 경향이 강해서 비교대상에서 제외)
일본여자 중 10에 7,8은 백인을 비롯한 타국 남자들이 자신들을 좋아한다는걸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쉽게 들이대는 외국남자를 혐오할 정도.
그에 반해, 일부라고 생각되는 내가 외국에서 만난 한국여자중 10에 7,8은 백인남자가 자신에게 들이대는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다는다는것...거기에 추가로 가만히 있는 한국남자들에 대한 뒷담화 작렬...백인들은 이런데 한국색히들은 이 지랄한다...라며 카페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떠든다는것.

예로, 내가 일본여자랑 사귀고 있을때의 일,
나를 잘 모를뿐더러 나랑 상관없던 한국 여자애들이였는데, 이 썅/년들이 내 여친불러서 되도 않는 영어로 한국남자의 안 좋은 점을 장장 4시간동안 설교하여 이간질 시켰다는것. 결국 지들만 병/신됐지만.


외국남자를 만나든 나발을 불던 나랑 상관없는 일이지만,
얼마전 인터넷에서 본 심리학관련 "파라다이스오류"와 같이 단편적인 시각으로 가만히 있던 한국남자를 도마위에 올려 놓고 외국남자랑 비교하며 뒷담화를 까기 때문에 한국여자들중 그 "일부"의 여자들은 반드시 욕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됨.
그 년들 덕분에 착하고 이쁜 우리 한국여자들이 욕을 먹고, 백인들의 노리개로 전락되는거라 생각됨.


참고로,
백인들이 좋아하는 아시아 여자는 일본여자.
근데, 그 색히들 눈에는 이 여자가 일본여자인지 한국여자인지 구별이 안됨.
그래서 나온 우스개 얘기가...(사실 열받는 얘기지만)
얼굴작고 귀엽거나 이쁘면 일본여자.
얼굴이 크거나 안경을 썻거나 키에 비해 다리가 짧으면 한국여자.
그외 중국...

일화 한가지 더...
모 여대 졸업을 앞두고 어학연수 중이던 사대주의 맹신녀가 백인남과의 쿨한 섹스를 하기 위해(그 년한테 직접 이렇게 들었음) 클럽에 갔다가 백인놈을 만남.
그 놈이 그 년을 데리고 나가서는...삥뜯고 귀싸대기 날리고 길거리에 버림. 인근 카페사장(한국인 이민자)이 그 년 주워서 치료해줬다는 훈훈한 일화...
그런 년들 사이에 이런 픽션같은 논픽션이 굉장히 많음. 다들 쪽팔려서 숨기고 있어서 그렇지...


끝으로,
나의 착하고 이쁜 엄마, 누나, 여동생이 그 썅/년들 덕분에 같이 국제적 노리개로 취급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

열라빨라쑝쑝

2011.04.30 14:59:44
*.189.194.201

저런 외국인이 일부이긴 해요.
한때 저도 어학원 선생님들과 술먹으러 가서 옆자리 앉아있는 여자들에게 헌팅많이 하고 다녔는데...
거짓말 안하고 80%정도의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일단 여자분들이 저희를 보는 눈이 달라져요.

안그런 여자분들도 많습니다. 지레 겁먹거나, 정중히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하지만 관심있어 하는 여자들이 더 많았죠. 머 같이 다녔던 어학원 선생들이 솔직히 괜찮기도 했고요.
소위 말하는 그런 쓰레기 부류는 아니였어요. 저도 사람볼때 인성부터 보는 지라..

암튼 그래서 저도 그 중에 한명을 여친으로 사겨서 1년 좀 안되게 만났네요. ㅎㅎ

헝글의 여자분들은 이 글하고 댓글 읽으시면서 곰곰히 생각 좀 해보시길 바래요.
안타까운 마음에서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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