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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방에서 답변 성의없게 달았다고 혼났어요..;;;
1. 기본적인 라이딩 스킬 연습
- 항시 생각ㄱ하지만, 라이딩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거슨 기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요.
뭐 일본식이니 카시니 어쩌니 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엣지를 쓰고~바인딩 묶고~부츠 신고 하는건 똑같잖아요?
전 이런 맥락으로 라이딩을 생각합니다요. 기초틀을 조금씩 변신시킨거지, 뭐 큰 차이있겠습니가...
기본적인 로테이션의 충분한 이해, 프레스의 확실한 정의, 타이밍의 정확함.
기초적인 이 세가지만 지켜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나머지 분야들은 거의 팁밖에 안되요.
2. 어드밴스드한 테크닉
-이것도 별거 없는 이야기 이긴 합니다. 즉, 기본을 충실히 마스터 했다면 그 기본기를 업글시켜야죠.
즉, 로테이션을 바디 전체를 이용하던걸, 어떻게 효과적으로 빠르고 쉽게 전달할것인가?
프레스 량의 결정은 언제 어떻게 또 어떤 방식으로 주게 될것인가?
타이밍을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가져가기 위하여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런 고민들을 수도없이 하고 또 하고 또 해보면 라이딩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 효율성을 추구할것인가?
아니면 스타일리쉬한 걸 추구할것인가? 이런 고민도 슬슬 해볼때가 된거죠.
3. 스타일
-이게 진짜 귀신 씨나락까먹는 이야기 이긴 합니다만, 나름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하게 되죠.
요래요래 하면 이뻐 보이나? 이리이리하면 이쁘나? 이런식인거죠. 문제는 단순히 이뻐보이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효과적인 것이냐는것도 항시 충분한 고려를 해야 합니다.
일례로..;; 제 닭턴도 남들은 단순 팔만 보고 재미나다 하시지만, 그 팔하면서도 할건 다 하잖아요? 이런 이야기죠~!!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요. 기초를 지키지 않고 단순 라이딩이 어떻네 마네는 더 이상 이야기할 의미도 없는거죠!
라고 생각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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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거 없구요. 그냥 대충 타다보면 잘 되요..;;; 하나둘씩 연습하면서 턴을 조금씩 조금씩 더 샤프하게 만든다는 느낌!?
별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