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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달 안에 일어날 확률이 70%.....적어도 10월안에 일어날 확률은 99%. 뿋뿋뿋ㅋㅋㅋ
일단 친절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용~~
제 스펙 159/55
얼마전부터 폭풍다이어트 중이니 아마 시즌 돌입하면 159/60ㅋㅋㅋㅋㅋ
농담이구요. 아..그저 농담인데도 눙물이ㅜㅜ;;;
지난 시즌 장비는 그냥 버즈롱에서 한큐에 끝냈어요.
부츠-바사라
데크-패브릭
바인딩-파이튼
올해 계획은 슬라이딩턴 첨부터(아예 비기너턴부터) 다시 잡구, 틈틈이 트릭 배우려구요. (라이딩7:그라운드트릭3)
그래서인지 우연적으로 필연적으로 본능적으로 장비를 새로 구입하고 싶네용~
데크는 립텍 스케이트바나나 가꼬싶은데......오오미;;;; 제 키에 맞는 길이가 있을까요?
네버썸머 에보도 148cm인가 부터 나오던데 요정도 커버 가능할런지요;;
보니까 살로몬 오피셜이나 아이돌 추천해주시던데 이쪽이 더 나을지요?
아니면 라딩트릭 겸용으로 요놈 괜찮다 하는거 있으심 인지도가 낮거나 가격대가 쪼꼼 있더라도 추천 부탁드립니당.
부츠는 닥치고 말라뮤트!!!...하고 싶은데 제 발은 칼발이 아니믄입죠;;;;;;
발볼이 넓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그저그런 평범한 발입니다.
바사라는 255mm 신구요.(사쥬가 없어서 5mm 크게 신었어요. 아마 제대로 신었다면 250이 맞았을듯..)
K2 트리플보아는 어떤가요?
바인딩은 파이튼이 넘넘 편해서 1112슈퍼프리미엄파이튼으로 생각중인데,
어느 선배님 왈, 부츠와 바인딩은 같은 브랜드 추천♡
악! 말라뮤트랑 파이튼 궁합 별로일까요? 근데....전 스트랩은 싫은데ㅜㅜ
리프트에서 내리자마자 폭풍같은 바인딩체결과 동시에 화살같은 관광보딩ㅎㅎ;;
암튼 코피 쏟을 각오로 장비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주세용~~~~>_<)/
ps. 렌탈장비여도 좋으니 옆구리에 남친이나 좀 장착하고 싶으뮤뮤
현재 체중만을 기준으로 하면 142~148까지 가능합니다.
키를 또 추가적으로 생각한다면 142~146까지 결론적으로 148은 좀 길 것 같네요
더욱이 트릭에도 관심이 많으신 것 같으니...
립텍 오피셜 에보 셋다 좋은 데크라 선택하기 어렵군요
그나마 오피셜이 144가 나오니 좀 나은 것 같기도하고..
트릭에 관심을 가지시면 하드함의 대명사 말라라.... 흠.. 뭐 안될 것은 없지만
한번 신어보세요 발이 편한지.. 버즈런 저도 신어봤는데 상당히 편하더군요 말라는
그에 비해 상당히 딱딱해요 보통 트릭엔 소프트함을 선호하죠
개인적으로 제 여친에게 하드한 부츠 신기니 발의 피로를 호소하더군요
역시 부츠도 편한게 장땡
바인딩은 편한걸 좋아하신다면 플로우가 좋으실 것 같습니다.
셋팅만 잘하시면 왠만한 부츠와 궁합신경쓰실것 없구요
버즈런과 달리 토우스트랩이 없어서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더 가볍고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여기 좋은 남친 신상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