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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번째후기
뉴오렌지기준(오전,오후,야간,심야)
설질 : 오전,오후 - 잔모글들이 있는 설질이었습니다. 파우더끼가 있었습니다. 라이딩시 엣지 심하게 박으면 노즈가 박히는 설질이었습니다. 약간의 후경카빙을 하면 재미있게 탈수있는 설질이었습니다. 트릭하시는 분들께서는 좋으셨을듯합니다. 데크속도가 많이나지 않는 설질이었습니다.
야간 - 정설을 하고 기온도 떨어진 덕분인지 주간시간대 보다는 잘 다져진 눈이었습니다. 데크 속도또한 주간에 비해서 잘 나가주었습니다.
심야 - 땡보딩은 역시 좋네요. 설질이 라이딩하기에 딱이었습니다. 엣지 안터지고 쫙쫙 말아주며 잘 버텨주는 설질이었습니다.
온도 : 영하 -2도 부터 영하 -12도
대기시간 : 주간-단체효과로 대기시간 길었습니다.
야간-대기시간 짧았으며 대략 2분내외
심야-블루와 오렌지쪽만 초반에 오픈해서 대기시간 길었습니다. 5분내외 / 1시넘으면서 뉴오렌지 오픈으로 대기시간 0
헝글지산매니아 번개가 6번째로 열린 날이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덜잊혀진형님, 열혈보더2형님, 무적형님, 보노보더형님, 하야부사형님, js써니와 일행분 2분(성함기억이 안나서죄송..ㅜㅜ)
어엥님, 때쳐님, 온니님, 육동, 창민, 엄마밥죠님, 항정쌀, low, 대충남님, 그리고 저
꽃보더분으로는 은봉님, 찡아님~
제기억으로는 20명 넘게 오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위에분들 아이디만 기억이 나네요....ㅠㅠ 리플달아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ㅎ 기분상하지 않으셨음 해요.
같이 모여서 음료수와 캔맥주와 닭꼬치 먹으며 야미바베큐에서 오랜만에 자기소개 하며 박수치고 놀았습니다~ㅡㅡ;;;ㅋㅋㅋ
옆자리에 계신 분들이 신기하게 쳐다보시더군요.ㅎ 각자 가기소개한후 전보다는 조금더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ㅎ
잠시 이야기하는 시간들 갖은후 뉴오렌지 쪽에서 모여서 때보딩시작.... 야간 종료 시점까지 즐겁게 같이 탔습니다.
무적형님께서 드디어 720에 성공하셨습니다. 무적괴수형님과, 하야부사괴수형님과 js써니괴수동생 3분이 여기저기서 스핀돌려
대며 슬롭 내려가는 장관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적형님 세븐되신거 축하드려요~!ㅎ 이제 어여 나인 감으시길 바래요~ㅎ
심야에는 육봉, 창민, 항정쌀, 은봉, 저 이렇게 4명이서 라이딩과 트릭등 서로 알려주며 2시정도까지 타다가 복귀하였습니다.
번개나와주신 회원님들 모두 즐거웠습니다~^^
다음번개때도 다들 뵈었으면 좋겠습니다~ㅎ
한번 놀러오세요 어색하고 분위기 싸~~~~~~~하면서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후기가 언제 올라오나 모니터 하고 있었는데, 올리셨군요.~
어제 번개도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확실히 저번 보다는 화기애매함에서 좀 벗어난 듯 합니다.~
옆에 계신분들이 신기하게 쳐다보시는 줄은 의식하지 못했네요.~ ㅎㅎ
아.~ 그리고 휘팍꽃보더님은 찡아님이시래요 짱이님은 지산분이시고요, 잘못 부르면 혼내신다고 하시던데... ㅡㅡ;
어제 때쳐님도 계셨구요.~ 항정쌀님 동생 분이신 쿰바야님도 계셨습니다.~ 육봉님은 아마 육동님인 걸로.~ ^^;;;;
low님과 같이 계시던 분은 닉이 대충남님 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잘못들어서 대추나무인줄 알았다는.... ^^;;;;
대충남님 죄송합니다.~ ^^
어제 만난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안전보딩 즐보딩 하시기 바랍니다.~ 전 오늘 저녁도 출격 예정이예요.~ ^^
연차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한시즌을 어떻게 보내면서 타느냐가 더 중요하죠..저같은 관광들은 연차만 늘지 실력은 늘 그자리 ㅠㅠ
요즘 뵙기힘든거같습니다^^ 아싸아~~님 조만간 꼭뵈요~
모임이 점점커져가는거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모임이 커져가는만큼 더욱더 화기애매해 지겠죠 ㅎㅎㅎ
그래서 어젠 멀찌감치 떨어져앉았지요 ㅎㅎㅎㅎ
어제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블루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ㅎ 다음엔 뉴올에서 머무세요~ 소문대로 꽃보더시더군요~ 꽃보더님 한분 더 모시고 오신다니 대환영입니다 ~~~~~
오홋~ 지산 모임이 점점 활성화 되는군요~~
저도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