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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드리는 글입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자신의 일처럼 보듬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 덕분에 많이 안정을 찾았습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많은 분들께서 분노해주시고 밤잠까지 설쳐가며 제 걱정을 해주시는 부분을 보니..

마음이 눈녹듯 녹아 내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본인의 일처럼 게시글 퍼다 날라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이곳저곳 문의해주시고, 민원 제출해주시고....

아... 정말 눈물납니다.. ㅠㅠㅠㅠ

저도 아까 저에게 도움주셨던 분과 통화하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제 글을 읽으신 많은 분들께서 직접 휘팍측에 항의까지 해주셨더라구요..

직접 팀장님께 전화상으로 문책하신 분들도 계셨구요..

오늘(6일) 팀장님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사과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부적으로 상당히 곤란한 처지에 놓여있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마음이 너무 안좋아지더라구요.. ㅠㅠ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이런 나라의 큰일에 기여하신 분께서 어떻게 보면 한번의 실수로 너무 안좋은 상황에 놓이신걸 보니..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분의 말씀처럼.. 용서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처럼..

처벌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정말 바보같죠..


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휘팍측에 팀장님과 관련하여 항의조치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인사과 담당자에게 팀장님께 진심어린 사과 받았으니 더이상 문책하지 않고 인사에도 문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려고 합니다..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 아직 통화는 못했지만..

팀장님이 이런 상황에 놓인 것을 보니... 고소를 해서 애아빠를 처벌해도 같은 마음이 들 것만 같습니다..

결국 원점이네요.. 불쌍해서 또 봐주게 되는... 아 제가 생각해도 너무 바보같아요...


아이 아빠가 이 글을 본다면..

자신의 행동이 어느 정도로 잘못된 것인지 뼈저리게 반성하셔야 할겁니다...

만약 지금도 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사람으로 인정받을 가치도 없는 그냥 짐승일 뿐입니다..

그리고 부디 아이가 나에게 뭐라 하는 사람이 있거나 다치게 하는 사람은

욕하고 폭행해도 되는구나 라는 되바라진 생각으로 자라지 않도록 어른으로써 행동거지 똑바로 하십시오.

세상 어느 누구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도 명심하시구요...
 
당신의 행동이.. 그 이기적인 자식사랑이.. 여러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만약 제가 당신의 블로그나 동호회.. 다른 게시글 등에서 당신의 폭행이나 여타 범죄행위를 목격하게 될 경우..

저는 고소 당할 맘 먹구 당신 신상 온갖 게시판에 도배하겠습니다..

 

이름/주소/직장/휴대폰번호/동호회이름/블로그에서 발췌한 당신과 가족의 사진들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만으로도 당신 뿐만이 아니라 당신의 아이까지 쳐죽일놈의 자식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한심하고 바보같습니다..

현장에서 바보같이 당하고.. 불쌍하다고 처벌 안한다고 했다가... 뒤늦게 도움 요청하려고 게시판에 글 남기고...

결국 저 혼자만 분삭히고 넘어가면 될 일을.. 너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얘 정말 바보같다라고 생각하시지요??

제가 생각해도 제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습니다... ㅠㅠ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와 같은 다른 피해자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고소하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저는 그럴 위인은 못되나 봅니다..

고소를 해도 지금처럼 너무 마음이 안좋을꺼 같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만약에 또 이와 같이 말도 안되는 일방적인 폭행이나 나쁜일을 당한다면..

주저없이 현장에서 즉시 처벌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자신의 일처럼 나서주시는 분들과

답답해하시고 잠까지 설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ㅠㅠ

제 글은 며칠 뒤에 자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삭제하려했으나... 저와 같은 피해자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교훈삼아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지금도 스키장에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계실텐데...

부디 어느 누구도 사건사고나.. 이런 말도 안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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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아직도 무섭고 손떨림이 진정이 되질 않습니다..

전 여자구요.. 휘닉스파크 오야권으로 시간은 대략 4시반~5시 사이였어요..

 

아래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내려오던 중 중급에서 초급 슬로프쪽으로 이동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내려가던 중 뒤에서 제 다리 중앙 데크 사이로 스키 앞날이 들어왔어요...

저는 비명을 지르면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넘어졌구요..

사실 크게 부딪힌건 아니었습니다..

 

몇초 있다 순간 정신차리고 누가 날 친거지? 하면서 뒤를 돌아봤는데

5m 정도 위쪽에 아이가 누워있고 아빠가 아이를 살펴보고 있더라구요..

순간 놀라서 "괜찮으세요?" 했더니 제쪽은 쳐다도 안보시고 계속 아이한테 괜찮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번 "괜찮으세요"라고 소리질렀는데 아저씨는 귀를 닫고 있는지 쳐다도 안보시고

아이한테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아이가 끄덕끄덕하니까 고글 채워주시고 일으키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한테 잘잘못 따지는 것도 웃기고.. 중간에 계속 앉아있으면 위험할꺼 같아서 쳐다보다가 마저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던 중 뒤에서 개X 소X 욕소리가 들리길래 누가 슬로프에서 욕을하지 생각했지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다 내려와서 보드를 벗으려던 찰나...

 

누가 뒤에서 제 비니와 고글을 벗겨 바닥에 패대기를 치더니 머리채며 옷을 막 잡아 끌더라구요..

"개같은X! 애를 치고 도망가?? 어쩌구저쩌구.. 너 오늘 죽었어 이X아!! 따라와 따라와!!

이러면서 저를 개처럼 끌고가는데 너무 놀라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손은 뿌리쳐야겠는데 아저씨 힘은 세고 계속 질질 끌려가고 있는데..

마침 뒤에서 내려오던 친구2명(남1/여1)이 저를 발견해서 보자마자 아저씨를 말렸는데

보니까 아까 그 애아빠더라구요...

 

완전 이성을 잃어서 별의별 쌍욕을 하면서 친구들을 밀쳐내고 계속 저를 때리려고 하면서

달려들었어요.. 옷 잡고 늘어지고 멱살 잡히고..

정신없는 와중에 직원분께서 달려오셔서 같이 아저씨를 말리고 있었어요...

아저씨는 계속 내가 여기를 13년을 다녔고, 너 동호회지? 동호회 쓰레기들!! 싸가지가 없는 XXX"

욕하고 저희를 위협하시면서 어디론가 전화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아저씨가 왜 동호회 운운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느 보드 동호회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구요.. 대학친구들이랑 1박으로 놀러간거였어요..)

아는 형님이 여기있다면서 너 오늘 죽었다 내 아들 치고 도망간 X 너 가만두지 않겠다...

별의별 욕을 하고.. 친구2명과 직원분들 밀쳐지면서 휘두른 팔에 맞기도 하고 내쳐지기도 하고..

제 친구 한명은 여자였는데 말이죠 ㅠㅠ

밑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줌마도 막 부르시더니 아줌마 오시더니 울고 있던 저에게 다짜고짜

저한테 어떻게 아이를 치고 그냥 도망갈수가 있냐고 같이 뭐라 하시더군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직원분이랑 친구 뒤에 숨어있었는데 아저씨는 이미 통제 불능 상태에서

계속 저만 끌고 가려고 하시는 상황이었어요..

