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500이면.. 분명 싼건 아닌데...

그래도 캠프는 권대원 캠프가 젤 체계적이고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좋기는 하다던데 가격이 좀 ;;;;;

직업쪽으로 가지 않는다면 그리 갈 필요까지는 없다 생각하네요;;;;

즐기면서 타면 그만이란 생각을 하는 한사람 ;;; 그래도 실력이 좀 있으면 좋겠지만서두ㅜㅜ

개인적으로 강습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선택은 개개인의 자유죠, 직업으로 하니 마니를 떠나서

뭔가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더 깊게 알고 싶고, 그걸로 인해서 만족하고 행복하신다면 충분히 투자하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효과적으로 빠른 시일안에 도달하게 도와주는것이 강습이라고 생각해요~

중급 이상 되시면 정말 고수분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강습이에요

놓칠수가 없는 부분들입니다.

체계적인 강습은 분명 자신에게 도움이 되겠죠.

저도 보드 타면서 누군가에게 배우지 못한게 정말 아쉽습니다.

강습의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500이나 들여서 배우기에는 ......

프로 선수를 목표로 하시거나 아마추어로 여러 대회를 나가고 싶으시다면 들을만 할겁니다. 실력도 많이 늘거고 캠프 통해서 인맥도 많이 쌓이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