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께서 민트 08-09 220을 사서 신다가

이번시즌에는 도저히 발이 빠지고 커서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부츠를 골라봅니다.

너무 어려운 것이 일단 작은 부츠는 이월은 기본적으로 없고

그나마 신상 부츠를 신어보던 중 살로몬 앱솔루트가 맞는 듯 싶어

(이제 막 넘어지지만 않는 단계라서 라이딩 하기 위해 하드한 것을 찾습니다)

220을 청해본 바 암만 뒤져봐도 학동 쪽 샾에는 없고......

그거 이외에 다른 부츠는 (특히 버튼) 220을 신어도 발굼치 쪽이 놉니다........

나이키 베이픈은 칼발용이라 괜찮다 싶어서 신어봤는데

너무 부드러운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크는 버튼 필굿 137정도로 낙점하고 바인딩은 렉사나 스틸레토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과연 부츠는....

이를 어찌해야 한단 말입니까...

저는 말라 질렀더니만 바가지 미친듯이 긁히고 있습니다 니꺼만 사냐고......

제발 저를 좀 살려주세요 어떤 부츠를 칼발 220 여자사람에게 추천해주실만 하겠습니까...

금액대는 크게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말라뮤트 가격대면 바로 콜일텐데요...)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추가로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40kg 초반) 160대 초반의 여자사람에게 137cm의 버튼 필굿은 어떨지도 답변좀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