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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에 68키로입니다..
이전까지 3년째 엔데버라이브 156짜리 타다가 이번에 데크를 바꿔볼까 생각중인데요...
지금 하는 트릭이래봐야 백180 프론트180 정도고 작년에 프론트360시도해보다가 몸이 안따라서 때리쳤습니다... ㅡㅡ
그래서 프론트360을 위하야 데크를 조금 짧은놈으로 탈까 생각중인데...
워낙 긴놈을 타서인지 153짜리 타보니 라이딩이 뭔가 불안하더라구요...
그랜저타다가 티코타는 느낌? ㅡㅡ
잠깐 타서인지도 모르겠고... 153짜리도 계속 타다보면 적응할까요?
아님 155나 154짜리로 가는게 좋을까요?
중고로 사고파는게 귀찮아서 한번 사면 맘에 안들어도 계속 쓰는편이라 꽤나 고민되네요... ㅡㅡ
2000년때 첫보딩의 감격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일단 저의 스펙 176에 92키로^^
당시 몸무게(키 변화없음)
몸무게...데크싸이즈...데크성향(플랙스?)
73키로....뵐클 156.......낭창낭창.......내가 여름보단 겨울에 강하구나 느낌
76~78......살로몬152.....오방하드.......오잉 짧은줄 알았는데 그럭저럭(이때부터 카빙이 잼난다 생각함)
78~83......알빈154..........중간쯤?.........버튼 프로출신이라 비싼버튼은 몬사고 나름 희소성에 가치를둠^^
89~92......요넥스156......중간이상.......아오노료처럼 타고파서 리밋버젼구매 현실은 그대로...ㅋ
92~ ?........요넥스126......중간쯤 .........트릭에 좋을듯하여 동료보더 절라꼬심(혼자 죽쑤는게싫어서)
이제껏 10여년넘게 타봤지만...데크가 기술을 완성 시키는게 아니고 그저 내몸이 좋아하는데로
가지만 결국은 데크 성향에 수동적으로 따라가는듯하고...
현실은 언제나 멋지게 타야지...또는 요번에 이기술 완성할끄야...보단....
슬롭 널널한데 립트 사람 없는를 먼저 찾아요(ㅜ..ㅜ)
조금 짧은데크 타는게 그나마 뭔짓하기는 좋은듯^^
제 느낌중 확실한것중 하나는 짧은거 타면 잼나기는 하지만
라이딩시 조금 불안(아주쬐끔)...ㅋ
전 161에서 153으로 바꿨었는데여;;;;
참고로 전 170에 58키로 ㅠㅠ
라이딩을 위해서 긴걸 탔던것도 아니구여
첨엔 아무것도 몰라서
데크는 키보다 작으면 다 맞는거야란 생각으로
그냥 키보다 작은 놈으로 싸길래 샀었거든여 ㄷㄷㄷ
저도 뒤늦게 맞지 않다는걸 알고 153으로 바꿨는데
첨엔 이게 모야 >.< 했었습니당~ㅎ
이건 도대체가 불안해서 탈 수가 없었거든요
근데 땅을치고 후회하면서 한시간정도 자퐈링을 반복하다가 적응되고나니
이래서 맞는걸 타야하는구나라고 느꼈어욤~ㅎ
적응되시면 트릭에는 더 유용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