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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2년차찍은 여자사람이랍니다. 요번에 웅플 시즌권을끊어볼까하는데..
실력이 많이늘을까요??
지금실력은 구피는 연습해서 쪼곰타구요
그라운드트릭은 빽원밖에못해요..ㅠㅠ;
웅풀이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라 다니기엔 편하거든요!
근데 걱정이 박스나 킥은 시즌중에 재미로 두세번밖에 해본적이없어서..
막상가면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같이다닐사람두없고 가면 다들 날라다니실텐데 말이죠..☞☜
에이. 비시즌에도 무슨 보드냐! 하다가도
평일에 일끝나구 시간날때 잠깐씩가서 기분전환할겸 다니고싶기도하고^^;
요점은! 파크 완전완전초보가 웅풀다니면서 연습하기에 괜찮을까요?
10분 거리 부럽습니다~
저라면 매일 가겠네요...ㅎㅎ
킥은 에어매트 설치로 안전하게 연습하실수 있고..
단지 매트 빠져나오는게 더 힘듭니다;;;;
박스는 경사로 박혀있어서 평지에서 와이드만 타던 저한테는
어렵더군요;;;;
연습은 많이 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파크 연습하러 가는 곳이 웅플이죠 걸어서 그정도면 진정한 축복~!! 부럽기만하네요
작년에 어떤 여성분 혼자 킥커 뛰시는데 그저 멋지기만 하던걸요 휙휙 날아다니시는 분들 분명 종종히 보이시지만
저 같은 초보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