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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첨으로 곤지암 무료 셔틀 이용할라고 하는데
셔틀을 탈라면 저희 집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하거든요,
완전 쪽팔릴꺼 같은데 ㅠㅠ
차로 갈라고 하니 내일은 빌릴 차가 없내요,,,
2011.01.29 11:53:55 *.138.40.124
그러려니 합니다
2011.01.29 11:57:05 *.91.129.27
전 매번 셔틀이용할때 마다 하의만빼고 위에는 보드복입고 보드백메고 지하철 탑니다.
윗분 말씀대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조심하실꺼 하나는 뒤에 백팩처럼 메고 가시다가 지하철문에 걸려요...... ㅋㅋ
지하철 타고 내리실때는 크로스 어깨에 걸고..타시길
2011.01.29 12:21:02 *.133.55.66
그래도 부츠신고 바지 입고 가시지는 않잖아요 ㅎㅎ
그러려니 하세요 ^^
2011.01.29 12:22:05 *.194.88.31
그러려니 합니다(2)
대중교통 이용할때 데크 끝이 잘 걸리더라구요...
버스는 하차 문 계단에 잘 걸리고 지하철은 위에 잘 걸리고....
그래서 항상 앞으로 고스란히 들고 승하차 합니다~~
2011.01.29 12:26:01 *.228.227.75
쪽팔리진 않고 무겁습니다....ㅋ
2011.01.29 12:31:16 *.99.16.98
2011.01.29 12:33:34 *.137.93.137
대충 타셔서 그런겁니다 ^^ // 옷을 간지나게 입으면 하나도 안 쪽팔립니다 ^^
2011.01.29 12:57:40 *.138.34.117
고글쓰시면 괸찬습니다...밀러 강한걸로
보호대 겉에 입고가는것도 아닌데요 멀..
2011.01.29 12:57:43 *.211.251.138
훗.. 전 정장입고 데크 들고 탄적도 있다는..ㅡ.ㅡ;;;
2011.01.29 13:14:01 *.143.56.3
쪽팔리지 않고 그냥 좀 무겁다란 생각만 ㅋ(2)
2011.01.29 13:25:37 *.214.157.172
전 안타봐서 모르겠네여~~ㅎㅎ
2011.01.29 13:37:49 *.37.60.219
쪽팔리진 않고 무겁습니다....ㅋ (4)
2011.01.29 13:50:45 *.43.164.80
2011.01.29 14:19:10 *.117.75.175
남의 시선 다 신경쓰다보면 아무것도 못 할듯 합니다~:D
2011.01.29 14:22:37 *.253.98.18
고글도 쓰세요 ㅋㅋ
2011.01.29 15:18:20 *.2.154.177
사람이 안치게 조심하세요 ㅋㅋ
2011.01.29 16:04:34 *.38.134.148
저는 금요일 아침 출근할땐 정장에 보드메고 퇴근할땐 보드복장에 보드메고 탑니다. 처도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ㅋ
2011.01.29 17:47:29 *.168.186.24
인형 탈바가지를 쓰고 타는것도아니고
그아무도 님 신경쓰지 않으니까 남 의식 하실 필요없습니다
2011.01.29 19:05:23 *.49.33.173
저두 원정 가고 싶은데
짐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포기햇어요..
2011.01.29 19:42:36 *.179.88.147
무거운거 얼굴에 티나니깐 까마봉다리 쓰고 고글도 쓰고가세요~ㅋㅋㅋㅋ
아 대신 ATM앞에는 웬만하면 있지마시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1.29 20:07:46 *.43.127.39
ㅎㅎ 무거워서 그렇지
오히려
뭘까 하고 처다보는 사람들이 재밋네요
2011.01.30 02:41:00 *.18.78.179
며칠전에 출근시간에 (평일보더라) 보드복입고 보드백 메고 쟈철 타봤습니다.
타기전엔 좀 부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사람들이 뭔가 싶어 흘낏흘낏 저 보는 것도 한-3초?
그 후엔 다 자기할 일 하던데요-
어느새 저도 출근하는 사람중에 한 명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2011.01.30 05:29:24 *.71.104.192
2011.01.30 11:26:33 *.177.114.92
그저 무겁다는 생각만....
2011.01.30 19:32:39 *.170.159.211
전 자전거탈때부터 쫄쫄이바지입고도 지하철탔었어서 보드복정도는.....
2011.01.30 22:44:34 *.137.171.43
뭘 그런걸 가지고....
난 술먹고 의자에 오바이트도 해봤음...
다행이도 그 칸에는 대충봐도 30명바께 없었음...
그러고 술김에 그냥 계속가써요...
보드백 매고 토하지만 않으면 쪽팔릴꺼 없는거 가튼데...;;
그러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