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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째후기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도 어김없이 캠확인하니 제설을 하고 있더군요~^^
날씨도 쌀쌀해지고 설질 좋을거 같더군요~ㅎ
오전 11시쯤 파크에서 3회 뺑뺑이돌고 뉴올에서 3시 40분까지 타가다 접고 수원들어왔습니다.
설질
-뉴오렌지 :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잔모글도 별로없고 찰진 느낌도 강하고 속도도 제법 붙어주고 어제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설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웨이브 : 어제는 웨이브가 굴곡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정설이 잘되어져 있더군요. 야간에도 한번 고르게 다져주었으면
좋겠더군요~^^
파크 : 3회 뺑뺑이 돌며 몇번 타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파크 초보이다보니 뭐가 좋다 나쁘다는 정확히 집어내지는 못하겠네요~^^
같이 타던 동생이 갑자기 일이생겨서 내려가서 혼자 타기 뭐해서 킥 일찍 접었습니다. 스텐스 폭을 앞뒤 0.5센티 좁혔습니다.
베이직만 뛰었는데요. 어제에 비해서 공중에서 자세가 조금무너지더군요.ㅜㅜ
그래서 혼자뛰기 불안해서 접고 폭 다시 원위치 시켰네요~;;;;;ㅎ 킥 쪽도 추워진 날씨덕에 아주 좋았습니다~^^
6번 슬롭도 이틀에 걸친 대회가 끝나서 다시 오픈했습니다.
온도 : 영하 -5도에서 영하-1도 내외? (오후온도는 정확히 확인못했습니다)
대기시간 : 뉴올 오후 2시30분정도까지는 대기시간 별로 없었습니다. 그후 대기줄 조금 길어졌습니다.
볼일좀 본후 야간 다시 출격할듯합니다.
지산에서 기다리는 동생이 있어서 다시 들어가야할듯하네요..^^;;
나이가 들다보니 체력이 조금씩 딸리는게 느껴지네요.ㅎ
야간 소식은 조금있다 새벽이나 올릴듯하네요~^^
다들 즐보딩들 하시길 바랍니다~ㅎ
그 아는동생이 운봉이더냐? 난 오늘도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방문.... 아파 죽겠다
박수!! 짝짝짝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