결론은 안나고 저는 계속 숨어서 울고있고 직원분들이 울지마시라고 토닥여 주는데

이 상황을 어찌해야할지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아저씨는 저기 안에 들어가서 얘기해야한다고 따라오라고 협박하고..

결국 무섭지만 따라가야했어요.. 어찌됐던 상황설명은 드렸어야 했으니까요..


벌벌 떨면서 따라가던 중에 뒤를 돌아보니 직원분들은 안따라오고 계시더라구요..

설마 아저씨 계속 흥분상태고 손올려서 위협하는 상황에서 무슨일 날까 싶어서 직원분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 따라오시진 않으셨구요..


1층 마케팅 실 옆 작은 사무실 같은데로 끌고가더니 제 친구들한테

니네는 빠지고 너 이X 너만 따라와!! 이러시더라구요..

무서워서 못들어가겠다고 버텼는데 사무실 안에 아까 전화했던 사람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한분 앉아계시더라구요..

누구시냐고 여쭤봤더니 여기 팀장이라더군요..

이 팀장님이라는 분이 아저씨랑 같이 제 친구들 니넨 나가있으라고 계속 내보내서 결국

저랑 아저씨2, 이렇게 3명이 마주보고 앉았어요..

아주 작은 사무실에 책상 하나 쇼파 하나 있었는데 한 2~3평쯤? 되는 공간에

절 가둬두고 앞에 두분이 나란히 앉으셨어요..

너무 무서웠지만 팀장님이 여기 직원이니 설마설마 절 보호해주실줄 알았죠..


아저씨는 그 팀장님을 보자마자 저 x이 우리 아이를 치고 도망갔다 어쨌다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그리고 뒤에서 아무리 애가 널 쳤어도 얼른 일어나서 보드벗고 와서 애를 살피고 괜찮냐고 물어봐야되는거 아니냐며..

싸가지없게 어디 도망을 가냐고.. 너 개X 너는 오늘 죽었다며 절 계속 협박하는 상황이었어요..

옆에서 팀장이란 사람은 처음에 계속 보고만 있었구요..

 

바보처럼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아저씨께 말씀을 드렸죠..

저도 넘어져서 앉아있었고 뒤돌아서 아저씨게 2번이나 크게 괜찮으시냐고 소리질렀다..

계속 소리치면서 앉아서 기다렸는데 아저씨가 제쪽은 쳐다도 않보시고 아이만 살피시지 않았냐..

그래서 사과는 커녕 괜찮냐고 말도 안하길래 크게 다친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내려왔다...


그랬더니 아저씨는 온갖 욕설과 함께 같은 말만 반복하시더라구요..

아저씨는 계속 7살 아이가 다쳐서 누워있는데 그게 들리니? 어?? 이러면서...

어른이면 아이를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거 아니냐며..

옆에 형님(팀장)이라는 사람은 저한테도 과실있는거라고 계속 같이 뭐라 말하는데 사실 듣진 않았어요..


그래서 혹시 아이가 다친거냐.. 그랬더니 괜찮대요... 그래서

일단 내가 아저씨가 들을때가지 여쭤보고 아이 괜찮은거 확인하고 내려왔어야했는데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요...

아이가 다쳤을까봐 놀랐었던 아저씨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도 너무 놀란상태다.

그러니 일단 아이를 보여달라. 괜찮은지 확인하고 아이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겠다.

그럼 아저씨도 오해하신거니 저에게 사과해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말끝나기 무섭게 벌떡 일어나시더니 제쪽으로 와

"X까지마!!" 이러시더니 어디 애가 다칠뻔했는데 거래를 하냐는둥 소리를 지르면서

엄청난 속도로 다리를 접어 무릎으로 제 머리 왼쪽을 차시려고 했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꺅 소리지르구 고개 숙이구 막 울다가 팀장이라는 사람이 말리겠지 라는 생각에

고개를 들어봤더니 팀장 표정변화 미동도 없이 그냥 보고 있더라구요...

정말 여기 직원 맞나?? 순간 생각이 들더라구요..

순간 안에서 비명소리나니까 밖에서 친구들 들어오길래

여기서 내가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고 이와중에 아저씨들 또 내 친구들 내보내더라구요..

한참을 얘기하던 중 경찰분 오셨구.. 팀장이라는 분 경찰분 오시니까 슥 밖으로 나가시대요..

이전에 얘기하면서 팀장이라는 사람한테 아까 제가 맞을뻔하고 위협받고 있었는데 가만히 계시네요?

물어봤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안때릴줄 알았답니다...

제가 폭언으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무서워서 벌벌떨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다시한번 소속이랑 성함 여쭤봤더니 그냥 팀장님이라고만 하시대요..

명함 달라고 했더니 우물쩍 다른말로 넘어가시더라구요.. 2번씩이나...

 

암턴 경찰분께 이름 사는 곳 등 적어놓고 말씀을 드렸어요..

이래저래해서 오해가 있었고 저는 폭언, 폭행을 당했다.. 진술하고 아저씨도 진술하고..

아저씨는 폭행 이런거 다 떠나서 니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갔다는 부분을 계속 말씀하셨고..

 

저는 아저씨의 폭행과 폭언 등을 계속 얘기하다보니 의견이 좁혀지질 않더군요...

 

 

경찰분도 참으시다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아가씨도 아이 상태 끝까지 확인하고 내려오는게 맞고..

아저씨는 본인이 느끼시기에 내 아이만 중요하고 저분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계속 말씀하시고 계신다고...

미안하단 생각이 들어서 사과를 하시는거냐.. 아니면 이분에게 요구를 하시는거냐..

중재하시다가 결국 경찰분이 아저씨가 같은 말만 반복하시니까

저는 중재자가 아니시라면서 원만한 합의 안될꺼 같은데 저한테 "아가씨 폭행으로 처벌하실래요?"

물어보시더라구요..

아저씨는 계속 이X, 저X, 야, 너 하시다가 그때서야 저한테 이름묻더니 OOO씨라고 하시더군요...

도끼눈을 뜨고 죽일듯이 노려보던 시선도 바닥으로 향했구요... 참...

흥분도 완전 가라앉힌 상태에서 정말 마지못해,, 정말정말 마지못해

저도 오해가 있었으니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그것도 스쳐지나가는 말로.. 정말 가증스러웠어요..

저는 어이없었지만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하염없이 울고만 있다가..


결국 저 사람도 애아빠고.. 처벌하면 벌금 물고 기록 남을텐데..

참 인생 찌질하고 불쌍하다 싶어 처벌안하겠다 하고 그냥 가시라고 했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시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분하고 심장 떨리고...


일단 거기서 나와서 경찰분이랑 애들이랑 울면서 얘기하다가

정신차리고 마케팅실 들어가 그 팀장님이시라는분 물어봤더니 저희 소속이 아니라면서..

