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는 발에 딱 맞게 신어야 넘어졌을때 부상이 적습니다. 

시즌 전까지 하루에 2시간정도 부츠 신고 계시면 적응 되실듯.. ^^

부츠는 대개 한번 사면 오~래 신죠~

그리고 신다보면 이너가 죽기때문에, 처음 사실때엔 무조건 딱!!! 맞는 걸로 사셔야합니다.

여유 완전 없는걸루다~

일단 시즌때 한번타보시고 ~~ 타고 와 정말 죽겠다 ..미치겠다 했슬때 깔창빼고 신어보세요 ^^

그럼아마 오우 좀편한데.. 그러게 좀 출격좀하시다가  다시깔창깔고 타시면 오좋은데

이런반응나올것같아요 ^^  윗분이말슴하신것처럼 ~ 부츠 중요해요 딱마저야 부상도없고 ~ 보드실력도 팍팍~~

처음 부츠 신으시면 아마두 뒤꿈치가 딱맞게 밀착 되었는지 잘모르는 경우가 많죠

집에서 부츠 신으실때 꼭 뒤꿈치를 밀착 시키세요....(발을 들어 뒤꿈치를 바닦에 가격/말이 좀 이상하지만^^)

저도 런닝화275 신지만 부츠는 260~265 신습니다.

뒷꿈치 꽉 끼워진 상태에서 발가락이 접히지 않는정도로 아~~ 이러다 발에 피안통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들 정도로 딱맞게 신습니다.

거기다가 저는 완전 하드한 부츠만.... 딱 깁스한느낌이죠... 윗분들말씀처럼 조금 신다보면 이너도 죽고 좀 편해지실겁니다.

단 발꾸락이 접히면 고통스럽습니다... 그것만 피하시면 괜찮아요...(웃음)

너무 타이트한건 비추긴 합니다만

신으셨을때 감이 따~악 오셨다니

자신의 감을 한번 믿어보세요 ㅎㅎ

너무 딱 맞는건 비추

늘어난다 이런말 있는데, 부츠마다 다릅니다.

제경험상 편한게 최곱니다!!

저도 너무 딱 맞는걸 사서.. 발이 쪼여서 내려오는데 몇번 벗었다신었다 반복했어요...;;

결국 이너는 안조이고 겉만 조이고 타고 있습니다..

딱맞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일단 발이 편해야....

딱 맞고 아프지만 않으면 젤 좋은거 같아요

아프면 사이즈 미스 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