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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파이어 제품중에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쎄더라구요.
본파이어 브랜드 인지도는 어느정도인가요?
쉽게 스포츠 브랜드에 비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리복정도라고 생각하면 돼요~ 등 등 ;;
그리고 이 제품은 너무 단순한가요? 으.. 고민입니다.
사진 첨부했습니다.
제가 보드 타기 시작했던 2001년 당시에는 고가의 브랜드였죠.
당시에 구경하기 힘들었던 2만방짜리 원단을 쓰던 브랜드였으니까요.
당시에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원단 기능을 많이 따졌었죠.
그러던 와중에 2003년 시즌에 얼룩말 자켓과 해골무늬 박힌 데님팬츠가 대히트를 쳤구요.
이때가 정점이었고 그 이후에 다른 브랜드는 점점 전통적인 보드복의 디자인을 벗어나서 다양해지기 시작하는데
본파이어는 계속 전통적인 보드복 스타일을 고수하니 인기가 많이 죽었죠.
저 같은 경우는 본파이어 보드복만 4벌을 구입했었는데 전부 품질 우수하고 기능성 좋습니다.
살코 들어온 이후로 가격도 착한 편이고요.
가성비 따지고 무난한 스타일 원하시면 좋은 선택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잘 모르는 브랜드네요.. (본문 삽입 해주는 센스)
할인 10원도 안되는 제품은 첨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