스키학교 총괄 교장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물어본 사람은 마케팅실 사원이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대충 얘기들어서 알고 있으니

무슨일 있으시면 자기한테 전화달라면서 명함 하나 받아 왔어요...


친구 저 포함 8명이서 갔는데 그냥 그 길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팬션으로 돌아와서도 밤 10시 넘어서까지 계속 울다 잠들었네요...

 

어제 집에 돌아와보니 질질 끌려다니다 어디 부딪혔는지 무릎에 멍들고 삭신이 다 쑤십니다..
(참고로 보드타면서 앞으로 넘어진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팀장이시라는분... 그리고 처음 사고 발생했을 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스키장측 직원분들이 아무도 저희를 안전하게 인솔해주지 않았다는 점 등을

스키장측에 클레임 걸려고 어제 받은 명함으로 전화드린 후,

어디로 접수해야하냐고 물어보니..

이 담당자분께서.. 사고상황에서 직원들이 미숙했던 점 사과하셨구요..

그 스키학교 교장님은 부서가 다르고, 클레임을 거신다고 해도 결국 그분이 스키학교 총괄이기때문에

그분한테 들어갈꺼다 하시더라구요..

스키장이나 리조트내에 정식으로 클레임할 창구가 없냐고 다시 물어봤더니...

저한테 제 번호 팀장님한테 알려주고 전화해서 저한테 사과하면 되겠냐고 하대요..

저는 그 분 목소리 듣고 싶지 않고 "안때릴줄 아니까 말리지 않았다" 라고 말씀하시는 팀장님께

드릴 말씀도 없다.. 그리고 그 팀장님께 제 번호 노출하고 싶지도 않다... 말씀드렸어요..

결국 저 팀장님 저한테 폭행했던분 형님이었고 결국 아는 사인데

혹시나 전화번호 노출하는 것조차도 너무 무서웠거든요...


결국 이사람 정식으로 클레임 걸 방법을 알아봐준다고 전화끊더니

조금 있다가 결국 다시 전화해서 스키학교 번호 알려주면서 이리로 전화해서 클레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이번호로 전화해서 결국 팀장님이 받으면 그 팀장님께 클레임을 걸어야되는거네요?

했더니 그럴수 밖에 없대요...

그래서 고객 입장에서 적절치못한 조치 아니냐 했더니 이방법밖에 없다는 말만 계속 하길래..

일단 끊어보라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몇분 후 그분께서 다시 생각해보니 적절치 못한 조치가 맞는거 같다며..

직원분들도 사고는 많이 나지만 폭행사건은 많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서 처리가 미흡한건 맞는거 같다며..

지금 너무 늦었으니(어제 7시 경 통화..) 내일 다시 확인해서 전화준다면서 끊었습니다.

 

저는요.. 정말 진심으로...

저같은 사람이 또 발생했을 경우 직원들이 고객이 위협받고 폭행당하는 상황속에서

놀라지 않게 안전하게 사고를 마무리해주시거나..

아니면 다른대로 가서 합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안전하게 인솔해주시거나... 상황이 심각하면 경찰을 불러주시거나..

하는 직원 교육을 진심으로 원했거든요...

그리고 휘닉스 파크 스키 학교 총괄 팀장이라는 분께서 아는 동생이 여자애 한명 끌고와서

욕하고 위협하고 협박하고 때리려고 하는 상태에서 이를 그냥 지켜 보고 계셨다는 사실도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 장문의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손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새해 1월 1일부터 액땜 크게 했다 쿨하게 넘기고 싶지만...

지금도 몇번씩 처벌할껄 하는 생각에.. 분하고 억울합니다.. 잠도 못자겠고 눈물만 나고.. ㅠㅠㅠ

하고 싶은 얘기 너무 많은데 바보처럼 우느라 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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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입니다...

 

1월 3일.. 명함받았던 마케팅팀 직원께서 이런 상황들을 문의해보시라고 스포츠지원1팀 팀장님 연락처를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팀장님께 전화드렸더니 "스포츠지원1팀 직원 맞으세요?" 하는거예요... 

전 직원이 아니고 고객인데요.. 말씀드렸더니 어제 그 팀장님이 나한테와서 직원(저)이랑 고객(아이 아빠)이랑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었다고 말씀하시더래요... 그래서 찾아보니 그런 직원이 없길래 의아했다는거예요..

 

그래서 일단 상황 설명 드렸어요..  몇일이 지났는데도 말하면서 울컥해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팀장님께서 다 들으시고.. 많이 놀라셨겠다며.... 왜 그 자리에서 고소 안했냐고 마음 고생 심했겠다고  지금은 괜찮냐고  

위로해주시고.. 언제 휘팍 다시 오면 꼭 연락하고 찾아오라고.. 따뜻한 차한잔 하자고 하시면서요... 

이런일 당하고 또 갈지 모르겠습니다.. 했더니 팀장님께서 농담삼아 패트롤도 담당하신다면서 

건장한 남자분들 붙여주신다고 꼭 다시 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위로해주시고 말씀 감사하긴 한데.. 결국 이런 클레임을 정식으로 요청드릴 순 없더라구요.. 

여쭤봤더니 사이트 내에 문의 게시판 쪽 이용하라고 하셔서 같은글 복사해서 1:1문의하기 글에 남겼어요...

 

그 사건 현장에 계셨던 팀장님께서 미안하다고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제가 분명히 팀장님과 직접 통화하기 싫다는 의사 전달했는데.. ㅠㅠ 

 

그러시면서 저한테 "스포츠1팀 소속 직원분 아니세요?" 물어보셔서..  

저는 고객인데 스포츠지원팀이.. 그것도 1팀이 있는걸 알수가 없죠.. 라고 말씀드렸더니 

팀장님께서 제가 사무실 들어와서 스포츠지원1팀 직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는거예요...

 

분명히 그렇게 들으셨다고.. 그래서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다구요? 여쭤봤더니 

나는 그렇게 들은것 같은데.. 이상하다.. 왜 그렇게 알고 있었지... 하시더라구요...

 

사무실 들어가서 초반에 상황 설명 하던 중에 친구들이랑 몇년만에 놀러온거라고 말씀드렸고... 

그 아이 아빠도 저한테 "너 동호회지? 무슨 동호회 소속이야??" 하셔서  

전 동호회 소속 아니고 그냥 친구들이랑 몇년만에 놀러온거라고도 말씀도 드렸구요... 

이런 상황에서 이 팀장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어쨋든.. 팀장님께서는 제가 직원인줄 알고 말리지 않았다 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그전에 여쭤봤을땐 안때릴줄 알았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무튼 직원인줄 알고 말리지 않으셨다길래.. 

"그럼 팀장님.. 직원이면 그 안에서 폭행당해도 되는건가요?" 했더니.. 

팀장님께선 직원이면 내가 케어 가능하고 폭행당하면 바로 고소하면 되죠.. 하시더라구요.. 참...

