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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23:35:29 *.35.151.103
제가 알기로 디튠은 스노우보드의 엣지가 가장자리를 따라 모두 둘러있을 경우 턴동작의 엣지체인지시 데크의
빠른 레이턴시값을 갖기위해 유효엣지의 길이를 임의로 제어 함으로써 보다 원할한 카빙을 추구하기위한 조치인줄 압니다만,
트릭과 파크위주의 프리스타일 보딩시 역엣지를 자주먹는 것은 엣지와는 무관한 부분입니다.
고민하고 계신 문제점은 트릭구사시 밸런스의 문제이지 엣지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아닌줄 압니다.
디튠을 한다고해도 잘못된 기본자세와 성급한 트릭시도에는 어차피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답변자가 조언하는 트릭의 기본은 레귤러 라이더를 기준으로 구피로 알리부터라고 했습니다 ㅋㅋ
조금더 정확한 몸의 밸런스를 찾고 정확한 동작을 익히는데 매진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새데크는 10회정도를 라이딩을 해보셔야 적응여부도 판단할 수 있을테구요.
2010.12.10 23:40:36 *.35.151.103
그리고 디튠은 엣징의 반대말이 아닙니다.
디튠을 하신다고 유효엣지까지 모두 갈아버리는 불상사는 없어야 합니다 -_ -;;; 엣징의 반대말이 아닌 이유이지요.
새로운 시즌 일취월장 하시어 안전보딩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2010.12.11 12:16:29 *.63.109.37
노바님 명쾌한 답변이네요.
제가 알기로 디튠은 스노우보드의 엣지가 가장자리를 따라 모두 둘러있을 경우 턴동작의 엣지체인지시 데크의
빠른 레이턴시값을 갖기위해 유효엣지의 길이를 임의로 제어 함으로써 보다 원할한 카빙을 추구하기위한 조치인줄 압니다만,
트릭과 파크위주의 프리스타일 보딩시 역엣지를 자주먹는 것은 엣지와는 무관한 부분입니다.
고민하고 계신 문제점은 트릭구사시 밸런스의 문제이지 엣지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아닌줄 압니다.
디튠을 한다고해도 잘못된 기본자세와 성급한 트릭시도에는 어차피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답변자가 조언하는 트릭의 기본은 레귤러 라이더를 기준으로 구피로 알리부터라고 했습니다 ㅋㅋ
조금더 정확한 몸의 밸런스를 찾고 정확한 동작을 익히는데 매진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새데크는 10회정도를 라이딩을 해보셔야 적응여부도 판단할 수 있을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