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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세 여성입니다.
10대때 스키 몇번 타봤고
20대초에 스노우보드 몇번 타보고
제작년부터 관광보드지만 타러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신경이 그리 바닥은 아닌지라
낙엽을 예상보다 빨리 마스터를 했습니다.
근데 턴이 안되서 몸고생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구피인지라 보고 배우기도 힘들었고
다 포기하려고 할 무렵 턴이 조금씩 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불안해도 중급자 코스 라이딩은 됩니다.
올해 다시 가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정도가 저의 실력입니다.
몸도 예전같지 않고 좀 있으면 40이고 해서
남은 30대에 올인을 해볼까 하는데요.
성격상 선수가 될만큼 라이딩은 완전 마스터를 하고 싶습니다.
기초강습은 두세번 여러명 하는 거 들었고요.
지금 계획은 무주리조트 1대1 강습을 들을려고요.
베이스는 무주입니다.
개인 강습 해 주실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너무 늦은 건 아니겠죠?
내일 낮,자유게시판에
35세 여성 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올려보세요.
묻고답하기 보다는 더 많은 분들이 보실거에요.
지금은 늦은 시간이라 보시는 분이 별로 없을듯..
어쨋던지,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