 

어쨋든 미안하다면서 말씀하셨는데... 이 사과가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거예요...  

제가 직원인줄 알았다라는 말씀이 이해가 가질 않았거든요... 

그래서 일단 전화 끊고 생각해보다 다시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답글을 팀장님이 직접 달아주시더라구요....

 

아이 아버지가 절 폭행하고 있을 때 친구들 말고 달려온 사람이 스패로우 리프트 직원 1명과 스포츠지원 1팀 직원분이셨거든요.. 

아이아빠가 상황도 모르고 자기만 말린다면서 더 화가나 어디 소속이냐고 물어봤대요...  

그랬더니 스포츠지원1팀이라고 대답했고, 이 팀장님한테 전화해서 "스포츠 지원1팀이 형님 관할 팀입니까? " 

묻길래 근무자와 손님사이의 갈등이라고 판단하고... 

이상황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해 그 사람들 사무실로 데리고 오라고 했대요..

 

제 나머지 7명의 친구들도 다 같은 직원인줄 아셨다면서... 그래서 다 내보내고 저만 들어오라고 한거고... 

제가 자꾸 손님에게 자기 입장을 어필하려고 해서 자제시켰고 이때문에 아이아빠 입장에 서있었던 것처럼 보인거다.. 

내가 사과하면 아저씨도 나한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아빠가 폭력을 행사할려고 했었던 거고,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말릴 겨를도 없었다.

 

(저는 아저씨.. 먼저 제가 아이 상태 확인하고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할께요... 아저씨도 오해하시고 폭행하신 부분 사과해주세요..

말씀드렸는데.. 이게 사과를 요구하고 거래한거라고 말씀하세요.. 제가 말씀을 잘못드린건가요?... ㅠㅠ)

 

왜 말려주지 않느냐, 아저씨 팀장님 맞아요? 라고 저한테 따지는 모습에서 우리 근무자(아르바이트)가  

참 당돌하다는 생각을 했다. 저러니까 손님하고 슬로프에서 싸웠구나라고 생각도 했다. 솔직한 심정이다...

 

(저는 이부분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사무실 들어갔을때 "여기 팀장님 맞으세요??" "어디 소속 팀장님이신데요??"

물어보고.. 밖에서 친구가 팀장님인거 확인해줘서 저 혼자 들어간거 였는데... 어떤 직원이.. 그것도 알바생이...

감히 총괄 팀장님이라는 분께 저렇게 물어볼 수 있나요...ㅠㅠ )

 

아무튼 정황상 제가 직원으로 비춰질 수 있는 부분이 없었는데.. 정말 이해가 가진 않지만..  

사무실 들어가서 얘기하실때 처음부터 저에게 너, 니가, 이러면서 반말로 말씀하시긴 했습니다. 

팀장님이 제가 직원인줄 알고 고객의 입장에서 서계셨다면... 

아저씨가 저에게 욕설을 하실 때 말리지 못하셨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폭행을 방조하신건... 알바생이 당돌해 보여서 괘씸해서 그러신건지... 

아무리 직원이건 알바건 여자애고 그렇게 무서운 상황에서 아저씨가 머리로 니킥을 날리려는데 가만히 보고만 계시다니..

 

저는 아직도 그 상황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적어도 쇼파에서 등은 떼실줄 알았거든요... 

쇼파에 기대서 표정변화 하나 없이 절 쳐다보고 계셨어요..  

그 모습을 보고 날 보호해줄 사람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과 죽을 수도 있겠단 생각에 경찰에 신고한거구요... 

결국 팀장님 제 사건으로 인해 여기저기 불려다니시고 조사받고 계신것 같습니다...

 

인사과 담당자라는 분께서도 제가 말씀드렸던 사고 관련 대처 방법 교육문제 강화하고 팀장님 더 조사한다구요...  

근데 팀장님은 계속 제가 직원인줄 알았다 라고만 하시니.. 이부분은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

2차 추가글입니다...

 

팀장님께서 알고보니 저희 삼촌 아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저희 삼촌께서도 다른 리조트에서 오래 근무하셔서 며칠전에 전화 드린 후 상황설명은 안드리고 성함 물어봤더니..

알고 계신 분이시더라구요... 삼촌께서 일이 있으셔서 어제 다시 제 얘기 들으시고 팀장님께 전화하셔서 물어보셨나봐요...

정확하게 무슨 얘기를 나누신지는 전해듣질 못했구요..

지금 우리 형수님이 이것 때문에 며칠째 잠도 못주무시고 계시니

전화번호 알려줄테니 전화해보라고 하셨대요..

결국 팀장님께서 저희 엄마한테 죄송하다고 전화를 주셨고,
엄마는 그 폭행한 사람 가족들 다 우리집 앞에 당장 데리고 오라고 소리지르고 전화 끊었대요.. ㅠㅠ
팀장님께서 전화해보고 다시 전화주시겠다 했는데 현재까지는 연락이 없습니다.
사실 저보다 저희 엄마가 더 걱정입니다..
저 때문에 계속 잠도 못주무시고 계속 부들부들 떨고 계시거든요...

 

팀장님이 정말 그 분들 데리고 와서 저한테 사과해주실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는 저한테 사과 안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맘같으면 온갖 게시판에 실명 동호회 전화번호 직장 주소 다 공개해버리고,

다시는 스키장 못가게.. 폭력 못쓰게 각서라도 쓰게하고 싶지만.. ㅠㅠ

그리고 혹시라도 아이가 내가 무슨일이 생기면 아무한테나 욕하고 때려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으로 클까봐 그것도 많이 걱정됩니다..

 

당시 몸에 멍자국 몇개 난거.. 사실 아무렇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여기저기 부딪혀서 나도 모르게 멍들고 아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생긴 상처가 아물기 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셨는데요...

고소해서 처벌하라고 말씀도 해주셨는데..

어떤 분들 말씀처럼..

고소했다가 더욱 큰 상처를 입게될까봐.. 그게 너무 두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외상으로 보여지는 것은 멍자국 타박상 정도라 1주 정도의 진단밖에 받지 못하며..

변호사분께도 문의드렸더니.. 안좋은일 당하셨지만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수 밖에 없다는 답변을 듣고..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
마지막으로 드리는 글입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자신의 일처럼 보듬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 덕분에 많이 안정을 찾았습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많은 분들께서 분노해주시고 밤잠까지 설쳐가며 제 걱정을 해주시는 부분을 보니..

마음이 눈녹듯 녹아 내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본인의 일처럼 게시글 퍼다 날라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이곳저곳 문의해주시고, 민원 제출해주시고....

아... 정말 눈물납니다.. ㅠㅠㅠㅠ

저도 아까 저에게 도움주셨던 분과 통화하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제 글을 읽으신 많은 분들께서 직접 휘팍측에 항의까지 해주셨더라구요..

직접 팀장님께 전화상으로 문책하신 분들도 계셨구요..

