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들어갈께요 

슬로프에 도착한시간이 딱 2시였구요 한치의 오차없이 딱 2시00분에 도착했습니다.^^ 

슬로프에 도착해서 슬로프보니 처음에 제눈으로봤을때 어제보다 좀 괜찮은거같은데 생각했다가 조금씩 걸으니까

어제는 가루눈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슬로프에 룰러로 눈을 눌르는것처럼  아스팔트슬로프위에 눈을 살짝 뿌려놓은것처럼

햇빛이 살짝비치우면 눈이 부시정도로 미끈매끈했습니다.

날씨는 스마트폰 확인하니 영상4도 였구요 엣지는 아주 잘박히구요 속도는 어제보다 잘 나가는편였네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후드티+자켓 이렇게 입었는데 어제와같이 영상기온이라 조금만 트릭이나 라이딩만해도 땀이날정도로 스카디누님과 스카디누님 남편(북유럽 바람의신{니외르드})  몇칠전에 오시다가 이번에 휴가 가셨는지  춥지는 않았구요 바람도 안불구  날씨는 흐렸네요

리프트대기시간은 슬로프 사진 보신것처럼 그냥 하이패스였습니다.

 첫번째 사진 휘슬 두번째 사진 하늬 세번째 사진 휘슬 상단 사진입니다.

 그리고 제가 서울로 일가기전에 헝글보더에 같이타요 글을 올렸는데 요즘 제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연락이 폭주했씁니다.

역시 제가 생각해도 인기가 너무 많아서 큰일났습니다.^______^   그리고 농담이구요^^

슬로프에 도착하자마자  차니얌형님과 차니얌형님친구분 형님^^(아뒤는 기억이 안나네요) 나다형님였나 그리고 찰스(오늘부터 친구하기로했습니다.^^) 이렇게 만나기로 연락했구요

휘슬상단에서 먼저 차니얌형님과 친구분형님과 나다형님 이렇게 넷이서 라이딩과 원포인트 해주셨구요

휘슬쪽 설질은 이시간때만해도 그나마좀 낫았던거같구요 4시40분였나 휘슬상단 마당쪽에 스케이트식으로 이동하는데

자세히보니 슬로프가 살짝 얼어서 빙판되었더라구요

그다음은 제타슬로프인데요 정상에서 제일루 오른쪽 슬로프

모글이다가 그나마 눈이좀 있어서 라이딩하기 좀 좋아던걸루 기억되네요 아무래도 이용자가 적어서 그나마 설질이좀 괜찮아던거루 기억되네요

카빙연습하시는분들은 이날 J턴 연습하기에는 딱 좋은날였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평소보다 타는분들이 좀 적었네요 

원디하단쪽입니다. 이 구간은 사람이 적으면 활강많이 하는분이기도 하지만 스키어나 보드분들과 충돌도 많아서

항상 여기에서 타시거나 활강하실때 앞에서 옆으로 이동하는 분이나 뒤에 활강으로 내려오는분 항상 조심하셔서 타시길 바랄께요

여기 설질은 엣지도 잘박히구 어느정도 활강하면서  스탑으로 정지해주면 파우더도 생깁니다. 대신 파우더가 다른분들

맞으면 육두문자말을  들어서 싫은소리 들을수 있으니  파우더 스킬시전하시는거 자제부탁드리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일슬로프 이사진은 상단쪽이구요 좁은곳이여서 충돌이라기보다는  스킨쉅이 아주 발생하는곳입니다.+_+

이상하게 보지마세요 저 변태 아닙니다.^^ 제가 좀 앞서서 말하는거 같군요 죄송합니다.

상단쪽은 눈이좀 많아서 모글이좀 앞쪽에좀 많았던걸루 기억합니다.

그리고 중간하구 하단도 마찬가지로 모글이좀 있긴한데 모글때문에 넘어지는일은 별루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니얌형님 오늘 커피 너무 고마웠습니다. 찰스도 간식 고마웠어^^

다음에 또 만나게되면  제가 간식과 커피 쏘겠습니다. 찰스도 연락주구^^

그리고 내일부터 한파가온다고하니 혹시 모르니까 슬로프에 빙판이 될수있으니 보호대와 헬멧 꼭 착용하시길 바라구요

옷도따뜻하게 입으시구요^^

이만 후기을 마치겠씁니다. 남는시간 즐거운 시간되시구요 시즌마무리될때까지 안다치게 항상 조심해서 안전보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