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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10:46:16 *.240.28.134
2011.08.04 19:39:09 *.184.103.18
여름 한달하면 실력이 늘기는 하겠지만스캐일큰 기술을 완벽하게 만들어오기는 힘들것 같네요
해외에서 같이가시는 프로보더님의 티칭이 있겠지만, 그렇게 세세히 따라다니면서 봐주지 않습니다
결론은 어디서 타든 자기가 하기 나름이죠
2011.08.05 13:05:03 *.255.249.82
2011.08.05 13:09:55 *.118.102.18
kdw참가했었습니다.
전 보름 가서 bs180만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이론+연습방법을 너무 잘 알려주셔서 지금(한시즌 보냈어요)은 갭10m에서 bs540까지는 합니다.
무엇보다 기초가 중요하지요..
혼자 독학하거나 여기저기서 어깨너머로 배우면 이게 맞는건지 확신도 안들고 자신감도 떨어집니다.
한명한테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배우는게 중요하죠..
운동신경만 좋다면 원정 한달이면 큰킥커에도 무리없을듯합니다.
그리고 kdw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백컨트리 킥커는 휘슬러 뒷산에 직접 만드는거고 랜딩이 1미터이상 파우더라 안다칩니다.
원래부터 빅에어타시는분이면 몰라두
5~10미터 킥타던분이
백프로 뿌러져옵니다.
한달 효과는 당연히 있죠..
강습+시즌나머지동안 감 안잃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