오늘(6일) 팀장님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사과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부적으로 상당히 곤란한 처지에 놓여있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마음이 너무 안좋아지더라구요.. ㅠㅠ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이런 나라의 큰일에 기여하신 분께서 어떻게 보면 한번의 실수로 너무 안좋은 상황에 놓이신걸 보니..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분의 말씀처럼.. 용서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처럼..

처벌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정말 바보같죠..


부디 이 글을 삭제 전에 읽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휘팍측에 팀장님과 관련하여 항의조치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인사과 담당자에게 팀장님께 진심어린 사과 받았으니 더이상 문책하지 않고 인사에도 문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려고 합니다..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 아직 통화는 못했지만..

팀장님이 이런 상황에 놓인 것을 보니... 고소를 해서 애아빠를 처벌해도 같은 마음이 들 것만 같습니다..

결국 원점이네요.. 불쌍해서 또 봐주게 되는... 아 제가 생각해도 너무 바보같아요...


아이 아빠가 이 글을 본다면..

자신의 행동이 어느 정도로 잘못된 것인지 뼈저리게 반성하셔야 할겁니다...

만약 지금도 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사람으로 인정받을 가치도 없는 그냥 짐승일 뿐입니다..

그리고 부디 아이가 나에게 뭐라 하는 사람이 있거나 다치게 하는 사람은

욕하고 폭행해도 되는구나 라는 되바라진 생각으로 자라지 않도록 어른으로써 행동거지 똑바로 하십시오.

세상 어느 누구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도 명심하시구요...
 
당신의 행동이.. 그 이기적인 자식사랑이.. 여러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만약 제가 당신의 블로그나 동호회.. 다른 게시글 등에서 당신의 폭행이나 여타 범죄행위를 목격하게 될 경우..

저는 고소 당할 맘 먹구 당신 신상 온갖 게시판에 도배하겠습니다..

 

이름/주소/직장/휴대폰번호/동호회이름/블로그에서 발췌한 당신과 가족의 사진들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만으로도 당신 뿐만이 아니라 당신의 아이까지 쳐죽일놈의 자식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한심하고 바보같습니다..

현장에서 바보같이 당하고.. 불쌍하다고 처벌 안한다고 했다가... 뒤늦게 도움 요청하려고 게시판에 글 남기고...

결국 저 혼자만 분삭히고 넘어가면 될 일을.. 너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얘 정말 바보같다라고 생각하시지요??

제가 생각해도 제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습니다... ㅠㅠ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와 같은 다른 피해자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고소하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저는 그럴 위인은 못되나 봅니다..

고소를 해도 지금처럼 너무 마음이 안좋을꺼 같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만약에 또 이와 같이 말도 안되는 일방적인 폭행이나 나쁜일을 당한다면..

주저없이 현장에서 즉시 처벌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자신의 일처럼 나서주시는 분들과

답답해하시고 잠까지 설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ㅠㅠ

제 글은 며칠 뒤에 자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삭제하려했으나... 저와 같은 피해자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교훈삼아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지금도 스키장에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계실텐데...

부디 어느 누구도 사건사고나.. 이런 말도 안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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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kipt

2012.01.04 22:37:20
*.180.139.185

그런 어른 새끼는 꼭 고소해야 됩니다. 어차피 그딴 어른 새끼 아래서 자란 애 새끼도 결국 커서 똑같이 됩니다. 애비가 혓바닥이랑 손 잘못 놀려서 뭔 꼴을 당하는지 보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휘팍 팀장놈도 아주 더러운 놈이네요. 휘팍 직원놈들 장비보관소 장비 멋대로 꺼내다쓰는 알바놈들 옹호하고 돌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절대 참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kipt

2012.01.04 22:40:04
*.180.139.185

애새끼 키운다고 자기 자식 귀한 마음에 그런다는거 다 개소리입니다. 휘팍 10년째 넘는다는 어른 새끼가, 자기 애 새끼가 다른 스키어/보더에게 후방충돌하는 걸 보고도(반대였다면 어쩌면 그 어른 새끼를 이해했겠죠) 글쓴이한테 그딴 짓거리 했다는건 '자식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과보호 행동이 절대 아닙니다. 애초에 글러먹은 어른 새끼란 거죠. 저도 30줄 넘은지 꽤 됐지만 그딴 어른 새끼는 어른 대우 할 필요도 없고 꼭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2012.01.04 22:47:23
*.173.9.68

본인과 그 가해자를 위해서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고소해야되는겁니다.

답답하네요 정말

2012.01.04 22:53:38
*.129.214.162

폭행사건입니다. 더 늦기전에 고소하시죠.

그리고 제대로 된 사과 받아내시기 바랍니다. 

2012.01.04 22:51:53
*.214.196.3

용서 해야할께 있고

 

용서하면 안되는게 있습니다

 

용서하시면 앞으로 십몇년간 생각만 하면 계속 부들부들 떨릴껍니다

 

하나의 글만 보고 판단해서 죄송하오나

 

고소하셔도 님은 경찰서에서 또 용서하실껍니다

 

그리고 또 갈등하시고 또 생각만 하면 부들부들 떨리고....

 

예전에 술취한 아저씨가 저에게 시비걸고 때리길래 경찰서에 데리고 가서 고소할려고 했는데

 

무릎끓고 빌길래... 용서했습니다

 

용서했지만 지금도 생각만 하면 분하네요...

 

용서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용서한 다음에 쿨하게 넘길 정신세계가 아니면 안되는구나.....

2012.01.04 22:52:15
*.20.222.115

이정도 사건이면 언론에 제보를 하는게 좋겠어요~

2012.01.05 04:45:53
*.226.15.90

언론으로 ㄱ ㄱ ㅅ!

2012.01.04 22:53:09
*.64.152.149

아 뭐 이런 엿같은 상황이 생긴거죠.

아 글읽는 내내 혹시나 나 없을때 내 여자친구가 이런 상황을 겪을수도 있단 생각에 

제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저 미친사람 같은놈 제 앞에 걸렸으면 좋겠네요 ..

힘내세요!! 절대 가만있으시지 마세요. 여성분 혼자 정말 무서우셨겠네요.

2012.01.04 22:56:22
*.103.9.81

일단 멍든부위 사진 촬영해 놓으시고요...무조건 고소 하세요....


변호사비용..이런거 생각마시고요...고소 안하면 평생 후회 합니다^^


인간 안되는 인간은   법대로 해야됩니다.


2012.01.04 22:58:08
*.230.155.79

이런 엿같은 휘팍

 

그 팀장이라는 인간 뭡니까?

 

일단 그 때릴려고했던 싸가지는 고소미를 쳐 먹여야 할듯 합니다.

 

무조건 폭행 및 상해 치사에 협박으로 콩밥좀 먹이고 밥줄좀 끊어봐야 합니다.

나이든스키어

2012.01.04 23:21:10
*.138.36.21

사고 당시 일차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의 소속,성명은 알아놓으셨는지?

스킹,보딩 하다가 일어난 안전사고와 이후 그 애아버지가 님에게 한 개념없는 언행은 별개의 사안 입니다.

또한 님이 선행 활주자이고, 아이가 뒤에서 추돌한 상황이므로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욕한것은 모욕죄, 질질끌고 다닌것은 폭행죄 , 또한 그 스키학교교장인지 하는분은 이런 폭언을 보고도 방관하고 있었다니

이 사람 제정신인지? 고향 후배쯤 되는 동생이 휘팍고객을 데리고 와서 폭언을 행하는데, 일단 말리고 수습을 해야지 원!!!

자질에 문제가 있군요. 정식절차에 의해 처리하심이 옳을 듯...

 

2012.01.04 23:12:07
*.103.5.175

글읽다가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가만두지 마시길바래요..!

2012.01.04 23:10:19
*.234.198.110

경찰에 고소장 제출하심이 저런 개객끼 보다못한 집단들...!

2012.01.04 23:24:19
*.130.54.32

스키학교라면...대한스키협회소속이겠네요.

이곳이 좀 폐쇄적인 곳이라서 항의해봐야 별 소용없을겁니다.

스키학교학교장이라면 협회임원들이 다 선후배지간일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딱히 처벌할 만한 조항도 없어요.

다만, 리조트측에서 이미지훼손을 우려해 계약해지하는정도가 최고의 선택이겠지만 그것도 리조트에서 선택할 일이라...

 

암튼, 제 생각엔 폭행죄로 고소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용으로 봐선 초기 경찰조사때 가해자가 폭행사실을 인정한걸로 보여지는데,

맞다면 고소미를 먹여야죠...

 

2012.01.04 23:31:18
*.54.158.109

아 내앞에 있었으면 그가족까지 죽였을것같네요 아이고 모고 아어 


또 한가지는 일행분들이 너무 못챙겨준것같아보이구요 


상처받지 않앗으면좋겟네요 ㅠㅠ

2012.01.04 23:39:36
*.84.58.20

여자친구가 메이저 언론사 다니는데

 

확!! 제보해버리고 싶네요.

2012.01.04 23:36:52
*.141.72.24

휘닉스 파크 스키학교 교장 이라면  화가나서 검색해보고왓네요

 

사진보시고 맞는지 보시고 신고하세요

 

옆에서 공포분위기 조성을 했어도 공범으로 속합니다

 

 http://ppss.basezone.co.kr/ 

 

특히나 여성분 폭행,폭언은 애나 어른이나 남자라면 절대 하지말아야 할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만약보시고 맞으시면 그분 친구이거나동료 일테니 강사진까지 보시고 맞으면 확실히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2.01.04 23:40:25
*.151.44.164

자기전에 먼일인가싶어 읽었는데 남자인저도 글로만 전해들은게 이렇게 화나고 흥분되고 어이가 없는데 글쓴이분은얼마나 충격을 받으셨을지...상상이 안가네요 조언을 할 지식이 없는지라...위로만 남기고 가요..힘내세요

2012.01.04 23:48:41
*.195.203.85

헐 말이됨이게? .후 정신나감넘이네  지색기만귀한가

ㅗ.ㅗ

2012.01.04 23:56:37
*.123.56.143

저였다면 애 애비 보는 앞에서 데크로 애를 쳐 죽였을 듯 싶네요.


역시 세상은 약육강식이죠.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것들.. ㅋㅋ


사람들과 얽히지 않으려면 웬만하면 주간 평일 오전 보딩이 최고일 듯 싶네요. ㅎ


야.. 새끼 있는것들아.. 보드장엔 웬만하면 애새끼들좀 데리고 오지 말아라. 응??


저런 찌질한 애덜 폭탄 역할밖에 안 한다.

하긴,, 애들뿐만 아니라 성인되서도 찌질대면서 폭탄역할 하는 인간들 참 많지만,,


폭탄 안 되게하려거든 초심자코스에서 10년간 교육시킨 다음 중급 올라가라.


암튼 슬로프의 폭탄들 정말 죽으려면 혼자 펜스나 쇠기둥에 박아 죽어버리지 왜 멀쩡히 내려가는 사람한테 날라갈까.. ㅋ


개뿔도 없는 인간들 쏘지 못하게 슬로프 곳곳에 쇠기둥으로 쫘악 깔아뒀으면 싶네요.


쏘더라도 쇠기둥에 받혀 그 자리에서 즉사하게.. ㅋㅋㅋ


암튼 올해 큰 사고로 죽을 거 대신 액땜으로 무사히 떼웠다고 생각하시길,,,


암튼 애새끼들 데려오는 부모들 짜증나네요. ㅋㅋ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할거면서 왜들 그 난리인건지? ㅎ


암튼 애 아빠가 병신쪼다새끼네요. ㅋ


폭행 꼭 고소하셨으면 싶네요.

나중에 다른 분한테 또 그럴 인간입니다.

한 번 크게 데어봐야될 인간이에요.

2012.01.05 00:03:27
*.41.217.175

여자분이라 이런경우 당하는군요.

 

참 별에별 경우가 다있네요.

 

경황이 없었겠으나,애 아빠한테 끌려가서 스키학교장하고 이야기할필요는 없죠.

 

당사자끼리만 이야기해도되고,친구분들도 같이 그 방에서 있었음 덜 무서워겠다고 생각해요.

 

일단 맘추시리시고,당한신 만큼 사과를 받던 처벌을 하던 보상은 받아야겠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2012.01.05 00:08:07
*.193.205.242

읽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아휴......

 

기운 내세요!!!

보더

2012.01.05 00:33:10
*.134.252.239

진짜 화나는 글이군요

남자였어도 저 인간이 저리 행동했을까요?

쳐 맞을까봐 찍소리도 못했을텐데..

경황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셨나봅니다

저런 인간은 아마 전과도 있을겁니다

폭행으로 확 신고했어야했는데...

어차피 스키장내에 cctv 도 곳곳에 설치되있을텐데요..

정신병자 수준이네요 부부가 끼리끼리 만났네요

애가 불쌍합니다 저런 도라이들밑에서 자라면

같은 도라이가 될 확률이 매우 높은데..

암튼 글쓴분 기운내세요 ....

2012.01.05 00:45:38
*.206.42.158

물론 양쪽 입장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겠지만

충돌후에 괜찮으신지 확답을 받고 내려와야 하는데 그냥 내려오신건 실수하신거예요...

아무튼 이 글 보고 느끼는건...그 애기 아빠분 정신이상자 같네요

아무리 자기 애기가 귀해도 그렇지

앞뒤 않가리고 욕하고 협박하고

그렇게 귀하면 스키장 델꼬 나오지말고 집에서 보듬어 키워야죠

다들 어느정도 위험은 감수하고 타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보험도 드는거고...

같은 여자로서 너무 않됐네요

나약한 제가 그 입장이라면 그냥 울다가 포기해버렸을꺼 같습니다

저기 위의 어떤분 댓글처럼 딱 보니 보수적이고 폐쇄적이고 학연 지연으로 아는 인맥 많은 앞뒤 꽉 막힌 아저씨를 내가 이길 방법이 없을꺼 같아요...

하아....힘내세요...아무 도움도 못드리지만....ㅜㅜ 

 

2012.01.05 01:20:35
*.246.77.251

이거는요 이렇게 게시판에 쓸게 아니라 저 애아빠란 새끼를 바로 폭행으로 보내셨어야죠!!! 아 진짜 읽는 제가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2012.01.05 02:15:27
*.40.149.13

장문 잘읽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조금 괜찮아 질꺼라고 생각 됩니다 .

 

 양쪽말를 다듣고 판단해야겠지만 먼저 그쪽 글를 읽고 난 감정은 역시 아저씨와팀장을 욕하고 싶습니다   시발세끼들

 

아무리 그래도 여자한테 그럼 안되지 아이도 소중하지만 결과적으로 아이는 안다친거 잖아요  물론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요런것들보다 더 똘아이도 경험해 본 나로써는 이런 경우에 대체 방법은 저같은 경우는 같이 욕치고

 

싸우지만  아님 실실 약올리고 상대를 더 흥분하게해서 요즘 맞는게 돈버는거잖아요 흥분시켜서 맞는거죠 합의는 없습니다

 

징역사는거죠  그다음 방법은 그냥 같이 욕하고 목소리 키우면서 아이를 그따구로 스키를 가르치냐고 욕하는겁니다 다음은

 

이건 저도 흥분 많이하면 쓰는데 일단 정중하게 잘잘못을 따지고 사과하고 좋게 말하다 말안통하면 쫄라 패주는거죠.

 

깽값이야 물리든지 아님 서에가서 닭발 내밀던지  상반과실이잖아요     이건 저같은 경우고 지금은 그시간을 벗어난 경우군요

 

분명 그사람은 벌를 받을 겁니다   당신이 아니라도 다른사람한테 분명  당할겁니다 하지만 당해도 그사람은 또 잘했다고 할

 

겁니다  아 똘라이들  요것들를 어떻게 처리한다지   일단 너무 억울해 하지마세요 신고는 하세요  구따구로 업무보는것들은

 

조금 클레임걸어서 당해야 합니다 .           그리고 힘내세요 액땜했다치고   여러분들도 이런경우 당하면 특히 경찰에 바로

 

신고 하든가 주위사람들한테 도움을 청하시고 주위사람들도 약한 사람이 당하고 있으면 도와주세요 신고를 하든가  신고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옆에 친구분 두명중에 남자분  좀 적극적으로 도와야죠  우리편 말듣고  맞다 싶으면 혼자 처리

 

하지 힘들면 빨리 신고를 해야지요...  물론 그때는 순식간에 지나가서 잘모릅니다. 다음부터 적극적인 어시 부탁합니다

 

경험이죠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살다보면  더 드러운 꼴도 당합니다     세상에는 상식에 안맞는 녀석들이 가끔 보이거든요

 

 다시 한번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 

 

 

 

 

 

 

2012.01.05 08:09:38
*.13.18.89

직원이 무슨 보드를 타요.. ㅋㅋ

 

2012.01.05 10:17:14
*.226.222.81

아주 팀장이라는 작자가 쇼를하넹

둘다 고소미 먹이시길

2012.01.05 11:47:34
*.218.0.12

4일 정도 지났군요 고소 하세요 합의금 이런거 말고 무조건 고소 하세요

2012.01.05 12:55:40
*.150.164.12

와~ 진짜 피가끓는다. 저런 취급을당했다면 당연히 저폭행 가해자 아저씨랑 팀장이랑 대가를 받아야합니다.  친구들이 옆에 있어서 뭘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런상황에서 아무리 팀장이란사람이 나가랬어도 꼭붙어있었어야지.. 친구들도 진짜 못났다 . 너무 글보는제가 열이받네요 아무쪼록 잘처리 되시고 마음의 상처가 빨리 치유되시길빕니다.   휘팍에 자주가시는분들있으시면  가벼운 도움도좀 주시면 좋겠네요..조언같은거라도... 진짜 팀장이란사람 와 쩐다...

2012.01.05 13:14:31
*.246.72.94

제가 다 화가나네요ㅡㅡ,고소 하심이 올을듯 합니다.

2012.01.05 20:28:14
*.234.199.97

이런 나한테 함 걸리지. 아놔 여자를.

아무리 아빠라지만. 애가 뭘.배울런지.

무슨 자비에요 그런것들은 처벌을 받아야. 반성해요.

고소하시고. 리조트도다른방향으로. 접근해서
팀장도 처리해야죠.

고객을 뭘로보고. 지 월급은 어서 나오는데.

2012.01.05 20:55:15
*.214.195.243

휘팍은 슬로프에 직원 풀어 놓는구나....

 

 

2012.01.05 21:47:28
*.140.59.180

고소하시는 게 이래저래 생각해도 답인 듯 하네요...

깽값이든...다른 처벌이든... 잘못했다고 느낄 만큼의 뭔가가 있어야겠네요...-_-;;;

(다른 분들 비슷하게 또 당하실 거 같아요... 성추행 사례 비슷하게...-_-;;;)

이참에 확실히 사회정화해주세요...

2012.01.06 00:19:52
*.187.169.202

머리채를 잡고 끌고 고글을 벗기고 집어던지고 욕설에 위협까지..

작은 사무실에... 서로 아는사이의 건장한 남성 둘이서 욕설을 퍼붓는 곳에서 방관을하고...

이건 감금 및 폭행 맞습니다.

늦지 않었습니다.그 놈들 선후배 사이 같은데 스키팀장 조지면 그놈도 잡을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신고 하십시요.

참고로 저 어렸을때 경찰이 단속한다 치고 제 오토바이 키 뽑아서 주머니에 넣었다가

절도및 손괴죄로 역고소 했습니다.

 

2012.01.06 00:36:21
*.187.169.202

제가 강원도청에 신고 했습니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이런 무식한 깡촌의 집단폭행을 뿌리 뽑아야 됩니다.

언어폭행두 폭행입니다. 물론 머리체 끌고 남의 제물을 집어던졌으니 폭행두 맞죠.

폭행및 감금으로 강원도청에 글 올렸으니 어떻게 해서든 끝을 보려 할겁니다.

이게 안되면 소보원에 접수도 하겟습니다. 끝까지 도와드리겟습니다. 고소하세요.

강원도청에서 아마 연락올겁니다.연락오면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그쪽 연락처 물을지도 모릅니다.

그때 쪽지 날리겟습니다. (이 방법이 제일 빠릅니다. 휘팍에 연락해봣자 서로 감싸줄려고만 하지 처벌은안할겁니다.)

 

2012.01.06 01:03:30
*.7.4.76

고소하세요. 할짓과 안할짓이 있습니다.

2012.01.06 01:23:45
*.150.197.114

휘팍이미쳤군..  손님이폭행당하는데.. 방관하고있다니..


미치지않고선.. 하다못해로비서미끌어져서자빠져도..


스키장에서일부책임이있는데..


폭행당하고있는걸보고만있었음..


일이커질듯한데.. 꼭콩밥먹이시길바랍니다..


x새끼.. 남자였어도그렇게할수엤었을까..


일행들이멍청하네요...

2012.01.06 01:26:40
*.170.24.247

지자식은 소중하고 나매 이쁜딸내미는 안소중하고??

 

아 그런사람이꼭 지보다 등치큰 사람하고 남자한테는깽깽임~

 

아휴 가튼남자로써 쪽팔리네 ㅅㅂ

2012.01.06 02:24:22
*.50.7.3

이것이 사실이라면 저는 앞으로 다른 리조트 시즌권을 끊어야겠네요.

마음 추스리시고 제발 고소하세요.

용서는 고소, 사과, 합의 모두 다 끝난 후에 해도 늦지 않아요.

고소해서 사과와 실형 or 합의금 받으시고 글올려주세요 그럼 저도 발뻣고 잘 수 있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진짜 저런 몰상식하고 무식한 부모가 여럿 존재한다는 것이 놀랍네요.

요새 아무리 남녀 평등이라하지만 아직은 아니고 앞으로도 아닐거에요.

오빠, 아빠, 삼촌, 이모부 아무라도 괜찮아요 이럴땐 남자가 전화해서 대화하면

일이 더 쉽게 잘 풀릴때가 있어요. 약자에게 강한사람이 강자에겐 약하데요.. 완전 개 등신이죠..

 

 

2012.01.06 02:54:29
*.228.72.49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이 지켜주고 편들어 줄테니 고소하세요

법은 봐주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2012.01.06 03:21:16
*.125.244.105

한쪽 글만 듣고는 판단하기좀 그렇지만 정말 이글 대로라면 나쁜 사람이네요.

글 읽다가 화가 나긴 근래 들어 처음인거 같내요.

아이가 보고 뭘 배울지..

2012.01.06 07:28:38
*.224.100.134

화가 나네요. 물론 양쪽다 잘못하긴 한건데.

 

그래도 폭행을 한다는건 아니죠..

 

지자식이 그렇게 소중하면.. 글쓴이분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일텐데.. 세상 어느 누가 안소중한 사람이 있을까요..?

 

폭행은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2012.01.06 08:45:47
*.247.149.239

아~ 빡치네..

 

아이가 건장한 남자와 부딪쳤어도 똑같이 나왔을까 싶네요;;

2012.01.06 08:54:20
*.162.105.38

애비새끼가 무식해서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나보네요!!!!!! 지 자식놈 귀한것만 알고 저혼자 욱해서 앞뒤정황 판단안하고 소리나 질러싸고 남한테 감금폭행이라뇨. 지금이 어떤세상인데!!!!!!!!! 한국사람들 착각하는게 하나있는데 말이죠. 소리큰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하는 무식이들이 진짜~~~~ 많아여.

물론 넘어진 아이에게 괜찮냐 뒤에서 그렇게 박으면 어쩌니 깜짝놀랐잖니 앞을 잘 보고 타렴 어쩌고 블라블라 등등~ 본인이 잘못한 부분이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확인해주는 그런 말들이라도 해주었으면 내자식이 뒤에서 박았나보다 이사람은 괜찮은가?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뭐가됬던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제 손이 부들부들 떨림니다. 고소에 대해 겁이나신다던가 하셔서 헝글에 글을 쓰신거라면 우선 멍든곳 사진 다 찍어놓으시고, 고소를 하는게 맞는지 아는지에대해 부모님께 먼저 말씀드려보세요. 완전 분노하실겁니다!!!!!!!!!! 또한 저희모두의 힘을 얻어서 이런 개나리 십색볼펜들이 잘못을 뉘우치길 진심 바랍니다!!!!!!!!!!!!!
팀장이라는 사람도 본인 유리하게 자꾸 말바꾸는거같은데 정말 우습네요. 앞으로 휘팍은 절대 가고싶지않네요!!!!!!!!!!!!!!!

2012.01.06 09:28:33
*.74.133.222

음..저도 휘팍을 다니지만...내용이 맞다면..부글부글하네요...바로 고소 하셔서 그 당사자 아버지는 물론이고 관련된 그 팀장이라는 분또한 대가를 치뤄야 할 것 같네요..아무리 자기 자식이 귀하다곤 하지만 대가리가 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머리채를 끌고 간다는건지..미친거 아닌지...

그리고 사고가 나면 현장 목겨자외에 제 3자가 끼지 않는 것은 당연하지만 자기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셋이서 얘기를 하면서 협박 비슷하게 했다면 그것또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꼭!!그냥 넘어가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2012.01.06 09:48:05
*.7.126.217

같은여자로써 혈압오르네요...

내동생이 이런일당했다고생각하면 데크로 콱 가만안둘꺼같아요

저두 소심하고 그렇지만 아무리애라도 뒷사람잘못아닌가요?

간혹 시키어들이 제어못하고 데크사이로 들어오는경우 저두 당해봐서알지만

익스트림스포츠고 왠만한건 좋게하셔야지 지새끼만 눈에들어오고 다른사람은 안중에도없는

저런 인간같지않은 인간이 애비라니 애앞날이 훤하네요..

부모자질도갗추지않은 저런인간이 헝글인이라고는 생각하고싶지않지만

여자분...고소하세요

애비랑 관계자두인간다 고소하시고 그인간앞날에 불행만따르길바랍니다...

힘내세요~~~

..

2012.01.06 10:13:08
*.75.62.97

보다보다 열받네요 -_-

지자식 귀한거만 알고

남의자식 귀한걸 모르는 그런 인간 말종 같은 사람들은 고소미 먹여줘야 합니다

 

그래야 이 더러운 사회가 그나마 깨끗해 질거 같네요.. ㅠㅠ

2012.01.06 10:23:40
*.166.5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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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키장 위험한거 알면서 아이를 대려오는것 자체가 얼빠진 부모의 행동입니다.

스키, 보드 시속 20Km ~ 100Km 가까이 나오고 사람이 없어도 눈자체로도 위험한곳인데... 고속도로에 애를 그냥 나둔상황...


어린이는 스키학교이외 모두 위험합니다. 제발 얼빠진 행동하는 부모님들 정신점 차리시길..


그리고...


글쓰신 byryu님...

뒤에서 아이가 덮쳐도... 그 아이가 내 아이건 옆집아이건 사고현장에 처음본 어린이건... 어린이를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의무는 옆에 있던 부모나 보호자가 정중히 도움을 거절할때까지라고 봅니다.


사고현장을 스스로 판단하고 그냥 가면... 그 뒷일은 더욱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벌어질수도 있었습니다.


스키장이 아니라도... 어디서든...


이번에 펑펑울고나서, 다시한번 같은 사고에 대처방법을 배우셨길 바랍니다.

2012.01.06 10:42:31
*.50.20.11

아 제가 다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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